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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추천해주세요 장 예민한 친구들 어떤 사료를 먹이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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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도 사료 간단 프리뷰 이 프리뷰는 어떤 영향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온전히 개인적인 관점에서만 작성된 것임을 우선적으로 밝힙니다. BEWITAL(이하 비바이탈)이나 수입원과는 하등 관련 없는 그저 평범한 강아지 보호자 입장에서 본 프리뷰를 적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회사의 연혁 벨칸도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는 비바이탈사는 1963년에 창립된 꽤나 오래된 역사를 가진 기업입니다. 로얄캐닌이 1968년에 프랑스에서 만들어진 회사이니 그보다 이전부터 사료 생산을 해 온 전통있는 회사라고 할 수 있겠지요. 회사의 보다 자세한 연혁은 다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bewital-petfood.com/company/history 상기 연혁에서 저의 눈을 사로잡은 한 가지 문구가 있었습니다. "2019년 혁신적인 프로세스에 따라 비바이탈은 육분(meat meal)을 완전히 신선육(fresh meat)으로 대체하게 되었다" - 아직도 이를 둘러싼 논쟁이 진행 중이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고온고압의 처리공정을 거친 meal 성분과 같은 초처리식재료(ultra processed food)는 가급적 피하는 편이 좋다는 생각인지라 매우 반갑게 느껴지는 문구였습니다. 2. 공장과 연구소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인만큼 비바이탈사는 자체 공장과 연구소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생산과 포장 등에 있어서도 친환경적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모습도 인상적이네요 https://www.bewital-petfood.com/company/technology 3. 벨칸도 사료 이 회사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드가 몇 가지 있습니다만 벨칸도의 마스터크라프트 라인은 프리미엄 사료의 기준을 잘 제시해주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프리미엄은 사료 등급의 프리미엄을 의미하는게 아닙니다. 사실 저는 그 정체불명의 사료등급 - 로가닉이네 오가닉이네 홀리스틱이네하는 것들을 믿지 않습니다. 엉터리같은 유기농사료도 많거든요) 일단 원재료의 80%가 신선한 생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고단백 고품질 사료의 대명사라고 여겨지는 오리젠이 85%의 육류(건조육 포함)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신선육으로 80%를 채웠다는 것은 이 사료가 얼마나 진심을 다해 만들어진 것인가를 추측해볼 수 있게 합니다. 이 생육을 MASTERCRAFT라는 공정을 통해(일종의 저온 건조 공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맛과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시켜 가공한 후 키블로 만들어낸다고 하네요. 미세 영양소도 첨부와 같이 잘 공개되어 있습니다. 단백질과 지방은 4000 kcal로 환산시 29% / 16% 정도로 밸런스가 잘 잡힌 중단백 중지방 사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필수 아미노산 분석이 안되어 있는 부분은 약간 아쉽기는 합니다만, 생육 함량이 매우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충족하였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으로 약간 아쉽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미네랄 첨가제가 킬레이티드나 프로티네이티드가 아닌 설페이트 계열이라는 점과 셀레늄이 염 형태로 들어갔다는 부분인데 - 이 부분은 일장 일단이 있기도 하고 다수의 사료사들이 설페이트 미네랄이나 셀레늄염을 사용하고 있기도 하니 그냥 넘어가도 좋을 듯 합니다. 전반적으로 균형이 잘 잡혀있는, 꽤 괜챦은 품질의 사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추후 습식도 접할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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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를 추천하는 이유 이미 아실만한 분들은 알고 계시겠지만, 벨칸도 매니저로써, 벨칸도를 추천하는 이유에 대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사료 선택 시 고려하는 부분이 각자 서로 다르겠지만, 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의 강점은 크게 3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1. 좋은 원료로 만든 사료입니다. - 기본적으로 마스터크래프트 라인에 생육 80%로 상당히 많은 부분을 고품질 단백질로 채웠습니다. - 나머지 20%는 휴먼그레이드 원료로서 일부 슈퍼푸드로 생산되었으며, 곡물과 감자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 모든 원료는 독일 로컬에서 공급받아 신선한 품질의 원료를 사용합니다. - 세부 영양성분 분석표도 깔끔하게 제공합니다. 자세한 성분은 벨칸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벨칸도 홈페이지 : https://www.belcando.com/mastercraft 2. 제조사의 품질 관리 - 해당 제조사는 1963년부터 펫푸드를 생산해온 업체입니다. - 다양한 품질 관련 인증서도 획득했으며, 그 중 획득하기 어려운 GMP+ 인증서까지 획득했어요. - 저희가 여러 사료를 수입해봤지만, 벨칸도만큼 꼼꼼하게 배송되어 오는 사료는 아직까지 못봤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 https://www.bewital-petfood.com/ 3. 제조사의 특별한 생산 방식 - 사료를 수입하다보면, 제조사의 제조 방법을 받아야 수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희가 수입하는 사료의 경우 제조사로부터 제조 방법에 대한 문서를 모두 받습니다. 많은 건사료 제조 방법을 보면, 대부분 간단하게 제조 방법으로 제조를 합니다. 하지만 벨칸도는 육류의 향과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서 복잡한 제조 방식을 통해 사료를 생산합니다. 가장 넘사벽인건 카르나이지만, 벨칸도도 꽤나 복잡한 제조 방식을 통해 기호성과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자체 제조 방식으로 생산합니다. 이제 막 신규 사료 첫 런칭을 했습니다. 아마도 이번주까지만 얼리버트 혜택을 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직 고민중이시라면, 일단 구매하세요. 지금이 가장 좋은 혜택으로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입니다. 구매 방법 : 네이버에서 "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 검색해서 몬트라움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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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좋은 천연간식들 사료를 선택하는데 있어 가공정도가 높거나 초가공원료를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은 점차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한 경우 높은 염증지수가 나타난 것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강아지들의 경우도 염증 유발 물질로 의심되는 Advanced Glycation End product(AGE)들이 초가공사료에 다량 포함되어 염증지수를 높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식의 경우는 어떨까요? 마찬가지로 가공정도가 높으면 높을 수록 아이들 건강에 그리 좋지는 못할 것이라는 추측이 터무니없는 억측은 아닐 것입니다. 마침 "Forever Dog"으로 유명한 Dr. K. Becker의 칼럼에 아이들에게 간식으로 급여하면 좋은 과일이나 채소류에 대한 정보가 있어 올려드립니다. 모쪼록, 건강한 식단으로 우리 멈머들이 활기차게 보내기를 바랍니다. - 아이들의 건강에 이로운 천연간식 사과 아보카도 (퍼신 독성 논란이 있기는 함 : 편집자 주) 바나나 블루베리 브로콜리 방울 양배추 칸탈로프 멜론 당근 샐러리 오이 그린빈 (강낭콩) 망고 버섯 (당연히 식용버섯 - 야생버섯은 독성가능성) 오렌지 복숭아 (알레르기 주의) 배 완두류 파인애플 라즈베리 딸기 아스파라거스 수박 - 모든 과일은 씨와 껍질을 제거하고 신선한 과육부분만 잘게 잘라서 공급하세요 - 어떤 식품이건 알레르기 발생 확률은 있습니다. 소량만 급여해서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세요. (편집자 주) - (매우 중요!!!) 급여량은 하루 섭취 열량의 10%를 넘기지 않도록 하세요. 원문은 여기에~ https://www.barkandwhiskers.com/2023-07-10-top-treats-for-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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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유산균 선택 기준 1. 균주명이 정확히 명기된 제품이 좋습니다. 유산균의 명칭은 균속 - 균명 - 균주가 명기된 제품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장에 명기가 되어있지 않으면 제조사 홈피에 명기가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좋은 예: Lactobacillus Rhamnosus (Lr-32) 균속 균명 균주 부적합한 예: 유산균제 2. 가능하면 유명한 회사의 균주로 선택하세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균주사들이 몇몇 있습니다. 듀퐁-다니스코, 크리스챤한센, 로셀, 프로비 등등... 이유는 간단한데 이들 균주가 아무래도 더 많이 연구된 자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더 많은 임상 자료들이 누적되어 있겠지요) 3. 각 균주가 적절하게 포함되어 있는가? 일부 제품들은 "우리는 16종 넣었다" "우리는 20종 이상 넣었다"라고 광고하고 있는데 - 중요한 것은 해당 균주가 얼마나 적절하게 들어가 있는가하는 점입니다. 보장균수 늘린다고 페슘계 유산균은 왕창 집어넣고(이 균들은 생존력이 우수한 편입니다) 다른 균주는 쥐꼬리만큼 넣고는 다양한 균주 들어있다고 광고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제품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해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사람먹는 유산균도 매한가지에요) 4. CFU수 이 부분이 참 애매한데.... 투입균수, 보장균수, 정착력 등 자료마다, 혹은 홍보자료마다 모두 제각각 다릅니다. 다만, 유산균이 환경에 꽤나 예민한 개복치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충분한 균수가 투입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100억 이상은 투입되어야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5. 포장 방법 열이나 습기에 취약한 특성이 있는만큼 가능하면 개별포장된 제품이 좋습니다. 개별 캡슐에 ALU-ALU 포장이면 좋겠고 - 과립형이라도 개별포장 된 제품을 선택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따지다보니 참 고를 유산균이 별로 없기는 없네요. -_-;; (그렇다고 프로키온 급여해주자니... 내가 먹는 유산균보다 비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