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면 가만히 서있는 강아지

정또
2021-12-02

안녕하세요.

내년 1월이면 딱 1살이되는 홀씨보호자입니다.

홀씨를 처음 데려온 사람도 더 많이 있는 사람도 저희 언니입니다..

(산책은 저녁마다 제가 시켜요.

언니는 아침 저는 저녁)

주말에 어디 탄천을 데려가는 것도 제가 시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언니와 제가 한공간에 있으면 제가 아닌 언니한테 갑니다.

이렇게 보면 홀씨는 저보다 언니를 더 좋아하는 거 같기도하고

또 제가 불러도 멀뚱이 보기만하거나 무시하고 지나갑니다.

제가 새끼때부터 머리를 만져서 그런지 안아서 들려고하면
도망부터 가더라구요 이건 후회가 됩니다

반면에 언니는 부르면 바로옵니다.

이렇게 깨나 속상합니다

어쩌면 저를 자기보다 아래있다고 생각하는 거 일 수도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니 말로는 강아지들은 산책시켜주는 사람을 좋아한다고하는데
그건 또 아닌거같습니다.

언니가 홀씨가 데리고 저를보러 오면 저는 일부러 아는척안하고
서있으면 저를 알아보는건지 꼬리치며 달려옵니다

어느날은 제가 팔을 뻗고있으면 다가와서 머리를 기대고 누위서 자거나 궁댕이를 빼고 자기도합니다.

이럴 때보면 좋아하는 거같기도한데 참 모르겠습니다

정말 1분이라도 좋으니 강아지와 대화를 나눠보고싶습니다

홀씨는 저를 좋아하는걸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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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재패니즈 스피츠인데 실리콘엄청 작은 조각 여러개를 섭취했어요 ㅠㅠ 다음날 배변이나 구토로 나올까요? ㅜㅜ 잠깐 정신팔린사이에 놀다가 혼자 먹어버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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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드려요 3개월 조금 안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요 초보맘이라 정말 어렵네요ㅠ 몇가지 질문드릴께요 도와주세요ㅠ 1. 집에 온주 3주쯤 되었는데 아직 배변훈련이 제대로 안되네요ㅠ 어쩌다 한번 배변판에 쉬는 하는데 거의 거실바닥이나 식탁 밑 커텐속에 숨어서 싸구요..응가는 배변판에 하질 않아요ㅠ 패드위에서 간식주고 훈련도하고 밖에싸도 무시하고 치우고 유투브에서 본건 차근히 해보는데 넘 어렵네요. 배변이 안되니 외출시에도 울타리에 가둬둬야하고ㅠ 어쩌면 좋을까요? 2. 입질이 너무 심해요. 첨엔 이가 간지럽거나 놀고 싶어서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공격적으로 물어대는거같애여 아이들 손도 여러번 물리고 걱정입니다. 3. 제가 주방에서 식사준비를 하고 있거나 티비를 보고 있을때 으르렁거리고 막 짖어대요.. 놀자고 엉겨붙는 느낌이 아니라 이 역시 공격성을 띄는것같아요.. 그 외에는 잘 따르고 좋아하는거같은데.. 아기일때 훈련을 잘 시켜야된다던데 너무 너무 어려워서 걱정이네요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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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또정또
저랑 비슷하군요ㅠ 목욕이나 귀청소 약먹이는 건 주로 언니가해요 털도 빗어주는데 이건 공동일이구요.. 생각해보니까 애기한테는 왜 안오냐하는게 스트레스일 수도있겠구나싶어서 미안하고서운해요ㅠ
20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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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멍뭉이
맞아요 저도 제가 시러하는미용들하니까 간식줄때빼곤 피해댕겨요ㅋㅋ 너무 먼저다가가지마시고 기다려주면 좋은소식 올거라믿어요 ^^ 아가들도 자기헤치지안는사람은 언젠간 따르게되잇답니당 감기들조심하세용~~~
202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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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면 가만히 서있는 강아지

정또
2021-12-02

안녕하세요.

내년 1월이면 딱 1살이되는 홀씨보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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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은 저녁마다 제가 시켜요.

언니는 아침 저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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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또 아닌거같습니다.

언니가 홀씨가 데리고 저를보러 오면 저는 일부러 아는척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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