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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멍냥 첫 이벤트 당첨되었어요 제나덕분에 이벤트 당첨도 되고 진짜 보물이야 제나는! 제나 없었으면 누나는 아직도 힘들었을거야 고마워 내새끼, 내동생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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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먹고 싶어하는데 안먹어요 자율급식하는 푸들 여아 1살 푸들입니다 요즘에 밥투정 하는거 같아요 밥도 잘안먹고 눈치말 살살보고 입맛만 다시구 안먹어요 ~ 자율급식하는데. 불규칙적으로 밥을 먹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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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은 못참지! ㅋㅋ 우리도 밥먹고 로띠. 루도 밥먹고 밥이 부족하나싶어 김밥을 줬습니당 ㅋ 김밥속을 무척 좋아하는 로띠. 루 랍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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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하나만..!! 해드려요^ 예시작은 솜이^^ 선착3분임니닷^ 두 개의 예시 중 원하는 것 알려주세요~ 위 사진은 1번 아래 사진은 2번 이에요(2번 사진은 멍냥이 사진 2장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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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징그러움주의?!?!?배고픔주의?! 멍냥보감식구중에 여기 병원 관계자들은 없겠죠? 간단한시슬이지만 몸속에 주사바늘 박아넣었고 생각보다 길게 59분이나 걸려서 신랑이 걱정했데여. 그래더 그냥저냥 된거 같긴한데 부모님 진짜 오랜만에.. 계속 오고 싶어하시는걸 이래저래 미루다 11일이나 지나버렸고 오늘은 시술도 받은겸 오셨답니다 그래서 과일집 딸의 위엄을 한번 또 보여주고 ㅋㅋㅋ 그러면 안되지만.ㅡㅡ 진짜 안되지만... 나가서 밥을먹고왔어요... 참고로...내가 먹고싶은거 아니구 엄마마음대로 ㅜㅜ 나 살아생전에 뼈붙는덴 회가좋다는 얘기 첨들어봤음 그래서 난 튀김 미역국 부추전 막 사이드를 엄청먹고 ㅋㅋ 우리신랑은 지금 보름달 빵먹고있음..저비싼걸 먹고 와놓고...ㅋㅋㅋ1인5만원짜리 시켰는데 ㅋㅋㅋ 우린 만원치 먹었나?ㅋㅋㅋ 여튼 나일론 환자처럼 나가서 법먹고 이나이에 용돈도 받아왔네여 무려 금일봉을... 난 참 못난딸인듯...긍데 마취도 풀렸고 이제 팔이 떨어져 나가려함...자기네들은 잘됐다는데 난 아무리봐도 아닌거 같아서...내일되봐라 이러고있네요. 그나마.다행인건 입원한지 12일부터는 제대로 치료라도 될거같다는 기대...이것도 내가 해달랬음 매일 찌르고 미안해 하는 간호사님들 딱해서 ㅜㅜ 그래도 블루베리 체리 산딸기 간호사실이랑 병실에 팍팍쏘고 이제 기절해자야겠음.. 늘 걱정해주고 생각해주고 위안이 되어주는 멍냥보감식구들 사랑해요 💜 어떻게 길가다 우연히라도 마주치면 먼저 인사해주세여 산이별이가 워낙 튀어서 상대방들은 알아볼테니.. 그럼 제가 맛있는거 사드릴게용 ㅎㅎ 잘자요들 병원은 빨리 불이 꺼져서..ㅡㅡa 전 잡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