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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좀 철이 이르긴 하지만~ 꽃개~ ㅎㅎㅎ 집에 튜울립이 배달되어왔기에 배경으로... 제 눈에만 귀여워보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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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보중인 고양이 제가 키울지 말지 구조해서 임보중인 냥이가 있는데 지인분한테 입양 보내기로 했어요. 포인핸드로 주인 찾는 기간 동안만 제가 맡았는데 정이 많이 들었네요. 계속 눈키스하구, 꾹꾹이하고, 골골송 부르고요... 처음엔 그렇게 싫어하더니 이젠 안약 넣어도 안무네요. 고민 중인건 저는 대학생이라 주 4회는 학교에 가고, 돈도 모아둔 것 400밖에 없어요. 고양이는 중성화&예방접종 하나도 안되어있고요. 치아도 아파보여서 병원비도 꽤 나올 것 같네요. 입양 보내려는 분은 집안이 좋대요. 직업 좋구, 착하고, 고양이 키워본 적도 있으시고... 거기가면 고양이도 참 행복할거예요. 근데도 계속 눈에 밟히네요.... 저를 금방 잊고 잘 적응해서 이쁨 많이 받을 수 있겠죠....? 혹시라도 절 못 잊고 울까봐 속상해요. 얘 보낼 생각하니까 너무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진지하고 이성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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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동반가능숙소 정말 깨끗하고 저렴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 반려견 과 함께 즐거운 여행 할 수 있어요^^ 레지던스 · 속초시 · ★신규 · 침실 1개 · 욕실 1개 - https://air.tl/7ctbJ0x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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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책하다가 제가 산책을 하고 있었는데 엄청 귀여운 강아지를 봤어요 근데 2마리였는데 한마리는 흰포메였고 다른 한 마리는 무슨 종인지는 모르겠었는데 둘다 미용한지 얼마 안돼 보였어요 그래서 엄청 귀여웠어요 한마리는 정상이었는데 그 흰포메는 한다리를 들고 영역표시가 아니라 진짜 두다리 를 다 들고 싸는거입니다 그래서 엄마랑 저거 넘어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했거등요 진짜 물구나무여서 엄청 놀랐어요 인터넷 같은데에서 본 적은 있는데 실제로 보니까 넘넘 귀여웠어요♡♡ 근데 저희가 그 강아지만 보니까 저희 강아지가 질투해서 저희 곁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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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할때 무슨 생각하시면서 산책하시나요~? 산책할때 사람이 많다면 항상 솔이 신경쓰며 산책하지만 가끔 사람이 없는 길을 갈때면 무서워서(??)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 최근에 든 생각은 솔이랑 산책하다 어떤 사람이 해코지하거나 시비걸면서 폭력적으로 다가오면 들고있던 똥봉투를 열고 떵💩 투척하고 도망가야겠다~! 하는 생각이에욬ㅋㅋㅋ 그래서 요즘엔 쓰레기통이 있어도 집가기 전까지 똥봉투 들고다니고 있어요ㅋㅋㅋㄱㅋ (어이없지만... 진짜랍니다ㅋㅋ🤣🤣) 그래서 견주분들도 저와 같은 생각해보신적 있는지 궁금하네요😂 똥봉투 투척 말고도 재미있는 생각있었다면 공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