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이게 맞는건가요??
아들러1
23.09.07 23:24 조회 812
반려동물 정보
비숑 프리제남아9개월
중립적 입장에서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무료로 강아지 놀이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 사용하고는 있었습니다. 무료이기는 하지만 감사한 마음에 갈때마더 무인매장에서 물이라도 하나 꼭 구입은 했습니다. (사실 물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습니다)
강아지 놀이터는 펜스가 있지만 주차장부터 들어가는 입구까지 그냥 개방형입니다. 옆에 화단도 있고 비닐하우스도 있습니다. 아이가 차에서 내리면 너무 신나서 그냥 내려주고 강아지 운동장까지 걸어가고는 했습니다. 사람 화장실도 밖에 있어서 종종 제가 화장실 갈때 문을 열어주고 같이 왔다갔다 했습니다.
근데 오늘 아이가 화단에서 유박비료를 먹었습니다. 강아지 운동장을 만들어 주신 분이기에 설마 그개 유박비료라고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연락해보니 비료 맞다고 합니다. 팬스 안에서만 놀 줄 알았지 밖에 화단 쪽은 다닐 줄 몰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개들이 항상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인데 비료를 줬다고 경고문이라도 붙여놔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상식 밖인가요?
우리 아이는 지금 병원에 있습니다. 위세척을 했지만 사흘간 경과를 봐야한다고 합니다. 거기 데려간 제 탓을 하며 가슴을 내리쳐 멍이 다 들었습니다.
가 제 탓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