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UIfrk384
2025-05-28

맨날 눈팅만하다가 올려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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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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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당첨~ 캐치캐치보감 이벤트 당첨... (2번째) 보감이언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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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쨔 이름 지어주기!! 와!!벌써 5번째에요!!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번 사진은 이겁니다 이 사진의 제목을 지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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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드디어~ 저두 당첨 되었습니다~🫡🫡감사히 잘 먹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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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보감 몸무게 예측 멍냥보감 견주분들 몸무계 예측 다들 해보셨나용..? 저희 아기 1.94라고 뜨는데 정말 이러면 너무 작을까봐 걱정 돼서 ˊ~`; 해보신 분들 중에 몸무게 비슷했는지 아예 달랐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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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어찌했어야할까요,속상하네요 오랫만에 멍냥보감에 글을 남겨보네요 전 일이 있는 날에, 저희집 엘리(11개월) 혼자 두기 싫어, 친정 엄마 집에 종종 맡겨둡니다 오늘도 여느때 처럼 이동가방에 엘리를 넣고 어깨 둘러메고 엄마 집에 갔는데 엘리베이터를 타려던차 먼저 기다리시던 아주머니 한분이 보자마자 , 빤히 쳐다보며 절레절레 혼자 고개를 좀흔드시더라구요 강아지를 싫어하시는 분이구나 싶어서 , 아무말없이 엘리 얼굴을 돌리고 등돌린채 입을 손으로 쥐고기다리는데 엘리는 낯선 사람이 있으니 보더니 으르르ㅡ 하고 , 제가 손으로 입막고 있으니 크게는 못짖고 헛기침 하듯이 킁ㅡ 킁 속으로 세드라고요 역시나, 그 순간 그 아주머니 분께선 “어우 깜짝이야“ (ㅡ보고계셨으면서 왜놀라시는지;) ”왠 개야“ “온동네가 개 천지야” ”입마개를 해요 입마개를 “ 이러는데… 친정엄마 바로 위층을 누르고 가시기에, 행여나 엄마집과 껄끄러워질까 이웃주민이다 싶어 아무말안하고 못하고.. 그저 다음 엘리베이터를 이용했습니다 후.. 싫어할수도 있고 거슬릴수도있는데 .. 너무 마음이 안좋고. 한마디할껄 그랬나 후회도 되고.. 줄에 메고 끌던거도 아니고 가방안에 메고 있었는데. 입마개까지 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다니ㅡ 무시하자 싶지만, 내탓도 있다 싶고 사람보고 으르르 하면 안되는건 맞으니 엘리를 제대로 교육못했나 스스로 돌아보기도 했다가ㅡ 그냥 이래저래 차라리 짖기라도 하고 그 소리라도 들었음 말을 안해 싶어 화도 나네요. 답답하고 속상한맘에 끄적이기라도 해봅니다ㅠㅜ 어찌했어야 현명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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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5개월 6개월 강아지와 부산 여행 가능한가요? 저는 지금 서울에 살고 이번 추석연휴때 부산에 가서 여행을 하고 돌아올 예정입니다. 둘다 수컷이고 중성화를 하지 않았는데 강아지와 같이 여행 다녀와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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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입인사드립니다. 9살 미니비숑을 키우고 있습니다. 예쁘고 소중한 아이인데.. 가끔 입질을 해서 절 아주 힘들게 합니다. 그래도 이쁘니까 용서가 됩니당~~~~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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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5개월 강아지.. 머리카락은 왜 좋아하는거에요..? ㅠ 저희 강아지는 이제 5개월이 됐는데요! 어렸을때 머리카락을 엄~청 뜯었는데 크면서 안 그러더니 요즘 또 그래요.. ㅠ 어케 해야하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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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찐이자 혹시 요즘 강아지가 컨디션이좋지남ㅎ운가요? 드렇다면 산책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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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 검사 어디서 하는게 좋을까요? 몇달전 제 강아지가 방부제? 그걸 먹었더라구요ㅠㅜ 저는 퇴근이 평소에도 늦어 뒤늦게 발견하고 24시병원에 갔었는데 수의사분이 청진기로 체크하시더니 방부제는 뒤로하고 심장에 잡음이 들린다고 심장병일수도 있다고 검사한번 해보는게 좋겠다 하셔서 피뽑는것만 우선 했었어요. 거기서 한 수치가 기존보다 좀 높게 나왔었는데 그게 심장병일 확률이 클거같다고 빠른시일내에 검사 한번 받는게 좋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고민인게 심장초음파를 먼저 할지 아니면 심장전문병원에 가서 할지가 너무 고민인데 사실 비용적인문제가 커서ㅜㅜ 너무 고민입니다. 몇십만원은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전문병원은 초기비용만 백만원이 훌쩍 넘더라구요.. 초음파 먼저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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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며 살짝 맛이 간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강쥐 산책하고 낮이라 더워서 윰차에 태우고 선풍기 틀어주고 물주고 했더니 소형견이라 물주려면 허리 숙이거나 쪼그려앉아야하는데 제다리 아파서 윰차 태워서 주면 편하기도하고 강쥐도 그럴때 잠시 쉽니다 탄천 나오신 할무니들이 뒤돌아보며 시선이 따라오시며 애보다 개를 더 아기 키우는것보다 더하게 키운다며 선풍기까지 틀어주고 물먹인다며 생방송 해주시더군요. 머리 꽃이라도 하나 달고 다닐까봐요 그냥 미쳐서 그러려니 하고 말입니다. 나름 사람새끼 키웁니다 하나도 아니고 둘 키우지요 그것들은 제가 준다고 물먹고 그러지않아요 산책도 따라오지 않지요. 사람새끼 둘 다키우고 개데리고 나왔습니다. 써서 머리에 붙이고 다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냥 그들의 오해를 적극적으로 풂면서 살 생각은 없네요. 사실은 더더더 사람 아가보다 더아껴 키워주고 싶은 귀한 막내딸인데 그런 시선 있을때마다 더 유난스러워지려구요. 날도 더운데 머리속에 스팀 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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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다롱이♡
반가워요
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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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방가워요 ~~~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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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Smile미소Smile
안녕하세요!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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