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빵이 침대 마련해 줬어요ㅎ

우리건빵이
2024-01-31

평소에 쿠션이나 큰 형아 인형 위에 올라가 앉아있는걸 좋아하는거 같아서
이번메 쿠션을 하나 사줬는데 첨 보자마자 이리 올라가 앉네요ㅋㅋ
진즉에 사줄걸 그랬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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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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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너란 아이에게 :) 2022년 6월 10일, 아주아주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라는 내 인생 최고의 고양이가 태어난 날 :) 3개월쯤 된 후 2022년 9월 4일, 그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너란 아이를 만난날 :) 그 많은 고양이들 사이에서도 가장 작고 연약해보였던 아이.. 내 다리에 그 작은 발바닥을 '톡,,' 얹는걸 보고는 "아... 얘는 집에가도 계속 생각나겠구나..." 하고 결국 인천 강화에서 화성까지 집에 용품이고 뭐고 아무런 준비도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무작정 지인분이 주신 켄넬하나에 널 데리고 오게 됐지 :) 같이 가자고 뻗은 우리의 손에 품속으로 쏘옥 안겨오던 너를 잊지 못해 ♥︎ 그동안 널 돌봐주셨던 지인분이 피부병도 있고 네가 몸이 약해서 괜찮겠냐고 하셨지만 내 다리에 살포시 얹은 너의 작은 발을 그냥 무시할 수가 없어서 괜찮다고 잘데리고살아보겠다고 "강" 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3시간이 넘도록 달려 집에 왔지 집에 오는길은 처음 장시간의 차를 탔던 약하디약한 너였던지라 차안에서 설사도 하고 아주 대환장의 파티였어 ㅋㅋㅋㅋㅋ 그때 아빠랑 엄마는 잠시 "우리괜찮겠지...?" 했었지...ㅋㅋㅋㅋㅋ 집에 오는길에 최소한의 용품도 다 사서 집에 도착한 후, 마치 원래 자기집이었던것마냥 온집안을 헤집고 탐색하고 다니던 너를 보니 "다행이다 우리집이 마음에드나봐♥︎" 하며 엄마아빠는 뿌듯해했었어 ! 집에 온 후 접종도 다 하고 한동안 너의 피부병 이슈로 인해 매일매일 약용샴푸로 목욕을 시켜줘야했기에 걱정한가득... 엄마한텐 냥빨은 큰 문제였어 😥 그래도 다행히 수속성인 기특한 너는 물을 맞으면 고롱고롱 했지 ♥︎ 그렇게 열심히 노력한결과, 피부병도 다 낫고 턱드름도 다 낫고 장이약하고 식이알러지까지 있는 너에게 맞는 사료를 찾느라 1년넘게 고생했었지 ....... 다행히 지금은 응가도 잘하고 피부도 좋아진 널 보면 그래도 엄마아빠가 잘 케어해주고있구나 해♡ 주기적으로 한번씩 병원을 가야할 이슈들을 만들어주는 약한 너이지만... 앞으로 우리가 함께하는 동안 무슨 일이생기든 엄마아빠는 너란아이를 위해 다 해줄 생각이야 ♥︎ 근데...너무 아프지는 말자ㅠㅠ... 잠복고환 개복수술... 접종부작용 다리용종... 이물질섭취 위내시경... 이런 이슈들이 생길때마다 엄마아빠 마음이 찢어진다구...ㅠㅠ 앞으로 남은 너의 묘생에 엄마아빠가 해줄 수 있는건 다 해줄테니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엄마아빠 옆에 같이 있어줘 ♥︎ 지금은 대왕고양이가 되어버린 강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하자 우리 :) 사랑해 내새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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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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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땐~ 문제풀때마다 심장은 항상 두근두근 하네요^^ 다행이 💯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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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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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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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안녕하세용! 안녕하세요! 최근에 냐옹이 집사가 된 초보집사입니다! 태어난지 2개월쯤 되어 가는 아기 냥이를 키우고 있는데 사료를 어떤식으로 줘야할지 지금 주고 잇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겟어서 집사님들 도움을 좀 받고자 합니다!!!ㅠㅠ 지금 급여하고 있는 사료는 로얄캐닌 마더앤베이비캣 캔 (습식사료) 급여중입니다! 하루에 적정량이 어느정도일까요?ㅠㅠ 지금 하루에 4등분 해서 2.5에서 3 정도 주고 있는데 더 줘야 할까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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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펫샵퍼피.보통 사료얼만큼주나요 이름 그대로 저희애 큰숟가락 두스푼만 줍니다~.다들 어떻게 주시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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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꼬야 삑삑이 지키고 있는 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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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플랜 체험단 같이 신청해봐요!! 안녕하세요 ㅎ.ㅎ 요즘 사료는 쳐다보지도 않고 고구마만 찾는 우리집 두부… 그래서 두부 사료 이것 저것 찾아보고 있는데요. 프로플랜 체험단 모집한다길래 여기에도 공유해요! 신청만 해도 30% 할인 쿠폰 준다고 하니 ㅠㅠ 두부네는 그냥 떨어져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한다 생각하고 지원해보려구요 ㅎㅎ 두부는 13살 노령견인데 알러지도 조금 있는 편이라..! 프로플랜 어덜트랑 센서티브 스킨 앤 스터먹 중에 고민 중인데 스킨 앤 스터먹 쪽으로 마음이 기울고있어용 ㅋㅋㅋ 아래에 체험단 신청 링크도 첨부해요! 2월 12일까지라네요 😊 같이 참여해봐요!! https://purinapetcare.co.kr/proplanmeal/eventDetail.php?idx=10 그리고 들어오신 김에 다들 저희 두부 보시고 남은 일주일도 힘차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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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없이 우리집강아지 에게 짖는 중형견인 강아지 저희집 강아지 후추 후추랑 저는 맨날 태화강에 있는 강아지 모임? 같은 곳에 가서 놀아요 근데 12월 말쯤에 만복이라는 중형견 강아지가 있는데 그 강아지가 이유없이 후추에게 만 짖어요 1~2번은 그럴수있다고 생각했는데 1~2번을 넘어 3~10번이상 으로 만날때 마다 짖는데 후추가 간식먹을려고 대기 타고있어도 그냥 그 강아지 주위 안가고 떨어진 곳에서 같이 걷고있어서 갑자기 달려와서 짖으면서 후추를 공격 해서 근데 문제는 주인! 10번 이상이 되어서 만복이의 줄을 체웠어요 근데 한번씩 제가 3분씩 후추를 안아주는데 만복이의 주인이 5초도 안지났는데 저보고 '계속 안고있을꺼지?' 하면서 제가 대답 하기도 전에 만복이의 줄을 풀었어요 그리고 다음날도 후추랑 제가 먼저 와서 노는데 만복이렁 주인이 같이왔어요 그 주인 괴 저는 눈이맞주쳤지만 그주인은 모르는 쇠 하면서 만복이 한테 '만복아 달려!' 라고 말하면서 줄을 풀어줬어요 후추는 그상태로 가만히 있다가 봉변을 당했고 주위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도 그관경 으로 보곤 ' 만복이 엄마 만복이 줄채워요 ' 라고 했는데 만복이 의 엄마는 '아유 괜찮아요ㅎㅎ' 라고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후추랑 붙어 다니는데 만복이라는 강아지가 불쑥 튀어나와서 후추랑 저를 위협했어요 그래서 저는 후추 를 빨리 안고 만복의 에게 '저리가 빨리 안가 ?' 라고 하면 만복이를 나뭇가지로 휘둘렸는데 그래소 만복이 얼굴에 진짜 티안나는 상처 가 생겼는데 그 주인이 병원비 달라고 하시네요 심지어 제가 상처 사진 찍어서 후추 병원 가는날때 보여주니 이건 병원 안가도 1~3일뒤면 자연 치료가 돼는 거여서 병원엔 안가도 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이건 누구의 잘못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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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왕자🤴🐶토리왕자🤴🐶
이쁘네여♡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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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겨울세상♥♥가을겨울세상♥
건빵이이름이랑 쿠션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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