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가 좋아요~

먼지맘에요~
2024-02-03

먼지는 산책하다가 댕이만나면 따라갈려고..
앙대~!하고 지나치는데 다른보호자님이 저희
쪽으로 오시면 서로 얘기나누고 인사시켜줍니다~
인사는 짧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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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대박 매일 행운 뽑기에서 당첨 되었어요!! 저 사실 고운멍냥,행운의송편,캐치캐치보감2번 총 4개 이벤트 당첨 선물 받을게 있답니다 호호^^ 역시 옛날부터 이벤트 당첨 잘되는 금손이었던 제가 멍냥에서도 행운이 따라오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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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강아지 상식퀴즈~ 다시 돌아온 강아지 상식 퀴즈~한번 풀어보사고 맞으면 상품!!상품은 양심으로해서 자기가 정하기~ 1.강아지는 혼자 4시간 있으면 주인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2.강아지는 동물실험에 포함된다? 3강아지는 학대를하고 괴롭혀도 오랜만에 보거나 3시간이후에 봐도 반긴다? 4강아지는 알레르기 성분이 있어도 아무 사료나 먹여도 됀다? 5.포도는 귀엽다? 한번 맞춰보세요~과연 맞힐수있을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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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제나는 분리불안이 없는데 제가 있는거 같아요 거의 중증말기수준ㅋㅋ? 제나는 분리불안의 ㅂ자도 없을 정도로 혼자 잘 있고 오히려 저 출근할때 얼른 가라고 제나는 자야된다고 저 가는거 쳐다도 안보는데 저는 나오자마자 제나가 보고싶은데ㅋㅋㅋ 저는 일하다가도 "제나는 지금 뭐할까" "우리제나 울고 있지는 않겠지?" "제나 잘 자고 있으려나" "아 제나 보고 싶다" "아 제나 안고 싶다" 이러는데 사실 제나는 울기는 커녕 아무렇지않게 자고있고ㅋㅋㅋ 이거 제가 분리불안 중증 말기 인거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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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올 수 도 있는 어쩌면 이미 온.. 전정기계 전정기계 우리 레오 아프고 나서 처음 들어본 병명 레오는 믹스견의 장점을 가진 아이다. 스트릿 출신에 야생성을 벗어나질 못해 2번의 파양을 겪은 아이. 헌데 그만큼 어떠한 환경이라도 살아날 아이. 그게 우리 레오였다. 나는 강아지에 대해 몰랐다. 말그대로 귀여워하고 예뻐하고 그정도만 할 줄 알았던 나는 뭣모르고 닭뼈 족발뼈 지금 생각하면 미XX이지만 강아지가 먹고싶어 끙끙대면 줘야 마땅한 주인이라 생각하던 무지하고 무식한 주인이었다. 하지만 우리 레오는 잘 살았다. 동물병원 건강검진 할 때 마다 수의사 선생님께서 레오는 나이에 비해 너무 건강하고 튼튼하다며 칭찬해주셔서 나도 참 으쓱 했었다.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남동생에게 연락이 왔다. 레오 이상하다고. 레오가 14살이 되던 해 당장 새해랍시고 본가에 가서 몇달만에 본 우리 레오 하면서 우쭈쭈 내새끼 더 늙기 전에 누나랑 여행가자 하면서 얘기한지 고작 하루만에 운명처럼 레오가 이상하다고 연락을 받은거다. 모르겠다. 그 날 난 자영업자로써 너무 바쁜 날이었는데 마냥 건강하다고만 무색하게 생각한 우리 레오가 이상하다고 연락이 오니까 그냥 그 날 기억이 안난다. 동생이 택시타고 24시 동물병원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동생이 전화로 뭐라고 꿍냥댄것인지도 하나도 기억 안난다. 그냥 내가 제정신이 아닌 것 같아 동생에게 검사 한 병원 연락처 물어보고 제 동생이 강아지 데리고 가서 검사를 받았는데 저에게 다시 말씀 좀 부탁드릴게요 라고 하니 수의사 선생님께서 이런검사 저런검사 솔직히 기억도 안나는 어떠한 검사를 진행하셨는지 말씀주신 후 추측이 가는 것은 전정기계 질환 이라고 하셨다. 네? 정전기? 지릿지릿 겨울에 발생하는 그거? 전화 상 나도 이해가 안가서 지속 무슨 뜬금 겨울이라서 정전기 타령인가 하며 그 날 밤을 거의 꼴딱 새며 죙일 검색해서 전정기계 질환이란 것을 알았다. D카페, N카페 그리고 구글검색을 종일 하며 어떻게 해야 이게 낫는지 종일 알아보았다. 결론은 약물치료나 자연치료. 약물? 우리 레오 그간 스케일링 후 처방약도 지가 먹기 싫어해서 안먹였다. 나는 무지한 보호자였다. 원래도 약을 입에도 안댔던 애가 “병”때문에 먹는 약을?? 솔직히 자신 없었다. 근데 살리고 싶었다. 이러다 진짜 레오가 떠날까봐 무서워서 그 날 진짜 가슴 속이 후벼 파지다 못해 그 속의 구멍마저 헐어버리는 기분이었다. 나는 자영업자다. 시간이 곧 돈이고 체력마저 돈인 자영업자다. 하지만 레오를 살리고 싶고 혹시나 얘가 떠나더라도 잠시라도 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같이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어찌보면 충동적으로 레오를 우리집으로 데려왔다. 아빠 차를 타고 서울에서 인천으로. 누나가 인천까지 온게 너무 미안할 정도로 레오는 내 집에 오자마자 토를 했다. 예전 처음 인천 자취방에 가족들과 레오가 왔을땐 차멀미는 커녕 내 자취방에서 활개를 쳤던 우리 레오가 내 집에 오자마자 토하고 토해서 힘들까봐 준 물을 먹고 또 토했다. 고작 이틀이 지났는데 그 사이 레오는 말라있었다. 아빠가 지속 자신있냐고 물었는데 레오는 그 토하고 나서 아픈 와중에 날 보고 꼬리를 흔들어대는데 나에게 선택지가 어디 있겠나 나는 얘를 어떻게든 살리고 싶었다. 처음 온 나의 공간에서 레오가 넘어져서 다칠까봐 배변실수를 해서 난리가 날까봐 집안 곳곳을 뽁뽁이로 뒤덮었다. 다시금 말하지만 나는 강아지에 대해 그 때까지도 공부를 한 적이 없었다. 마냥 뽁뽁이와 이불과 담요를 여기저기 감아놓았으니 미끄럽지 않고 실수를 하더라도 닦기 편하겠지 하고 그냥 거실 전체를 뽁뽁이와 담요,이불로 감쌌다. 그래도 레오가 착했다. 본인딴에 지정된 곳에서만 소변을 보았었다. 지속 비틀대며 넘어지고 고꾸라지고. 진짜 가슴 찢어지는데 효견이었다. 레오땜에 오자마자 공기계로 설치하는 씨씨티비를 달아서 계속 지켜보았는데 쉬하거나 쉬하고나서 비틀거리며 가까스로 본인이 정한(?) 본인 구역으로 갔다. 참고로 이 즈음에서 말씀드리자면 이건 올해 2월 이야기 입니다. 쓰다보니 그 때 생각이 나서 괜시리 감정이 차오르네요. 현시점으로 미리 말하자면 우리 레오 다시 건강해져서 사료도 간식도 너무 잘 먹으며 본가에서 다시 잘 살고 있습니다. 전정기계 질환을 저는 몇 달 사이 총 두번을 겪었으며 다른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싶어 글을 몇 번을 쓰다 지우다 해보다가 드디어 적어봅니다. 헌데 그 때를 기억하며 쓰는게 보호자로써 여간 ㅡㅡ 힘드네요 ㅋㅋ..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고 조금 더 정리를 하고나서 다시 쓰겠습니다. 전정기계 진짜 별 것 아닌데 별 것처럼 힘든 병입니다. 그래서 저도 온갖 여기저기 정전기계에 대해 검색하고 알아봤으니까요.. 오늘 내일 중으로 다시 쓰겠습니다 쓰다보니 그 때 생각이 나서 눈물나서 진짜,, - 새벽 한시인데 다시 써보겠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ㅋ,, 아무튼 레오가 며칠을 곡기를 끊고 그나마 물만 쬐끔 먹더라.... 그 먹보가 간식이면 싸구려 간식이라도 환장하던 먹보가 눈 뒤집히며 환장하며 달려들던 “시저”마저 냄새만 맡고 돌아서버렸다. 한우를 구워줘도 냄새만 맡고 돌아서고 억지로라도 먹이면 먹는 족족 토해버렸다. 동네 수소문하여 가장 유명한 동물병원에 데려갔다. 특발성 전정기계 특발성=사유불명,원인모름 대충 이게 결론이고 수의사선생님은 레오가 혹시라도 넘어져서 목뼈가 다치지 않게끔 깁스와 구토억제,어지러움완화 어쩌구 효능의 약물을 처방해주셨다. 깁스를 한 레오의 꼴은 나의 가슴을 더 후벼파기 아주 좋았다. 어떻게든 강제로 병원에서 사온 액체사료를 먹이려고 주사기로 쑤셔대니 아주 발작이란 발작은 다 하고 누나 몸뚱이에 상처를 잔뜩 냈다. 질질 흘린 사료 자국에 깊게 박힌 눈물 자국에 삐쩍 마른 몸뚱이. 싫어서 몸부림 쳐대는 애를 붙잡고 나는 “한 번만, 한 번만..” 을 외치며 꾸역꾸역 먹이려고 애를 썼지만 아픈 와중에 힘은 왜이리 쎈 것인지. 결국 밥은 포기하고 약이라도 먹이려 하니 이건 참 밥 먹일때 발작은 발작도 아니었다. 고작 한 방울 간신히 먹은 주제에 온 집안에 침을 뚝뚝 흘려대며 나를 원망스러운 눈으로 바라보니 여기서 나는 포기했다. 네가 죽던 살던 끔찍히 그리도 싫은 짓은 안하겠다고. 솔직히 수의사 선생님께 잔소리좀 들었다. 약 먹는걸 싫어해서 먹이는걸 포기했다고 하니 선생님 입장에선 뭐 어쩌란거지 싶으시겠지.;; 그 때 부터 병원은 끊었다. 대신 하루에 일하는 시간과 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곤 모두 너에게 썼다. “너에게 쓰기로 했다”가 아니다 어쩌다보니 다 너에게 쓰게 되었다가 맞는듯,, 처음엔 온갖 강아지 기호성 어쩌구 검색하며 좋다는건 다 차려두고 출근했다. 네가 조금이라도 먹길 바래서. 환장하던 군고구마 집 앞에서 사서 입에 대주니 그나마 먹었었는데.. 먹자마자 죄다 토했었다. 진짜 거의 고구마 무스로 만드나 싶을 정도로 소화 하나도 안되고 그냥 죄다 토하고 뻗어버려서 누나 미치는 줄 알았다. 그래서 그 뒤 한창 고구마는 못먹였다. 그 때부터 누나는 공부하기 시작했다. 아픈 강아지, 강아지 사료, 강아지 입맛, 강아지 기호성, 노견 음식, 노견 기호성 그냥 이것저것 좋다는건 다 사보고 다 줘봤다. 우리집에 온지 일주일 조금 넘었을때 즈음 씨씨티비로 시저 홀썸볼이었나 그걸 혼자 먹는걸 보았다. 물론 편식한답시고 지 먹기싫은건 다 골라냈었지만 바닥이 엉망진창이 되었었지만 스스로 뭘 먹는걸 간만에 보아서 감격의 눈물을 흘렸었다. 그리고 다음날이었나 다다음날이었나 사료에 몇 알 물부어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턱 밑에 대주었더니 챱챱 천천히 먹었다. 드디어 우리 레오 살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리고 너에게 삶의 의지를 더 심어주고 싶었다. 그 날 부터 그래서 어찌보면 억지로 시작했지만 산책을 했다. 아직 전정기계때문에 어질어질한 애를 아직 추운 날씨임에도 산책을 좋아했던 너였으니까 산책을 했다. 한 달까진 비슷했다 비틀거리며 넘어지기도 했고 식욕마저도 편식처럼 대충 골라먹기였는데 그래도 매일 하루 한번 그리도 두번씩 매일 산책하며 매일 밤 안아주었다. 사랑해 레오 누나가 많이 사랑해 진짜 거짓 없이 맨날 이 얘기 한 것 같다 진짜로 사랑하니까 레오가 살아 있을 때 조금이라도 더 해주고 싶어서 라는 욕심 상 더 한 것도 있다. 꾸역꾸역 매일이 지나니 세달 차가 되니까 레오가 산책때 더이상 넘어지질 않았다. 오히려 계단도 오르내리고 처음 산책때는 웃질 않고 입 앙 다물고 다니던 애가 서서히 웃길 시작했다. 이 즈음 나는 진짜 내가 살렸다 내가 우리 레오 살렸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기대에 부응하듯 레오도 비록 시저나 강아지용 고기에 비벼주었지만 사료도 서서히 너무 잘먹었다. 그리고 레오가 우리집에 온 지 4-5개월이 될 즈음 레오의 치아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레오가 우리 가족품으로 온 2살때부터 치아가 너무 안좋다고 들었다. 스케일링을 주기적으로 해도 치아가 안좋다는 말을 계속 들었는데 차라리 젊었을때 할 걸 그랬다. “전발치” 레오가 건강을 차려가니 레오 치아가 걱정이 되었다. 송곳니는 치석으로 뒤덮히고 잇몸 가까운 치아는 까맸다. 레오 스케일링을 하고자 간만에 앞전에 해당 병원에 데려가니 자신 없다 라는 답변을 들었다. 치아가 안좋긴한데 나이가 너무 많다. 위험부담이 크다. 레오는 초창기 우리집에 입양 올때부터 뻐드렁니가 굉장히 심했다. 그리고 굉장히 이 냄새가 심했다. 무지했던 나는 그냥 양치랑 스케일링만 종종 시키다 레오가 열살 즈음 발치를 일곱개를 했을때에도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우연히 레오 발사탕때문에 간 우리집 주변 동물병원에서 진단을 받게 되었다. 레오는 자기 몸에 비해 너무 큰 이를 가졌고 그것때문에 잇몸이 너무 약해서 이가 너무 안좋다. 우리 레오는 믹스+믹스 같은 외모다. 그래서 외관적으로 안좋은 것은 다 갖고 있는 것인가 아니면 내가 더더욱 관심을 안기울인 탓인가 모르겠다 그냥 다 안타깝고 불쌍했다. 진짜 두세달은 고민을 했다. 열네살의 나이에 스케일링과 발치 솔직히 위험부담이 너무 컸다. 노견이 수면마취 후 무지개다리 수면마취 후 부작용 얼마나 검색해본것인지 셀 수도 없다. 하지만 점점 심해지는 레오 입냄새와 레오 치아상태를 보니 이렇게 두는 것도 도저히 못하겠어서 몇 번을 별것도 아닌걸로 레오를 병원에 데려가며 수의사 선생님괴 몇 번을 밀당을 했는지... 결국 내새끼 안해주고 평생을 고생시킬바엔 해주고 남은 생을 안아프게 하자 결심하며 “전발치”를 예약했다. 전발치 전 날 진짜 눈물 쏟으며 레오 좋아하는 그리고 씹을 수 있는 간식은 죄다 마음껏 줬었다. 다음날, 수술 직전 수의사 선생님은 레오가 기존 전정기계를 가지고 있던게 수술 후 다시 재발 할 수도 있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어차피 맘 먹은거 최대힌 단호하게 말했다. 레오에게 좋다 싶은건 수술 중간에라도 필요하다 싶은거 추가할 수 있는건 다 해달라고. 대신 잘 부탁드린다고.. 제발 잘 부탁드린다고 몇 번을 얘기했다. 기존에 레오 스케일링과 발치수술은 길어야 한시간이면 끝났었고 수의사선생님도 그정도 시간을 예상하셨었다. 헌데 한시간 두시간이 흘러도 끝났다 연락이 없어 병원에 전화하니 아직도 레오는 수술중이라고 하셨다. 사실 저 술먹으면서 쓴 글이라.. 많이 횡성수설 한 것 같아.. 내일 다시 쓰겠습니다. 울 레오 생각도 넘 나구🥲 누군가에겐 개미만큼이라도 도움되고 싶어 쓰는 글인데 내일은 다시금 제대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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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사진 너무 자연스럽군요 진짜 승복이가 모델해서 찍은사진인줄 ㄷㄷ ai가 점점 발전하는게 몸소 느껴지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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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단감 먹어두 되나용? 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강아지 단감 먹어도 되나요? 저희가 단감을 많이 받을일이 생겨서요,,! 그냥 감 말구 단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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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5차접종 광견병 4개월차 강아지인데 낼 5차접종 예정이거 광견병도 같이 맞추는 날인데 꼭 맞춰야 되나용...? 광견병 부작용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걱정돼요 아님 1년 뒤에나 맞추는 분들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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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멍!!! 신입 감자 입니다멍 잘부탁드립니다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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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강아지 빗질 3개월 좀 더 된 말티푸인데 얼굴 쪽 털이 잘 엉켜서 빗질 자주 해줘야한다 했는데 이제 빗질을 아는 건지 엉키면 그르릉 거리네요 ㅠㅠ 혹시 다들 빗질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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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팁이라.. 밥 안먹을때 먹이는 팁? 사실 이건 강아지마다 다르긴한데 속임수를 쓰면 먹는 아이들도 있어요ㅋㅋ 제나는 예전에 요리하는척 칼소리 물소리 이런거 내고 주니 먹더라구요ㅋ 이건 그냥 하나의 속임수이고 흔히 알려진건 사료 적당량에 물 조금 뿌리고 렌지에 몇초 데운 후 주면 사료가 데워지면서 냄새가 솔솔 나서 먹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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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후 저희댕댕이 다리가안좋아졌어요 안녕하세요 너무속상해서 글남깁니다. 저희강아지가 어끄제 미용갔다온후부터 다리가 안좋아졌습니다.조금만뛰다가도 깨갱거리고 자주주저앉고..다리만만져도 움찔하고 그리고 비숑이여서 전체 가윗컷을맡긴거였는데.. 그냥 전체 다 쥐파먹었습니다. 엉덩이털은다어디로갔는지..분명 피부가 검은반점이많아서 피부안보일정도로만부탁했는데..엉덩이부부은다 보입니다..피부가 저희도 속상하고 화도너무나서 전화했더니 미용부분에서는 다시다듬어준다고하는데 지금도저렇게해놨는데 뭘믿고 맡기겠습니까.다리얘기도했더니 강아지탓을하더라구요 말도못하는강아지인데ㅡㅡ강아지 컨디션컨디션거리고 강아지가 꼬리만만져도 주저앉고 자기네도 애먹엇다고하더라구요 다리는절대안만졋다고하더라구요 근데그게말이안되지않습니까 다리안만지고 어떻게 미용할수있겠어요...어떻게든 회피할려고만하는거같더라구 요.저희가계속열내니 한숨쉬면서 그럼어떻게 해주냐고 그딴식으로만 얘기하구 본인들말은다하구선나중엔 사과는했지만 정말 생각할수록 화가나서 ..저희강아지가 계속 놀다가도깨갱 조금걷다가도깨갱할때마다 속상해서 미치겠습니다.병원에서는좀더심해지면 무조건수술해야한다고하네요.. 솔직히 미용도 4시간동안했습니다...좋아요 오래걸릴순있다고해요 근데 하다가 강아지가 너무안따라주던 문제점이생기면 그4시간동안 미용할시간에 잠깐이라두 저희한테연락이라두줫더라면..이렇게까지되진안앗을거같은데 그리고 강아지 미용 끝낫다고해서 갔더니 뒷발할때좀입질햇다고만하고아무문제없이잘햇다고 돈받을거다받고집왓는데 어제 전화해서 얘기하니 이제서야 어설프게미용됏다고 얘길하더라구요 첨엔 아무소리도안하더니 이제서야 솔직히 강아지가 너무움직여서 미용이 잘안됏다고 지내시다가 봐두 좀 그런게잇음 수정해드리겠다ㅈ그런말이라두했더라면 저희는 이럴게까지 기분나쁘지않앗을꺼에요..다리두마찬가지로요.. 그냥 발뺌하는모습이..너무괘씸하더라구요 정말 이대로그냥똥밞앗다고생각하고 잊어야하는걸까요.. 그치만..그러기엔 울애기는 다리가 ...맛이갔습니다 (사진은 미용한날 찍은거에요.전체가위컷에하이바얼굴컷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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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한국으로 귀국합니다!! With beans 안올것 같던 날이 정말 빨리 오네요 지금까지 빈스 여행준비에 너무나 몰두한 나머지 날짜 가는거를 못 느꼈나봐요ㅎㅎㅎ 빈스도 한국 갈것을 아는지 제 캐리어 위에서 자리잡고 자네요 ㅎㅎㅎ 하 ㅠㅠ 베니스 (베네치아) 공항에서 빈스 체크인 하는것 부터가 너무 긴장되고 로마에서 8시간 체류하는 것도 막막하기만 하네요… 2년동안 거주한 이탈리아.. 그만큼 챙겨갈 짐도 산더미… 불행중 다행인건.. 남편이 한달뒤에 한국에 올 예정이라.. 무개가 넘으면.. 남편에게 맡길수 있다는거에요ㅎㅎㅎ 긴장감과 걱정 속에서… 그저 체크인 할 시간만 기달려 지네요… 저와 빈스 곧 한국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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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블리💜💜콩블리💜
친구가 좋아~~👭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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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맘에요~먼지맘에요~
근데..문제는 댕이칭구보다 냥이를 더 좋아하는듯요~ 정신을 못차려요..ㅋㅋ
202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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