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자기 털을 물어뜯어요 8개월 비숑이예요 7개월 때 분양 받아서 어렸을 땐 모르겠지만 저희한테 오고 한두달 ? 뒤에 저렇게 물어뜯는 행동을 해요.. 앞발 뒷발 다 물어뜯고 핥더라구요 뜯은걸 또 먹는지 배변 보면 털이 한가득 있어요 스트레스 때문인건지 아니면 그냥 놀이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육아Q&A

사료 선택 화식 및 건식 을 먹여봤으나 잘 먹는건 화식 잘 안먹는건 건식 이렇게 나눠지네요. 다만 잘먹는 화식은 체중관리가 이상하게 잘 안되고, 건식은 잘안먹다 보니 체중관리는 되는거같습니다. 문제는 잘먹고 체중관리가되어야되는데 건식을 먹는 사료는 현재 유산균과 간식 토핑으로 하루 흰둥이가 최소영양소의 반끼를 겨우 먹이고 있습니다. 25g 그이상은 먹지도 않습니다. 단 사람먹는건 무한으로 먹고싶은 욕심이 많아서 그건 또 잘 먹는데 절대 안줍니다. 그래서 이번에 동결건조가 마지막 노선이 될거같습니다만, 암만 좋은거 키로당 4만원이 넘는 사료 및 기호성 좋다생각한 사료를 줘도 흰둥이한테는 맛없는 밥으로 인식되는거같네요. 동결건조 사료중에 잘 먹는 사료 있을가요? 화식을 다시 해주자니 음식 관리 및 주문 등 신경을써야될 부분이 잦다보니 이번에 동결건조 사료로 바꿔보려합니다. 추천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육아Q&A

심장사상충 츄어블 계속 바르기만하다가 약이 더괜찮다고해서 이번엔 츄어블로사볼려고하는데 구충제도 따로먹여야된다는 소리를들었어요 이때까진안먹여봤는데...ㅠ 제가본제품은 개소회충중 브라질구충 십이지장충 협두구충등 예방된다고 적혀있던데 그런제품 먹이면 따로 구충제안먹여도될까요?

육아Q&A

잠을 잘 때요 ㅠㅠ 강아지랑 같이 잠을 자는데 제가 잘 때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강아지를 툭하고 건드는 순간 으르렁왕왕 물려고합니다(최근들어서요ㅠㅠ) 방에 울타리쳐도 뛰어 넘어와여..자기 집에가서 자면되는데 굳이 옆에와서 자버려서 새벽마다 긴장됩니다.... 계속해서 분리해서 자는 방법 밖에 없겠죠..?!! 양치, 빗질, 귀청소 할땐 조용한데 이럴땐 다른강아지같아요 😅

육아Q&A

꼭!!봐주세요!!! 여러분.....제가 오늘도 평소와같이 포비와 산책을 나갔는데요......정말......기분이 상했어요 산책을 하다가 잠깐 쉬려고 포비를 무릎에 앉혀놓고 벤치에 앉았거든요 근데 어떤 할머니가 저희를보며 뭐 개를 보듬지말고 뭐라뭐라 하시는거에요.근데 마지막 한 마디가 절 무너뜨렸어요 개를 개답게 키워야 된다고.... 맞아요 개는 개답게 키워야죠 근데 그걸 왜 처음보는 할머니가 갑자기 길 가시다가.....정말 상처받았어요 말하는 사람은 그냥 충고여도 듣는사람은 마음에 큰 상처입니다. 그러시진않겠지만 여러분들은 그러지 마세요 정말 큰 상처입니다.그런 말 듣고 집에 가는데 그 생각이 계속 나면서....제앞에도 강아지들 벤치에 앉혀놓으시는 분들 많던데 저한테만 그래서 날 무시하나 생각도 들고 그런생각 계속하다가 강아지들은 보호자 마음을 읽는다고해서 마음 단단히먹고 바람쐬며 집에 왔어요 근데 이런일이 처음이 아니여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예전에도 산책하다 포비가 응가싸서 치우려고 봉투를 꺼내는데 지나가시는 어떤여자분이 저보고 똥은 치워야된다고 하면서 할말만 하고 가시더라구요 정말 아무한테나 특히 처음보는사람한테 충고나 비꼬는말 하지말아주세요 정말정말 상처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