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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애기 관련하여 질문 남깁니다! 태어난지 75일 즈음 되는 미니비숑을 키우고 있어용 설날에 본가에 가야되는데 1박으로 머물고 올 것 같아서요🥹 애기 데리고 가고 싶은데 본가에는 고양이2마리, 폼피츠, 앵무새2마리가 있는데 데리고 가도 될련지요 ㅜ.ㅜ 아직 어려서 1차 접종만 했구 2차는 2월 14일 이에요 못 데리고 가면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어요! 동거인 2명이 있는데 둘다 같은 일을 하고 있는 동업관계여서 출 퇴근 시간이 같아요 그 때문에 오후 2시~ 새벽1시까지 집을 비우게 되는 상태라 애기 혼자 두기엔 걱정이 되네요 ㅜ.ㅜ 어떻게 해야 될 지 조언 좀 부탁드릴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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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를 만들려면....... 주변에 아는 암컷도 없고... ㅠㅠ 저희 아이 눈을 닮은 새끼를 한번 만들어서 제가 키우고 싶긴 한데... 그런후 중성화 하고 싶은데 새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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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잘 꺼져요 산책누르고 다니다보면 어느샌가 꺼져있구. 데이터 날라가고할때가 많아요!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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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가 좋아요~ 먼지는 산책하다가 댕이만나면 따라갈려고.. 앙대~!하고 지나치는데 다른보호자님이 저희 쪽으로 오시면 서로 얘기나누고 인사시켜줍니다~ 인사는 짧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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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감 촉감에 예민한 강아지 ㅠㅠ 다른 촉감은 괜찮은데 유독 새로운 식감이나 입에 닿는 촉감..? 이런거에 너무 거부반응이에요ㅠㅠㅜ 예를들면 우드스틱 블리스틱 커피츄 허니콤츄 다 안먹고 안가지고 놀아요 버박 닭고기치약도 입에도 안대고 딸기 블루베리 고구마 당근 닭가슴살 다 안먹어요 벨칸도 토핑 새로 나왔대서 샀는데 역시나 안먹고요 로얄캐닌 습식 파우치도 안먹어요 어제 요거트 산양유 줘봤는데 안먹어요 그렇다고 사료를 잘먹는것도 아니에요.. 사료 샘플만 수십가지 웬만한거 다 해봤는데도 겨우 오리젠 먹어서 먹이고있는데 정량 다먹은적이 없어요 물에 불림거 절대 안먹고 전자렌지 돌린건 한두알 먹어요 사료 먹을때도 한알 한알 먹어서 엄~청 오래걸려요.. 이런 강아지 뭘 먹여야하며 어떻게 키우ㅜ야할까요.. 그냥 자율급식으로 해야할까요..? 이제 6개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