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 산책 문의드립니다.

애플🍎
2024-05-30

애플이는 접종을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3개월10일째 5차접종 끝나고 4개월 무렵에 광견병 인플루엔자까지 모든 접종이 끝났어요.
5차 끝나면 바닥산책 가능하다 그래서 4개월쯤부터 잘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산책시 보는사람마다 하시는말이
''아직 아기인데 산책 해도 되요?'' 물으시거나 ''산책을 벌써시키네~''이러시더라구요.
아울렛, 마트, 공원은1번 등등 몇번 같이 다녔거든요.
이런말 들을때마다 제가 너무 무리하게 데리고 다니나 싶기도 하고ㅜㅜ
그렇다고 나가면 몇시간씩 걷는건 아니예요.
5~10 분 걷고 유모차나 가방에 안고 다니고 또 잠깐 걷고합니다
평상시에 아침 저녁으로 하루 1~2회 20여분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데 5개월차에 너무 과한 산책인가요?

댓글 9조회수 1,438

자유게시판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직장 다니면서 혼자 키우시는분들 강아지 집에 혼자 몇시간씩 두시나요?ㅠ

댓글 18조회수 1.7k

자유게시판

두부 오늘 생일이에요!🎉🎂 조촐하게 생일파티🎉두부가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어요♥️ 두부야 생일축하해!!언니랑엄마랑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사랑해!🎀

댓글 18조회수 475

자유게시판

드디어 꽝꽝꽝 이였는데 이것 하나 걸렸읍니다~~ 하나라도 걸려서 정말 기쁩니다~~감사합니다 ^^

댓글 16조회수 404

자유게시판

다른분들도 그런가요? 평일 출근 했을때는 침대에서 자고 밥먹고 공가지고 놀다가 퇴근시간만 되면 문앞에서 기다리네요. 귀신같이 시간만 되면 문앞으로 출근하는지 ... 다른친구들도 똑같은지 궁금해요

댓글 23조회수 2.2k

자유게시판

발려동물 그려드립니다 ! 반려동물 그려드립니다! 자신의 반려동물을 보내주시면, 그림 그려드려요-! ㄴ퀄리티는 사진정도!(바쁘면 채색 못해드릴 수 있어요ㅜㅜ) 많이 참여해주세요🥰 ———기간-2025.10.30까지!———

댓글 25조회수 5k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강아지 교육,야단 ( 제발제발 도움주세요ㅜㅜ) 강아지와 사람 사이에서 서열이 있다고 하잖아요 강아지가 사람보다 머리위에 올라 오지 않게 교육을 제대로 해야한다고 많이 들었고 입양할때도 이런 얘기들을 많이 들었구요..! 근데 무작정 말 안듣는다고,배변실수,손,발 무는거등으로 엄청 엄하고 큰소리로 화내는듯 야단치는게 맞는건가요..ㅠ 하.. 저와 다른 아빠 교육방식에 스트레스를 집에서 많이 받고 있거든요.. 뭐라고 설득시키는듯 얘기해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전 아직 애기이고 배변훈련도 오래걸린다고, 1년이상도 더 걸릴수 있다 하고 아직 교육중이니까 크게 혼내는건 좋은 방식이 아닌거같다 하고 배변실수를 이불이나 카펫에 해도 발바닥으로 배변장소를 인식하니까 실수하는거다 강아지가 조심할게 아니라 지금은 사람인 우리가 더 조심하고 참고 노력하는게 맞는 교육방식이다라고 잘못한 부분에선 조금은 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야단치고 잠시 얌전해 질때까지 혼자 강아지를 두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서 아빠께선 일단 잘못한건 엄하게 쎄게 혼내야 얘가 우리 머리위로 안 기어오른다 지금 교육 어릴때 시켜야한다고 제가 아빠한테 애기라서 어리니까 그렇다고 얘기한거에 대해서 어리다는건 핑계일 뿐이다 지금부터 바꾸고 고쳐져야할거 아니냐하고.. 아빠 본인께서 어릴때 저보다 강아지 더 많이 키워봤다 이게 맞다는 느낌으로.. 어릴때 밖에서 키우던 진돗개 같은 그런 사냥개랑 집에서 지금 키우는 4개월 애기랑 같나요 대체..? 진짜 소리지르시면 저도 깜짝 놀랄정도로 크게 놀라고 가보면 강아지도 풀이죽어서 엎드려서 얼굴 바닥에 부비고 있는게 보일때마다 저도 스트레스 받고 미안해서 눈물날거같고 그런 상태에요… 전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거라 더 예쁘게 스트레스 안받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상도 하나하나 찾아보고 멍냥보감도 매일매일 들어와서 공부하고 다른분들의 육아 꿀팁도 찾아보고 네이버 글도 많이 읽어보고 공부하고 그러는데 제가 틀렸다는듯 얘기하시니까 진짜 속상하고 억울하고 화나서 미쳐버리겠어요 정말ㅠㅠ 하ㅠㅠㅠ 제가 여기서 도대체 어떤식으로 더 얘기를 좋게 해봐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첫 입양할때도 제 마음대로 키우자!! 이것도 아니였고 분명 같이 키우자고 아빠께서 먼저 제안한것도 있는데 왜그러실까요.. 배변실수,손발 깨무는거, 사람 좋아해서 신나서 애교부리면서 활발하게 뛰어다는거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고 혼내는거 다 어떻게 다시 처음부터 얘기를 해봐야할까요..? 가만히 앉자 있지를 않는다고 몸을 가만히 두질 않는다고 왜 자꾸 배변 실수하냐 으르렁 대냐 이런게 싫고 불편한거면 처음부터 안키우거나 조금이나마 얌전한 고양이를 키우는게 맞는 행동 아닌가요 대체.. 하ㅠㅠㅠㅠ 쓰다보니 너무 속상해서 글이 길어진거 같은데 도움을 주실만한거 있으시면 많이많이 댓글 달아주세요ㅜㅜ 이 지옥같은 전쟁 정말 그만하고 싶어요.. 아직 고등학생인 전 부모님한테 빌붙어서 돈달라도 아니고 제 스스로 알바해서 모은 용돈으로 지금까지 애기 간식이며 사료며 배변패드, 2차부터 시작해서 5차까지 예방접종 비용도 다 제가 부담했고 매일 밥주는거 산책하는것도 다 제 스스로하구요 한번도 도움달라 한적 없는, 뭐 하나 해준거 없으면서 왜 우리 애한테까지 스트레스를 주는건지 전 이해도 안가고 짜증나고 그냥 집에 더 있기 싫은 그런 상태에요..

댓글 16조회수 1.6k

자유게시판

직장 다니면서 혼자 키우시는분들 강아지 집에 혼자 몇시간씩 두시나요?ㅠ

댓글 18조회수 1.7k

자유게시판

두부 오늘 생일이에요!🎉🎂 조촐하게 생일파티🎉두부가 맛있게 먹어서 뿌듯했어요♥️ 두부야 생일축하해!!언니랑엄마랑아빠랑 오래오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사랑해!🎀

댓글 18조회수 475

소형견

루카스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4조회수 802

소형견

말티푸 입질 이제 3개월차 말티푸 입니다! 저희 애가 머리를 만지던 어디를 만져도 물려고 해요.. 유튜브 영상도 많이 보고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 아직 어린 아기라서 이갈이라고 하지만 교육을 시켜도 안됩니다... 혹시 이러한 행동이 정상인가요?

댓글 8조회수 830

자유게시판 다른 글

자유게시판

산책하다가 이상한 사람을 만났어요🥺 어제 엄마께서 산책하시다가 정신이상한 사람을 만나셨어요🤬 산책로를 걷고 있는데 길이 좁고 사람이 많아서 강아지가 그 사람 가까이로 지나갔어요 당연히 줄 짧게 잡고 그 사람은 스치지도 않았는데 아이씨!!이러고 옆으로 피해서 쭉 걸어가더래요 근데 그 사람이 행색이 별로고 느낌이 안좋아서 멈춰선 다음에 그 사람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데, 갑자기 쭉 앞으로 가더니 휙 뒤돌아서 엄마 사진을 찍더랍니다🤯 정신이상자 아니고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엮이면 잘못될 거 같아서 엄마가 뒤돌아서 와버렸다는데 너무 화가 나셨대요 저희 강아지가 짖거나 가까이에서 냄새를 맡거나 했으면 불쾌했을 수 있는데 전혀 뭔가 없었거든요🫨 제가 다음에 사람 많은 곳 갈때는 그냥 강아지 안으라고 했는데 저도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ㅠㅠ 요새 이상한 사람들 많으니 모두 조심히 산책하시길 바라요!!😭😭

댓글 0조회수 0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몽쉘맘이에요 강아지 IBD관련 문의 몇일전 강아지 이물삼킴 의증으로 글남겼었고 담당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내시경을 먼저 시행하고 개복하는걸로 이야기가 되서 그렇게 진행을 했어요 다행히 이물이 발견되지않아 개복은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위에 저류된 물이 많이 있었고 소장 전체가 점막에 궤양이 생긴것처럼.. 염증이 심한상황이었어요ㅠㅜ 여전히 밥은 거부해요 ㅠ 병원에서는 IBD의심이 된다고 하셨어요ㅠ 일단 지금은 항생제를 다른계열로 바꿔서 상황을 보기로 했고 차도가 없으면 조직검사를 통해 IBD인지 확인해 보기로 이야기가 어느정도 된상태에요 여기서 질문인게.. 제가 찾아보니 조직검사를 안나가고 가진단으로 IBD를 치료하고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ㅠㅠ 꼭 필요한건 아닌건지... 혹시 이질환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치료중인 아이와 함께 살고있는 보호분이 계신다면.. 도와주세요 ㅠㅠ 괜찮은 병원이 있는지, 또 조직검사할때 개복으로 해야된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ㅠ 안해도 되는 상황이면 참고할까 해요 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지만.. 보호자가 속상해하고 울면 울 강아지들은 다 알잖아요??ㅠㅜ 그래서 더 강해질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번 글에 개복할지 말지에 대해 여러보호자분들께서 응원과 견해를 이야기 해주셨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댓글 0조회수 0
로또밍로또밍
아니요!! 무시하세요 차 소리, 다른 강아지 만나기 사회화 적응 시키려면 일찍 산책 시작해주는 게 맞아요
2024-05-30
좋아요 0
애플🍎애플🍎
안심이예요^^ 요즘 산책 시키기 막 눈치보이고 그랬거든요🤣 괜히 사람들 없는곳만 다니고 했는데 당당히 델꼬 다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2024-05-30
좋아요 0
요미v우유요미v우유
ㅋ 위에 베라님 말대로 오.지.랖 입니다 별 소리를 다 들어보네요 무시하세요
2024-05-30
좋아요 0
애플🍎애플🍎
저도 낯선소리 사람 강아지 둔감화 시키려고 다녔는데 은근 눈치보였어요^^ 더 힘내서 다녀볼께요~
2024-05-30
좋아요 0
애플🍎애플🍎
오지라퍼들 무시하겠습니다^^ 생각해보면 애견인이 아닌분들이 대부분이였어요. 더욱더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2024-05-30
좋아요 0
jinyunejinyune
잘하고 계시니 그런말들 신경쓰지마셔유~
2024-05-30
좋아요 0

5개월 산책 문의드립니다.

애플🍎
2024-05-30

애플이는 접종을 일찍 시작해서 그런지 3개월10일째 5차접종 끝나고 4개월 무렵에 광견병 인플루엔자까지 모든 접종이 끝났어요.
5차 끝나면 바닥산책 가능하다 그래서 4개월쯤부터 잘 데리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산책시 보는사람마다 하시는말이
''아직 아기인데 산책 해도 되요?'' 물으시거나 ''산책을 벌써시키네~''이러시더라구요.
아울렛, 마트, 공원은1번 등등 몇번 같이 다녔거든요.
이런말 들을때마다 제가 너무 무리하게 데리고 다니나 싶기도 하고ㅜㅜ
그렇다고 나가면 몇시간씩 걷는건 아니예요.
5~10 분 걷고 유모차나 가방에 안고 다니고 또 잠깐 걷고합니다
평상시에 아침 저녁으로 하루 1~2회 20여분 천천히 걸으며 산책하는데 5개월차에 너무 과한 산책인가요?

9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