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도착했어요

이삐옹심이♡♡
2025-12-12

보감이를 잡아라 에서 당첨된 커피가 오늘 도칙했네요
보감언니 커피 잘 마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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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웠지만 냥이 야옹 어려웠지만 올바른 선택이었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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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OX퀴즈배틀 여러모로 공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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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 피버타임 💯점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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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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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 사연] 크림이와 첫 거제 여행 크림이가 4개월 때 집에 데려왔어요🐶 어느덧 크림이의 한 살 생일이 지나고 며칠 후🥳 1살 축하 기념으로 1박 2일이라도 여행을 같이 다녀오고 싶었어요 그래서 1주일 후 제가 일이 많이 바쁘지 않을 때 1박 2일로 크림이랑 거제 여행을 가게 되었어요🧳 가자마자 숙소에 짐 풀고 크림이랑 바다에 갔어요🌊 그때는 가을이라 좀 쌀쌀해서인지 사람들이 바다 근처에 거의 없었어요🍂 그래서 크림이를 바다 앞 몽돌에 놓아 줬어요💕 크림이는 신나서 뛰어다니고 저도 크림이랑 바다를 보며 걸으니 너무 행복하고 즐겁더라구요🚶🏻‍♂️ 원래는 애견카페에 갈 예정이었는데 하필 문을 닫아버려서..😔 그래도 바다를 걸으며 견생샷도 많이 남기고 즐겁게 놀다 왔답니다^^🫶🏻 그때는 1박 2일이라 많이 못놀았었는데 다음에 시간날때 또 가게 되면 정말 각 잡고 놀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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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폼피츠? 뭘까요? 폼피츠든 포메든 다좋은데 궁금해요 그래두 ㅎㅎ 폼피츠 ?포메? 뭐로 클까요? 포메면 곰상인지 여우상인지두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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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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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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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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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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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제나와의 첫만남부터 제나와 함께라면 뭐든지 우선 저는 제나를 2022년7월24일에 만났어요 사람들한테는 제나가 유기견한테서 태어났고 아는분께서 유기견이 돌보지 않은 새끼를 키우고 있는데 그 분께 입양을 했다고 얘기했어요 제나는 유기견인 모견한테 태어났고 제가 알기론 6남매라고 알고있어요 거기까지는 진실인데 아는분을 통해 입양한것이 아니라 시골시장에서 몇만원에 샀어요.. 숨길이유는 없었는데 시장에 강아지 파는거 좋은것도 아니고 사면 안된다고해서 숨겼어요 제나는 시골 골목길 논길의 한 비닐하우스 옆에서 유기견 모견한테 태어났고 모견은 워낙 발바리이고 육아는 하지도 않고 돌아다니기만했고 새끼들을 키울 수 없던 그 근처 할머니께서 시골장에서 팔고있었는데 모견은 워낙 발바리라 돌아다녀서 못잡고 새끼들만 몇마리는 이곳저곳 보내고 3마리는 팔고 있었는데 그 중 2마리가 남았었어요 2마리 중 저는 약해보이는 한마리를 데려왔고 그 아이가 지금 제 동생 제나예요 원래 키우지 못하게 되어 가족을 찾는 강아지를 입양할 계획이었는데 시골장에서 두 마리 중 약해보이는 강아지 한마리를 보고 한눈에 반했어요 바로 데려왔죠 데려오는길에 이름을 무엇으로 지을까 고민하다가 언제나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한 강아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저랑 "나"돌림으로 "제나"라고 지었어요 그런데 이 녀석 그 이후 저만 졸졸 따라다니고 지금도 제 껌딱지랍니다 저는 좋은 반려인 훌륭한 반려인은 아니예요 다만 강아지가 행복하게 건강하게만 자랄 수 있게는 해줄 자신이 있어요 제나한테 항상 얘기해요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제나랑 살게된지 3년이 넘어가는데 단 한번도 힘들었던적은 없어요 힘들었다면 제나가 아팠을때예요 저는 괜찮은데 제나가 아픈건 너무 싫어요 피부염이 생겼을때, 설사할때, 토할때 등등 제나가 아프면 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우리 제나는 지금까지 큰 병 없이 너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어요 처음 봤을때 약해보이고 너무나 힘없던 제나가 지금은 이렇게 건강하게 잘자라줘서 너무 감사할 따름이예요 제나랑 추억은 너무 많죠 동네 뒷산 갔다가 제나가 멧돼지 쫒아준 기억도 있구요 들개가 제게 달려오는데 제나가 쫒아준 기억도 있구요 꽃축제 갔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져 비맞고 제나안고 뛴 기억도 있구요 제나랑 집 앞에서 눈싸움한 기억도 있고 소중한 기억들이 너무 많아요 제나는 제게 없어서는 안되는 소중한 가족이예요 제나를 만나기전에 저는 우울했고 불안했고 힘들었어요 그런데 제나를 만나고 제나한테 애정을 쏟다보니 힘들다 우울하다는 감정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냥 제나가 옆에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너무 큰 힘이 되는거있죠? 제가 힘들어하면 옆에와서 말없이 앉아있구요 제가 울면 얼굴을 핥아주고 제가 아파하면 제 옆에 누워있어요 제나는 저보다 더 저를 챙겨주는거 같아요 우리 제나 너무 이쁘고 착하고 소중한 제 동생이랍니다 쓰면서 가장 떠오르는 기억은 뭘까 생각해봤는데요 제나를 처음 본 그날 제나를 데리고 집으로 오면서 잠깐 마트가서 제나 사료랑 밥그릇이랑 사러가는데 제나는 차에 잠시 뒀는데 장보고 와서 문을 열었는데 바닥 구석에 숨어있던 제나가 제가 문을 여니까 제가 아직도 낯설텐데 바로 저한테 꼬리를 흔들며 아장아장 걸어 오더라구요 그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얼마나 예쁘던지! 제나야 누나가 제나한테 좋은 반려인이 되고있는지는 모르겠어 그런데 제나를 사랑하고 행복하게 해줄 자신은 있어! 사람들이 두마리 키우라는데 누나가 그랬어 "저는 두 마리한테 줄 사랑을 제나한테 다 줄래요" 제나야 누나는 제나만 있으면 돼! 언제나 건강하고 언제나 행복한 강아지가 되어줘 누나한테 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사진은 제나를 처음 본 그날 처음 찍었던 제나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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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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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축하합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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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째두츄츄2세리째두츄츄2세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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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축하드려요 ~~^^
202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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