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생서재에 대한 생각..
오늘부로 새로운 이벤트인 멍생서재가 시작되었어요
이번주 멍생서재의 주제는 기초돌봄이네요 이갈이, 사료, 예방접종에 대한 내용들이 있더라구요
사실 행성와 가족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았을땐 멍생보감을 알지 못했어요 그래서인지 행동 하나하나 검색해보기 바빴어요 특히 사료 고를때가 어려웠던것 같아요ㅜㅜ 블로그에는 여러 사료에대한 추천글들이 올라와있는데 광고인지 구별해내는것도 힘들고.. 혹시나 문제가 있던 사료는 아닐까, 행성이가 잘 먹어줄까, 어떤 사료가 가장 좋은지 하나도 알지 못했던 그때는 학교 과제보다 더 열심히 찾아다녔던것 같아요..ㅎ 이젠 먹거리에서 알아서 성분이나 가격 등등 많은것들을 보여주고 심지어는 다른 사료랑 비교까지 해주니 간편하더라구요 계다가 성분까지 모두 알고있으니 한결 마음도 편했어요!
행성이의 이갈이 시기때는 붉어진 잇몸과 빠진 치아를 보며 혹여나 잘못된건 아닌지, 터그놀이를 너무 격하게 해서 유치가 아닌 영구치가 빠진건 아닌지 별에별 걱정이 다 들었었죠ㅜㅜ 특히나 행성이의 경우는 유치를 삼켜버려서 앞니가 모두 빠지고 자랄때까지도 이갈이중인줄 몰랐었어요 그때마다 묻고답하기에 질문을 올리곤 했고, 다른 멍생유저분들께서 해주신 말씀 덕분에 안심했던 기억이 있어요!(특히 이빨이 빠진날은 양치를 안시키는게 좋다고 알려주신분이 있었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였어요ㅜㅜ 감사해요!)
특히 행성이를 키우면서 케어가이드를 정말 열심히 봤던것 같아요 일주일에 2~3번은 봤으니까요 아무래도 강아지는 처음 키워보기때문에 혹여나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 싶었거든요(뭐든지 해주고픈 이 마음.. 부모의 마음일까요..?) 행성이가 9개월이된 지금은 케어가이드가 없어서 사실 아쉽긴 해요.. 이쯤되면 새롭게 시작하는것들이 없기도 하고 대부분 알고있는 내용이긴 하지만 있다가 없으니 괜히 마음이 허전하더라구요..ㅜ
오랜만에 보는 아이들 케어가이드 덕에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ㅎ 이번 이벤트는 저처럼 아이를 처음 키워보시는분들이나 아직 어린 강아지를 키우는 유저분들께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아닐까 싶어요ㅎㅎ!
+39주차 케어가이드가 올라왔네요ㅎㅎ 어느샌가 알람이 없어서 더이상 없는줄 알았는데 지금이라도 알게돼서 너무 기쁘네요! 전 이만 그동안 못본 케어가이드를 보러 가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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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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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 몸무게 예측 멍냥보감 견주분들 몸무계 예측 다들 해보셨나용..? 저희 아기 1.94라고 뜨는데 정말 이러면 너무 작을까봐 걱정 돼서 ˊ~`; 해보신 분들 중에 몸무게 비슷했는지 아예 달랐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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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쨔 이름 지어주기!!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저번 일탄에도 보감언니도 아닌데 많은 댓글을 많은 댓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입니다!!이사진은 뭘물어뜯고 있다가 절본순간 이렇게 찍오진 사진입니다!!이번에도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발표일은 2일뒤입니당~~(참고:사진 이름지어주기 입니다~요기 있는 사진 이름 지어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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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 당첨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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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가 말티폼 칸쵸에요❤️ 2개월 조금 넘은 새식구 말티폼 칸쵸 입니다. 초보 견주라 아직은 모르는것만 가득이에요 ㅜㅜ 멍냥보감으로 많은 정보 얻어갈게요 !! 많이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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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당첨후기
보감이를 잡아라!!! 저도 잡았어요 드디어 저도 당첨이 되었어요😭😭😭😭😭 #당첨후기
당첨후기
캐치캐치 이벤트 당첨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당첨되었어요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23년 10월 동네에 떠돌던 새끼 강아지를 구조해서 구조대에 연계 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아서 입양해서 함께하고 있습니다. 벌써 1년 반이 훌적 지났네요~ 아직 초보 견주라 멍냥보감에서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아래 사진은 입양되기 전 모습~ 많이 컸어요
육아Q&A
암컷 강아지 중성화 후기 저희 9개월 강아지 어저께 중성화하고 왔는데 첫 날 만 무기력하고 다음날부터는 계속 뛰어다니네요 ㅜ 다른 강아지들은 어땠는지 궁금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