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사료토 안녕하세요 곧 10개월 말티푸입니다. 오전 9시에 아침먹고 12시쯤 집에서 터그놀이도하고 뛰어놀다가 1시쯤에 사료토를 왕창 하더라구요 ㅠㅠ 사료는 하루 30g씩 두번 주고 있는데 변 상태도 괜찮고 공복토도 안합니다. 중간중간 야채들도 같이 주고있어요. 혹시 사료토 하는데 밥양이 많아서 그런가요? 아니면 너무 뛰어놀아 그런가요 ㅠㅠ 사료는 아투퍼피 쭉 먹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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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 센터를 가장한 펫샵 리스트 안락사 없는 보호소? 속지마세요.. 이 업체들, 자기네 업장에 대해서 사실대로 안좋다고 적은 글들 다 삭제하더라구요. 블로그 리뷰 뿐만 아니라 카페 댓글, 지식인 댓글까지 싹 지워서 이미지 관리 해요.. 동물학대 및 법에 걸리면 상호만 바꿔 장사를 이어나가는 곳도 있습니다. 정말 최악이죠.. 유기동물 보러가려면 밑의 업체들은 가지마세요. 정작 가보면 유기동물은 한두마리 있고, 그마저도 유기동물은 다 아픈아이들이라며 비싼 아이들로 판매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드ㄹㄷ 아ㅇㅈㅇ 하ㅇㅂㅇ ㅂㅎㅅ 도ㄱㅁㄹ 따ㄸㅎ ㅂㅇㅅ = 루ㅇㅅㅌ = 비ㅇㅁㅁ = 꽃ㄱ ㅂㅇㅅ = 정ㅈㅎ ㅂㅎㅅ = 큐ㅌㄷㄴ ('='표시한 곳은 다 동일한 곳이고, 제 생각엔 여기가 제일 악질입니다. 전에 강아리 100여마리를 생매장한 사건으로 동물농장에 나왔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이름만 바꿔 지금까지 장사하고 있어요. ) 분명 신종펫샵이라고, 가지 말라고 말리는 글들이 많았는데 어느순간 다 삭제되어 있더라구요. 동물 장사꾼들 정말 무섭습니다.. 그 외에도 전국 곳곳에 체인점을 둔 매장은 유기동물 센터일 수가 없다고 봐요.. 여긴 후기 좋은 샵이니 괜찮겠지? 라는 생각부터가 잘못된거라고 생각해요. 샵이 깔끔하든 아니든 겉포장만 다르지, 다 공장에서 온 아이들이라는걸 잊지 않아주셨으면 해요.. 이미 샵을 통해 데려온 분들을 탓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데려올 분들께 말씀드리는거에요. 이미 데려온 아이들은 끝까지 책임지고 키워주시는게 최선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그게 첫째든 둘째든, 데려오려는 계획이 또 있다면 펫샵 이용을 지양해주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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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받은지 얼마 안됬는데 사람이 없을때만 움직여요 분양 받은지 일주일 안됐는데 막 눈치보구 사람이 없을때만 움직이려고 해요. 그런데 또 잠깐 나갔다 오면 반길때도 있고 눈치볼때도 있고 오든말든 신경안쓸때도 있네요.. 아직 집 적응중인 거겠죠? 그리구 사람이 있을때는 거의 누워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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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고양이가 모래에서 뒹굴어요 아기고양이가 배변 치울때마다 모래에서 장난치고 뒹구는데 괜찮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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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고양이 심리가 궁금합니다 2개월 된 아기 고양이와 함께하고 있는 초보 집사입니다. 반려동물 자체가 처음이라 모르는 것도 궁금한 것도 많아 질문 남겨요. 1) 처음 오고 며칠은 제가 방에 들어갈 때 빼꼼 보기만 하고 말았는데요. 요즘은 좀 적응이 됐는지 잘 돌아다니다가 제가 방에 들어가기만 하면 뒷걸음치면서 하악질을 합니다. 이제 자기 영역이라고 생각하고 인간을 경계하는 걸까요? 2) 사냥놀이는 어찌나 좋아하는지 혼자서도 잘 노는데 제가 같이 있을 때는 오뎅꼬치나 낚싯대로 놀아줍니다. 한참 놀다가 잠깐 목표물이 멈춰 있으면 일정 거리를 두고 하악질을 하는데 왜 그러는 걸까요? 3) 밥도 잘 먹고 배변 활동도 잘 하는데 수건이던 담요를 깔아주면 안 올라갑니다. 돌아다닐 때도 천 있는 곳만 피해서 다니고요. 맨바닥이 차가워서 자주 있는 곳에 수건 깔아줬더니 스크래쳐 위에서 자네요. 천 촉감이 싫은 걸까요? 4) 안약을 넣을 때는 싫어해도 어떻게든 붙잡고 넣어주는데요. 안약을 넣어서 그런가 만지는 걸 엄청 싫어해요. 원래 길고양이 들은 만지기까지 몇 달씩 걸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