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키로 살빼야하는 귀염둥이 밥시간요..

난아띠할머니
2024-10-14

병원에서 살빼라해서 하루에 밥을 1번줘요.
110~120g 정도구요
매일 밤 9시~10시쯤 밥을줘요.
이게 맞는걸까요?
님들은 귀염둥이들 밥을 어케주시는지요.
계속 이케 줘도되는건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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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주민한테 위협당하긴 또 처음이네요 무서워서 진짜..ㅠ 강아지가 17키로에 진도믹스다보니 생김새만으로도 놀라고 꺼리는 분들이 계셨고 강아지도 예민한 편이어서 아파트 살면서 피해주지 말자는 생각으로 엘리베이터도 안고다니고 엘리베이터도 사람 타있으면 다음거 타고 산책하다가 사람 보이면 피해서 멀리 돌아가고 사람들 많은 시간 피해서 산책하는 편입니다. 방금도 오후 열시반 넘어서 아파트 단지만 짧게 돌며 쉬야만 싸고 들어오려는데 어떤 아저씨가 보이길래 저 멀리로 피해서 돌아가고 있었어요. 근데 갑자기 뒤에서 졸졸 쫓아오시는거에요 무섭게...ㅠㅠ 아저씨 : 보니까 개가 큰 것 같은데 개 입마개를 씌우시죠? 본인 : 아 네 죄송합니다 지금 안가져와서 다음에 하고 나올게요 아저씨 : 지금 하시라구요! (아저씨가 위협적으로 소리치니 강아지도 짖기 시작했습니다..ㅠㅠ) 본인 : 지금 들어갈게요 이쪽으로 가야해서요... 아저씨 : 들어가세요! 집에 들어가는지 확인하게!! 이렇게 사람한테 짖고 공격하는데 입마개를 왜 안씌워요?? 본인 : 네 죄송해요 평소에는 안그러는데.. 아저씨 생김새도 약간 다혈질일것 처럼 화난 인상으로 생겨서 말을 흐렸어요. 엄마랑 저랑 산책중이었는데 엄마도 옆에서 죄송하다고만하고 강아지 안고 빨리 들어가자고 해서 가는데 그 아저씨는 오히려 따라오면서 강아지 짖을때마다 자기도 크게 짖는거에요..진짜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다 싶어서 안고 가는데 계속 졸졸 쫓아오면서 집에 들어가는거 보겠다고 쫓아오는거에요. 아니 진짜 너무 무서워서 경찰 신고하고 싶은데 다음에 보고 또 보복성 해코지할까봐 망설이게 되네요ㅠㅠㅠㅠㅠ 1년반 키우면서 처음 보는 아저씨인데 엄마는 저아저씨 원래 옆에 공원에서 좀 이상하게 동네 돌아다니는 아저씨라고 하네요..옆동사시는거 같은데 진짜 이사가고싶습니다...ㅠㅠ.. 아파트에서 소형견 아니면 키울 수 없는 건가 싶구요.. 강아지를 데려온게 잘못된 선택이었나 싶네요.. 정말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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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마메시바 4개월 강아지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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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8키로 강아지 백팩 추천해주세요 제발!ㅜㅜ 말티즈 + 슈나우저 믹스 남자 강아지입이다!! 크기가 그렇게 크진 않은데.. 몸통이 조금 길고 근육도 많아서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것 같아요..ㅎㅎ 현재 유모차 말고 이동가방은 따로 없어서 사려고 하는데.. 숨숨 사려다가 옆으로 매는 건 너무 힘들 것 같아 백팩 알아봤는데 구루구루 위고백 위고노 백팩 작을까요??ㅜㅜ 인사이드독 백팩 등등 추천해주세요.. 가격도 같이 ㅜㅜ 담주 열리는 일산 펫페어 가서 사면 더 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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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쌈@뽕한 두리 집에서 감성샷 찍을려다가 망한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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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손가락이 아니라 껌을 먹어야지...🥲 껌 주려다가 손가락 아작 나서 피 나고ㅠㅠ 영문도 모른 채 빨리 달라고 툭툭치고...ㅋㅋㅋㅋㅋ 다음부터는 껌 줄 때 조심해야지...☺️ (제 부주의로 생긴 사고입니다. 껌을 조금씩 잘라 먹으라고 조그만 잡고 있다가 한눈 팔아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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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문외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강아지 보는 것은 귀엽고 좋지만 쓰다듬어주거나 예뻐해주는 것을 잘 몰랐고 강아지를 안았을 때 부드러운 털의 느낌보다는 물컹한 몸의 느낌이 싫었던 사람입니다. 초등학생 두 아이가 1,2학년 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지만, 남편도 저도 강아지는 냄새며 털이며 집에서 키울 수 없다고 생각한 사람이었고 맞벌이 부부라 집이 비는 시간이 많아 강아지를 키울 수 없는 환경과 여러가지 고려사항들에 대해서 꾸준히 이야기하며 어르고 달래며, 중간중간 햄스터와 같은 것으로 타협하곤했었는대요. 그러다가 조금씩 강아지를 키워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고 아이들에게는 "엄마는 강아지를 키울 의향이 있다. 아빠를 설득해보아라."해서 결국 아빠가 졌어요. 그래서 작년 12월에 2개월 된 토이푸들을 키우게되었습니다. 토이푸들이라고했는데, 마지막 접종 때 몸무게가 3.2킬로그램이었고, 다리도 엄~청 길고 전혀토이푸들같지가 않아요. 지금 정확히 몸무게는 모르겠지만 4키로 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1. 강아지를 처음 데리고 왔을 때 로얄캐닌 스타터 마더앤베이비를 먹였습니다. 7개월 12일 되었는데 10개월까지 이 사료를 계속 먹여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영양을 생각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하는지요? 며칠 전 다이소에서 닥터소프트웰 사료를 사서 조금 섞어 주어봤는데 잘 먹더라고요~ 2. 간식은 오리고기로 만든 간식이나, 지금 있는 간식은 '앉아바' 시리즈 별로 번갈아 주고 있어요. 그 외에 비슷한 간식을 주고 있는데 간식을 먹었다고해서 사료를 먹지 않거나 하는 등의 문제는 없어요~ 사료양은 그람수를 따로 체크하지는 않고 어른 숟가락으로 세숟가락 정도씩으로 하루 세번 주고 있습니다. 사료를 먹고나면 무언가 더 먹고 싶어하는 것처럼 밥그릇 주변을 맴돌기도 하고 더 바라는 눈빛으로 바라보곤 합니다. 간식이든, 사료든 다~ 잘 먹어요. 더 주어야 하는데 너무 적게 주고 있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3. 마지막 접종 이후로 병원을 따로 가지는 않았어요. 1년 뒤에 다시 접종하러 오라고 하더라고요~ 현재 잘 먹고, 잘 싸고 특별히 문제가 되는 것이 없어 그냥 지내고 있는데 그래도 정기적으로 강아지 건강검진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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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참여 ㄴr는...슬픈 소ㄹr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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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용 가입인사드립니댱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오 우리 앤크도 가입했어요! >< 반가워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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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잘땐 개도 안건드린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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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사진 콘테스트 망한사진만 전문으로 찍는 아빠 촬영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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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강아지가 오랜시간동안 다른 사람의 집에 있으면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할까요..?? 저희 가족이 이사를 가게 되어서 잠시 강아지를 할머니댁에 맞기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들어가다보니 밖에서 한달을 살아야 하더라고요 저희는 호텔행이라 오히려 좋은데 숑숑이가 가지 못하는 호텔이라 한달은 따로 지내게 됫어요.. 그러다 보니 숑숑이도 자신이 버려졌을거라 생각할수도 잇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할머니댁 가보려는데 그냥 안부로 한번 가는거지 데릴러 가는게 아니라 갔다가 다시 놓고 오는 그런 신세라 숑숑이기 자신이 버려진게 맞구나라고 확신할것 같아서 못가고 잇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자기가 버려졌을거라고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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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까만콩)🖤콩(까만콩)🖤
밥보다도 간식을 끊어야해여ㅠㅠㅠㅠ 저희집 댕댕이도 살빼야되는데 .. 할미가 자꾸 몰래줘서 안빠져요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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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친구치유짱아친구치유
누구 할미요? ㅋㅋ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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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아친구치유짱아친구치유
게시글에딥장:: 아이가 몇키로예요!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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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띠.루[RL]로띠.루[RL]
어떤사료를 주시는지 모르겠지만 카르나4로 대입해보니 115g/일 이 산출되네요.. 100~110주시는건 어떠실까요. 그리구 하루죙일 배고프니 아침 저녁 50씩 나누어주시는것도 방법이지 싶어요. 다른 간식 또는 영양제 등등도 주시는거라면 45씩 두번.. 90g/일 주셔도 될것같구요.. 독해보이지만 아이를 위함이니깐요^^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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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이앓이초롱이앓이
저희 아이 플레티넘 하루 권장량이 55g인제 아침 저녁 한끼에 15g 두번 주는데 하루 총30g먹어도 공복도 안하던라구요 물론 간식도 안줘요 살짝 배고파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살이 잘빠지지 않더라구요....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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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또또♡
다리가 길고 사진 예쁘게 잘 나왔어요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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