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 검사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윈디맘♡
2025-05-28

몇달전 제 강아지가 방부제? 그걸 먹었더라구요ㅠㅜ 저는 퇴근이 평소에도 늦어 뒤늦게 발견하고 24시병원에 갔었는데 수의사분이 청진기로 체크하시더니 방부제는 뒤로하고 심장에 잡음이 들린다고 심장병일수도 있다고 검사한번 해보는게 좋겠다 하셔서 피뽑는것만 우선 했었어요. 거기서 한 수치가 기존보다 좀 높게 나왔었는데 그게 심장병일 확률이 클거같다고 빠른시일내에 검사 한번 받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민인게 심장초음파를 먼저 할지 아니면 심장전문병원에 가서 할지가 너무 고민인데 사실 비용적인문제가 커서ㅜㅜ 너무 고민입니다. 몇십만원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전문병원은 초기비용만 백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초음파 먼저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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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귀여운 사진 골라주세여~ 다 넘 귀여워서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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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쨔 이름 지어쥬기!! 심심해서 올린건데 육탄까지 오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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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당첨 🎉 계속 꽝 연속여서 포기하고 기대도 안했는데 드디어 당첨이 되었어요 😄 역시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가봐요 ~ 모두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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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했어요~~😆 어제 했는데 미용사님이 찍은 사진 보내주시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태어나서 첨 미용하는건데 얌전히 잘받았대요💗💗 고생했다고 특식도 주고 많이많이 이뻐해줬답니다😊 우리 강아지 짱귀엽죠?😂 (언니콩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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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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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멍냥복권 당첨 후기 오늘 퇴근 하면서 멍냥복권 빵빠레 당첨된것 찾아왔어요 잘 먹겠습니다🙏 멍냥보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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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제발 봐주세용 이거 싸우는건가요? 질투인가? 첫째가 둘째오고 2주동안 피해다니고 관심도 없더니 .. 어제부터 갑자기 막 잡듯이 왕왕 거리더라구요 서열정리겠거니 나뒀는데 다른분들이 보시기에 어떠신지 궁금해요~! 둘째만져주고 예뻐해준후로 그러는데 질투하는 걸까요? 보시기에 어떠신지 봐주세요! 그러고 둘이 친해지는 꿀팁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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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드디어빠진유치 6개월차 어린이 유치갈이중이엿다니.. 옴마가 몰라줘서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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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귀여운 사진 골라주세여~ 다 넘 귀여워서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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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쨔 이름 지어쥬기!! 심심해서 올린건데 육탄까지 오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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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살짝 맛이 간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강쥐 산책하고 낮이라 더워서 윰차에 태우고 선풍기 틀어주고 물주고 했더니 소형견이라 물주려면 허리 숙이거나 쪼그려앉아야하는데 제다리 아파서 윰차 태워서 주면 편하기도하고 강쥐도 그럴때 잠시 쉽니다 탄천 나오신 할무니들이 뒤돌아보며 시선이 따라오시며 애보다 개를 더 아기 키우는것보다 더하게 키운다며 선풍기까지 틀어주고 물먹인다며 생방송 해주시더군요. 머리 꽃이라도 하나 달고 다닐까봐요 그냥 미쳐서 그러려니 하고 말입니다. 나름 사람새끼 키웁니다 하나도 아니고 둘 키우지요 그것들은 제가 준다고 물먹고 그러지않아요 산책도 따라오지 않지요. 사람새끼 둘 다키우고 개데리고 나왔습니다. 써서 머리에 붙이고 다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냥 그들의 오해를 적극적으로 풂면서 살 생각은 없네요. 사실은 더더더 사람 아가보다 더아껴 키워주고 싶은 귀한 막내딸인데 그런 시선 있을때마다 더 유난스러워지려구요. 날도 더운데 머리속에 스팀 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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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크림맘보리,크림맘
걱정 되시겠어요 우리 보리같은경우는 일반병원에서 진료나 정기적으로 검사받고 있답니다 3월달 병원방문시 물이 차있다고 하루정도 입원도 했어요 어릴때부터 다니던 병원이고 급할때 는 전화상담도 해주시니깐 좋더라구요 약은 계속 복용해야되고 몇달에 한번씩 심장초음파,심전도검사,방사선검사,혈압체크 예약도 잡혀있어요
202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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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Smile미소Smile
아이고... 그래도 어느 정도의 규모까지는 아니더라도 심장 쪽으로 유명한 곳으로 가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의견(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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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검사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윈디맘♡
2025-05-28

몇달전 제 강아지가 방부제? 그걸 먹었더라구요ㅠㅜ 저는 퇴근이 평소에도 늦어 뒤늦게 발견하고 24시병원에 갔었는데 수의사분이 청진기로 체크하시더니 방부제는 뒤로하고 심장에 잡음이 들린다고 심장병일수도 있다고 검사한번 해보는게 좋겠다 하셔서 피뽑는것만 우선 했었어요. 거기서 한 수치가 기존보다 좀 높게 나왔었는데 그게 심장병일 확률이 클거같다고 빠른시일내에 검사 한번 받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민인게 심장초음파를 먼저 할지 아니면 심장전문병원에 가서 할지가 너무 고민인데 사실 비용적인문제가 커서ㅜㅜ 너무 고민입니다. 몇십만원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전문병원은 초기비용만 백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초음파 먼저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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