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오랜시간동안 다른 사람의 집에 있으면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할까요..??

비숑숑숑이
2024-10-14

저희 가족이 이사를 가게 되어서 잠시 강아지를 할머니댁에 맞기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들어가다보니 밖에서 한달을 살아야 하더라고요 저희는 호텔행이라 오히려 좋은데 숑숑이가 가지 못하는 호텔이라 한달은 따로 지내게 됫어요..
그러다 보니 숑숑이도 자신이 버려졌을거라 생각할수도 잇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할머니댁 가보려는데 그냥 안부로 한번 가는거지 데릴러 가는게 아니라 갔다가 다시 놓고 오는 그런 신세라 숑숑이기 자신이 버려진게 맞구나라고 확신할것 같아서 못가고 잇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자기가 버려졌을거라고 생각할까요…??

댓글 12조회수 1,474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오늘은 외모 쵁!!(상품있음) 오늘은 일정 쵁에서 외모쵁!!!!!!!!!!!!!!!!! 귀여운 강쥐 외모을 자랑하세요! 그럼 상품이!!

댓글 32조회수 345

고양이

곧 냥이 입양하는데 집사님들 도와주세요! 내일 펫샵에서 고양이를 입양 예정이에요 강아지는 많이 키워봤는데 고양이는 처음이라 조언이나 꿀팁들 공유해주셨으면 해서 글 올려봐요! 사소한 정보라도 좋으니 댓글 많이 부탁드려용

댓글 7조회수 592

행사/장소

토토와의 여행♡ 이른새벽부터 서둘러서 괴산 수옥폭포에 다녀왔어요 작년에 첨으로 갔다가 토토가 넘넘 신나해서 지난주에 다시또 다녀왔네요 일찌감치 나서서 갔더니 우리만 있어서 더더 신나라~~~우리들의 세상였어요~~ 무더운여름 폭포를 바라보며 폭포아래 물줄기를 걸으며 토토두 우리두 모두가 한껏 시원함을 만끽하고 왔어용 ~~😆😆😆

댓글 8조회수 518

가입인사

안녕하세여 안녕하세요 고양이 집사가 된지 좀됬네요 태어난지 2개월지났을때 길거리에서 간택을 당했는데 벌써ㅠ 흙 어엿한 뚱냥이갸 됐네여

댓글 6조회수 756

자유게시판

13번쨔 이름짓기!! 아이구 까먹었네요;;근데 감자님 댓글 보고알았지요♥♥ 오늘은 이겁니다! 이사진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댓글 22조회수 789

중형견 다른 글

이쁘니모모이쁘니모모
저는 가서 보고 오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
2024-10-14
좋아요 0
빵끼빵끼
그래도 보고오는게 좋지않을까요 ㅠㅠ
2024-10-14
좋아요 0
비숑숑숑이비숑숑숑이
보고 오는게 좋겟죠..??
2024-10-14
좋아요 0
비숑숑숑이비숑숑숑이
그렇겠죠ㅠㅠㅠ
2024-10-14
좋아요 0
통통이마리통통이마리
버려진게 아니고 한달지나서 델러올거니까요 자주가서 보고오세요^^ 울 마리 입양갔을때 (임보했거든요) 보고싶어 일주일마다 갔을때는 아무렇지(?)않아보였어요 그 집에서 잘먹고 잘자더라구요 ㅎ 일주일마다 가다 이주후에 간적있는데 울 마리 울더라구요 ㅠㅠㅠ 그때 결심했죠 다시 델코와야겠다고 ㅎㅎ 자주 가서 보고오세요~
2024-10-14
좋아요 0
비숑숑숑이비숑숑숑이
가서 보고 오는게 더 안심을 줄 수 잇긴 하겠네요ㅎㅎ
2024-10-14
좋아요 0
루이엄마♡루이엄마♡
자주 들여다보시면 버려졌단 생각은 안할거예요^^ 넘 걱정하지 마셔용🤗
2024-10-14
좋아요 0
비숑숑숑이비숑숑숑이
아 다행이네요..!!
2024-10-14
좋아요 0
빵이,니켈빵이,니켈
그냥 가족들이 외출 길게 갔다가 온다고 생각할지도요~ 야외에 던져놓고 오는게 아닌이상 버려졌다고 생각 안하는거 같아요~
2024-10-15
좋아요 0
♡또또♡♡또또♡
자주가서 보고 오는게 좋을것 같아요~~~
2024-10-15
좋아요 0
비숑숑숑이비숑숑숑이
답글이 너무 늦어졋네요~~ 여러분 덕분에 저번 주말에 보고 와써요!!
2024-10-21
좋아요 0
비숑숑숑이비숑숑숑이
네!!❤️
2024-10-21
좋아요 0

강아지가 오랜시간동안 다른 사람의 집에 있으면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할까요..??

비숑숑숑이
2024-10-14

저희 가족이 이사를 가게 되어서 잠시 강아지를 할머니댁에 맞기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인테리어가 들어가다보니 밖에서 한달을 살아야 하더라고요 저희는 호텔행이라 오히려 좋은데 숑숑이가 가지 못하는 호텔이라 한달은 따로 지내게 됫어요..
그러다 보니 숑숑이도 자신이 버려졌을거라 생각할수도 잇겠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한번 할머니댁 가보려는데 그냥 안부로 한번 가는거지 데릴러 가는게 아니라 갔다가 다시 놓고 오는 그런 신세라 숑숑이기 자신이 버려진게 맞구나라고 확신할것 같아서 못가고 잇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자기가 버려졌을거라고 생각할까요…??

12
1,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