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9개월 강아지 발치 안녕하세요:) 9개월 된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병원에 갔다가 송곳니 네개를 발치를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위아래 송곳니가 두개씩 자리잡고 있어서 어쩔수 없이 치석도 끼고 새로 자란 송곳니가 자리를 잘 못잡아서 의사선생님께서 지금도 조금 늦은거라고 무조건 발치를 해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용 혹시 몰라 다른 병원에 가봤는데 애기가 완전 소형견이 아니라서 (5kg 믹스견) 자연적으로 빠질 가능성이 높아 12개월이 될때까지는 지켜봐도 좋을 거 같다고 하시고.. 고민입니다 ㅠ 강아지를 처음 키워봐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경험이나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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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배변장소 잘가렸는데 갑자기 아무곳에 싸요 원래는 배변장소가 정해져서 그곳에만 했는데 일주일정도 전부터 3번중에 1번은 아무곳에서나 싸요 똥이던 오줌이던 상관없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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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 확인 한번 해주세요 ㅠ 평소 소화가 잘 안되어 사료토나 입이짧아 잘 안먹어서 공복토 한 경우 있었는데 이런 토는 처음 이여서요 ㅠ 1차에 울렁울렁 하더니 하얀 거품토 하고 자리를 옮겨 또 울렁울렁 하더니 약간 갈색?빛인데 피인지 빨간 점이 군데균데 섞여있었어요 내일 병원 바로 데려갈꺼긴 한데 혹시 이런 토 보신적 있으실까요? 응아는 상태는 점도며 색이며 좋구요 애도 산책 갔다가 뛰고 할 정도로 집에서도 장난감 가지고 뛰댕길 정도로 아직까진 활발해요 평소먹은거 다름 없고 아 어제 와이셔츠에 있는 단추를 씹어 먹은거 같더라구요 조각 나온게 반쪽이 모자란거 같아서요 ㅠㅠ 그거로 인한 상처 가 나서 그런걸까요? 어제 오후에 단추씹어 먹구 저녁밥 잘먹고 간식도 잘먹고 했는데 오늘 아침을 안먹고 토를 했어요 한번 봐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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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낑낑 거리는거 진짜 미칠것 같아요 무서운가 싶어 수면등도 켜주고 최대한 무시하라길래 무시했는데 무섭게 딱 4시만 되면 미친듯이 낑낑 거립니다. 그래도 무시했는데 너무 심해서 나와보니 똥오줌 잘가리던애가 똥칠을 해두고 오줌도 다 지려두고 물통이고 밥통이고 다 밞아서 난리를 쳐두었네요 정리하고 아가 네발만 씻겨서 말려주고 보니 할말을 잃어서 그냥 울타리 옆에 누웠어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참으셨나요? 유독 우리집 아가만 심한걸까요? 아직 아가라서 그런건 이해하지만 하 저도 힘들고 아가도 힘들고 마음이 너무 심란해요 ㅠㅠ 대화라도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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