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될까요?

0Wizg5yl
2024-03-17

강아지를 지금 제가 돌보고 돈쓰고 해서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계속 부모님들이 다른사람 주자 , 넌 아직 어려서 안된다 , 용돈 너무 많이 쓴다 등 머라 하시는데 다른 사람 주기도 너무 정들어서 생각날거같고.. 그 강아지가 계속 대소변을 화장실에 안하고 물건 , 신발 건드리고 어지럽혀서 보내자고 하신거 같아요 저도 솔직히 강아지 입양하고 제 돈의 반을 강아지한테 써서 보내도는 상관이 없는데 보낸후에 허전하고 생각날거같아요.. 그리고 오늘 갑자기 누구 데려와서 이 사람이 강아지 키우겟다고 한다 머라머라 하시는거예요 언제 데려가겟다고 하면 괜찮은데 갑자기 와서 데려간다고 하니까 멘붕오고 말이 안나와서 안된다고 했죠 근데 후에 지금 생각해보니까 강아지를 끝까지 키우고 싶은데도 후에 아프면 병원가서 돈쓰고 미용값 샤료값 제가 거의 다 용돈으로 쓰고 강아지가 말을 안듣는다고 막 때리고 그래요..그래서 보낼까? 라고 생각은 했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보내는게 강아지한텐 더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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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말티푸 2갤된 강쥐인데 옷 입혀도 돼나요? 스트레스 안 받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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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 피굔하댜 크림: ( 꿈나라에서 ) 아닝 이쪽으로가야지!! 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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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흥동 근처 강아지 친구&산책 메이트 구해요🐶 안녕하세요 :) 안흥동에 사는 말티푸 보호자예요. 차가 없어서 애견카페를 자주 가기가 힘들다 보니, 동네 강아지 친구들을 만들어주고 싶고 저도 산책 메이트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글 남겨요! 강아지는 말티푸 남아(2.4kg)고 중성화 했어요. 성격은 순하고 사람도 잘 따르는 편이에요☺️ 가볍게 동네 산책 같이 하거나, 공원에서 잠깐 노는 정도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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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울타리에 다시 넣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2개월된 말티푸 오늘로서 7일차 양육중입니다. 울타리에서 꺼내놓고 거실에 키우는 중인데 다시 울타리에 넣을까 고민되서 글 올려봅니다. 처음 왔을때 추울까봐(펫샵에서 25도 권장) 작은방에 울타리 넣고 18시간 잔다고 해서 문닫아 줬더니 낑낑 폭발 및 울타리 메달리고 짖어서 입양 24시간째 아파트 아래층 신고 왔어요. 울타리가 펫샵에서 산 싸구려 플라스틱(높이 35cm)인데 목을 끼우고 낑낑대며 넘어서 두번 탈출했어요. 다음날 바로 애견훈련 센터 직원 방문 신청해서 오니 울타리 하지말라고 해서 풀어놓은 상태에요. 그런데 문제가 다시 생기네요. 1.배변 성공율이 점점 떨어져요.(매번 기록해놓는데 성공율이 50프로에요) 덕분에 제가 발로 밟기도 하고 힘들어요. 2. 어제 홈캠 설치후자꾸 안겨서 입질 하길래 소파로 올라가니 소파 발로 긁으며 난리 피우길래 조용히 방으로 이동해 홈캠으로 보니 충격먹었습니다. 제가 있을때 얌전하던 애기가 14분간 장난감이고 커텐이고 다 물고 이리뛰고 저리 뛰더라구요. 침대에 다시 눕고 2분후 나가서 밥주고 쓰레기 버리러 가서 다시 홈캠으로 보니 7분간 또 저럽니다. 가장 큰 문제는 흥분을 자제를 못해요. 너무 힘드네요. 다시 또 낑낑 대겠지만 착할땐 착하고 너무 귀여운데 이러다 제가 포기할것 같아요. 그래서 높이 80에 아크릴에 합금으로 튼튼하고 무거운 울타리 사서 넣어두려고 합니다. 대신 작은방이 아닌 거실에 설치해 두려구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의견도 괜찮으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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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오늘도 전쟁.. 힘드네여. 2개월된 말티푸 입양 6일차 오늘도 전쟁이네요. 자꾸 안기려고 해서.. 소파위로 올라가니 오늘은 안자고 소파에는 못올라오니 두발로 긁고 낑낑 대길래.. 큰방에 들어가 문닫고 홈캠으로 보니 인형이랑 난방텐트(펫용) 폴대 물고 격렬하게 14분간 스트레스 해소.. 얌전해지고 3분후 다시 나와서 철저히 무시하며 밥주고 내밥 먹고 쓰레기 버리러 나와서 홈캠보니 이번엔 커텐 이고 뭐고 물어뜯으며 2차 흥분 모드 10분.. 다시 잠드는것 같아 들어오니 일어나서 따라오는데 무시하고 씻고 나오니 잠들었네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홈캠으로 자는 모습 보니 오늘 미안하다고 안아주고 싶은데.. 그러면 또 반복할까봐..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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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자율로 하나요? 아직 애기라 사료를 물에 불려줘라해서 물 일일 급수량에서 나눈만큼 사료에 섞어주고는 있는데 목이마른가 계속 물에 집착하는것같네요. 물을 따로 더 줘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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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스코행사때 시키 사진찍기 시러가지고 입이 삐죽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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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해봄 이벤트 당첨된 커피~☕ 외출했다 집에 오는 길에 받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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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추위 질문있어요 환기시키려고 창문 살짝 열어두면 이렇게 누워있어요. 아직 1차접종밖에 안한 2개월 조금 넘는 아기라 좀 걱정되네요. 더워서 그런건가싶어 못하게도 못하겠고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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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우아! 달달구리❣️❣️❣️ 이거 먹구 장군이랑 산책하면 둘다 먼지 날리면서 뛸거같아효 😊 둘다 슈퍼 에너자이져? 장군이가 힘들수있겠ㄷㅏ 🤭 선물 고마워요 멍냥보감🫶 기분째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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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엄마:)♡강이엄마:)♡
아무래도 혼자 사는 공간이 아니라면 가족구성원들의 동의가 필요하긴하죠... 함께사는 가족들도 많이 도와주고 같이 케어해줘야하는데 그게 아니라면 힘들긴할거같아요... 냉정하게 얘기하면 나혼자 감당하기가 힘들다면 보내는게 맞겠지만... 이건 냉정한판단이고... ㅠㅠ.. 강아지도 정든 내 가족인데 보내는게 어디쉽나요...ㅠㅠ.. 가족들 설득은 안되는건가요?ㅠㅠ...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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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우유눈나우리우유눈나
다른 정보 없이 이 글만 보고 제3자로서 드리는 의견은, 좋은 분께 입양보내드리는 쪽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디서 보았는데 한 마리의 개를 키우는 것은 3살짜리 아기를 20년 동안 키우는 걸로 생각해보라고 하더라고요. 당연히 돈도 들 거고 아프기도, 먹는 양도 늘 거예요. 그리고 올리신 내용 보면 단순히 금전적인 것뿐만이 아니더라도 아이가 지금 보호자님의 가정에서 항상 사랑받으며 지내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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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될까요?

0Wizg5yl
2024-03-17

강아지를 지금 제가 돌보고 돈쓰고 해서 키우고 있는데 최근에 계속 부모님들이 다른사람 주자 , 넌 아직 어려서 안된다 , 용돈 너무 많이 쓴다 등 머라 하시는데 다른 사람 주기도 너무 정들어서 생각날거같고.. 그 강아지가 계속 대소변을 화장실에 안하고 물건 , 신발 건드리고 어지럽혀서 보내자고 하신거 같아요 저도 솔직히 강아지 입양하고 제 돈의 반을 강아지한테 써서 보내도는 상관이 없는데 보낸후에 허전하고 생각날거같아요.. 그리고 오늘 갑자기 누구 데려와서 이 사람이 강아지 키우겟다고 한다 머라머라 하시는거예요 언제 데려가겟다고 하면 괜찮은데 갑자기 와서 데려간다고 하니까 멘붕오고 말이 안나와서 안된다고 했죠 근데 후에 지금 생각해보니까 강아지를 끝까지 키우고 싶은데도 후에 아프면 병원가서 돈쓰고 미용값 샤료값 제가 거의 다 용돈으로 쓰고 강아지가 말을 안듣는다고 막 때리고 그래요..그래서 보낼까? 라고 생각은 했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보내는게 강아지한텐 더 행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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