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말티즈 키우시는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다 ㅠㅠ 안녕하세요, 일주일전에 말티즈 유기견 아이를 입양했습니다!! 수컷 3살 입니다. 병원을 갔는데 입질이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철장안에 한 달간 갖혀있던 아이라 방어적 입질인가 생각하고 있긴한데.. 장난감을 주면 잘가지고 놀다가 제가 근처에만 가도 으르렁거리고 손을 근처에 대면 뭅니다 또 평소에는 엉덩이를 만지면 얌전한데 자기 피곤해서 잠들랑말랑 할 때 만지면 으르렁 거리는데 이건 말티즈 성격인가요..? 아니면 이것 또한 훈련으로 고쳐야 하는 부분일까요..? 위와 같은 상황 겪어서 훈련 해보신 분 계실까요..!! 소유욕인건지..아직 신뢰가 서로 없어서 으르렁 대는건지..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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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기 정체가 뭘까요?! 태어난지 2달 조금 넘은 월화라구 합니다! 요즘 얘 보는게 너무너무 행복해요 ㅜㅜ 월화 보는 사람들마다 말티즈냐 푸들이냐 물어봐서 비숑이라 얘기하면 비숑인지 몰랐다구 하더라구요 ㅜㅜ 듣다보니 저도 정체가 궁금해졌는데 울 아기도 비숑이 아니라 믹스 댕댕이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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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근처에 볼일을봐용 아직 배변훈련이 되지않은 9개월 푸들입니당 배변훈련 어렵다더니 정말 어렵네용ㅋㅋㅋㅋ큐ㅠ 저희애기는 일단 분리불안증이 심해요! 배변도 패드에 성공확률이 50프로정도?? 근데실패할때는일단 거의 제가있는곳 근처에 볼일을봐용 제가 자택근무하는데 컴터로일하고있을땐 제의자밑에 제가화장실들어가면 화장실앞에 ㅋㅋㅋㅋㅋ큐ㅠ 이런지 좀됬는데 아마 관심받기위해 그런거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용 오늘도 놀아주다가 애기가신나있는데 급하게화장실갔는데 갔다왔더니 문앞에 쉬아~ㅠ0ㅠ 저희애기같은 경험이 있으신분 있을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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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실리콘먹었어요ㅜㅠ 이제 4개월 다되가는 푸숑키우는 사람입니다! 제가 원래는 출근할때 화장실 문을 닫고 출근하는데 어제급하게 나오느라 화장실 문을 못닫았어요ㅜㅠ 퇴근하고 보니까 머리카락이랑 먼지 같은거랑 방전체에 굴러다니더라구요ㅜㅜ 아이가 살짝 노란색 토한 자국도 있구요 실리콘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흰색 쪼가리 같은것도 방에 굴러다니더라구요... 제가 온뒤로는 토하거나 기운이 없어 보이지는 않았어요!! 애견카페가서 잘뛰어놀고 활기차보였어요! 근데 집와서 조용하게 있어보니 배에서 가끔 꾸르륵 소리나고 입에 아무것도 없는데 자꾸 토삼키려는것처럼 쩝쩝대더라구요ㅜㅠ 일단 어제 저녁이랑 오늘아침 변 상태는 평소랑 다름없이 좋았어요!! 병원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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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사료 줘도데나요? 3개월2주일 되가는데 불린사료 주고 개인기 훈련은 건사료로 했엇는데 ~~ 건 사료로 밥시간에 줘도 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