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점인증

최도도
2024-12-11

만점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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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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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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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언니 잘먹겠습니다~ 저도 왔네요 쿠폰요~^^보감 언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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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려드려욤♡~ 잘은 못 그리지만 그래도 조심히…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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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배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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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목줄 추천해주세요! 목줄 처음 차는 강아지입니다! 활동성도 많아서 튼튼하고 애기가 많이 안 불편해하는 종류로 추천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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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7개월 푸들 분리불안인가요? 어제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온 7개월 푸들입니다 집 적응 시키려고 울타리 안에 있는데 어제 밤엔 인기척만 느껴지면 계속 아르르 거리다가 침대에 누워 자려고 하니까 조용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새벽에는 계속 뽈뽈뽈 돌아다니다가 아침부터 사람이 눈 앞에 안 보이면 아르르 거리다가 엄청 짖어요 분리불안 완화 음악 틀어놓고 방문 닫고도 나가보고 숨어도 보고 해보긴 했어요 제가 앞에 있는데도 자꾸 배변패드를 물어뜯고 가만히를 안 있네요 한 번을 안 앉던데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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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밥을 왜 이렇게 먹을까요!? 밥을 입에 물고 가지고 와서 먹는거 같은데... 왜그럴까요ㅜㅠㅠ

댓글 5조회수 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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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려요 멍🐶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감자엄마입니당 ㅎㅎ 잘부탁드려요 많은 정보 얻어가고 또 공유하겠습니다 아가들아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자 🥔🐶🤎

댓글 8조회수 729

소형견

발바닥 연고 발사탕을 엄청 하고 알러지 때문인 것 같은데 발가락 사이도 막 깨물어서 빨개지고 그러는데 어떤 연고가 좋나요? 병원도 갔는데 주사 놓고 먹는 약만 주더라구요

댓글 5조회수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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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성화 수술했어요 라이는 어제 드뎌 중성화 수술하고 왔네요 남자아이이지만 잠복고환이라 여자아이들처럼 개복수술을 했어요 병원에서도 이젠 아이가 힘이 세져서 진정제 맟추는데두 힘들어요....혈액검사나 각종검사하려면 가만히를 안있어서 진정제 맞구 하는데....안자요...버팁니다..저번에 고환위치본다고 초음파할때도 진정제 맞고 했는데 거의 20분을 버티다가 쓰러져서 들려 갔어요...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배고파서 힘도 없을거같은데....버티더라구요 추가로 한대 더맞구 들려갔는데...치료실에서 그새 깨갖구 한대 더맞았다고 하더라구요...독한넘......그걸 버티네....에휴 새벽에 너무 잘자긴 했어 코까지 골며 잠꼬대도 하구....그래도 무사히 검사 다 맟추고 결과나올동안 회복실에 추욱 쳐져있는데...안쓰럽던지...결과는 다 정상이라네요 잔존유치도 있는지 봐달라했는데 다 깨끗하데요....이제 수술만 남았다....병원문 여는 시간에 맟추어서 9:30분에 가서 3시에 집에 왔네요 ....개복인데다가 위치가 애매한데에 있다고 꼼꼼히 확인하느라...나와있는 고환하나는 큰데....숨어있는 고환이 작아서 찜찜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다 화복되서 다시 초음파 보자고 하는데..한숨만 나옵니다....다시 그난리 브루스출거 생각하면 한숨...그래도 확인은 해야 하니까 원장님도 꼼꼼히 봐주시구 수술 할인도 해주셔서 (말들이 많아서 다들 강아지가 크니까 더 비싸게 나올거다80까지 얘기를 하더라구요...안듣길 다행)그래도 예상금액보단 할인해 주셔서 나중에 후처리도 잘 봐주시더라구요..마취가 깨는걸 봐서 이동가방에 겨우넣고 데리고 왔어요 하도 다른강아지들이 짖어대서 정신없는거 보단 집에 데리고 가는게 낮겠더라구요 집에와서 수술한부위도 아프고 넥카라도 불편한지 예민해져 있어서 물릴뻔했네요 그냥 놔둿어요...힘들죠 당연히..큰수술인데...그래도 저녁엔 입맛이 좀 돌아왔는지 미리준비해둔 수술회복용 죽을 사놔서 그거 한봉지 다 비우셧네요..숟가락으로 떠먹여 줫어요 물도 주사기로 주고...약은 좀 있다가 먹자...츄르에 석어서 줬네요..오늘 새벽에도 자세가 불편한지 계속 보채더라구요 저랑 라이랑은 오늘도 피곤..라이야 그래도 입맛은 돌아와서 다행이구나...소독은 어케 하지 ...손도 못대게 하는디..억지로 하는것도 스트래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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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호두💕껌딱지호두💕
만점 축하해요~~^^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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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님테디왕자님테디
축하합니다!!
2024-12-11
좋아요 1
최도도최도도
감사합니다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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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축하드려요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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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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