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밥을 잘 안먹어서 포메 10개월 이에요 간식 주면서 부터 밥을 잘 안먹어서 ㅜㅜ 간식 끊고 있는데도 진짜 배고플때만 먹어요 먹을땐 엄청 잘먹고 많이 줘도 모자라게 보일정도에요 공복토 할까봐 놀때 이렇게 저렇게 조금씩 먹는데 밥그릇에서 밥먹어 본지가 언젠지 ㅜㅜ 유투브 보니 당근 이랑 양배추 볶아서 사료에 같이 주시던데 그렇게 주시는 분 계시나요? 산책 나가면 자꾸 찾아서 주워 먹고 해서 그런게 어렵네요 밥 먹을때 오도독 소리가 얼마나 듣기 좋은지 옆에 앉아 있으면 흐믓해요 제발 사료그릇에서 먹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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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중인 강아지 매일 면회 가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어제 낙상 사고로 앞다리 골절되어 갑작스레 수술하게 되었어요...ㅜㅜ 천방지축 과격하게 활동하고 겁이 없는 성향 인거 알고 있어서 보호자인 제가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아차 하는 순간 높은곳에서 순간적으로 뛰어내렸어요... 엄살 없는 애라 '깽' 소리도 잘 안 내는데, 그렇게 크게 소리지르며 아파하는 모습 처음 봤어요.. 제가 더 신경 썼다면 피할 수 있었던 사고여서 자책감과 죄책감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어요... 매일 침대에서 제 옆에서 딱 붙어서 잤는데, 집 이 아닌 곳에서 따로 떨어져 생활하게 된게 처음이에요... 각종 검사 받을 때는 아파서 깽깽 거렸지만, 입원실에 있을 때는 수액 맞으며 조용히 안정된 상태였거든요... 일주일 입원해야 한다고 해서 병원에서 나오기 전에 살짝 얼굴을 봤는데, 대기실 바깥까지 크게... 두고 가지말라고 오래 울어서... 고민이 생겼어요~ 수술한 의료센터는 24시간 수의사, 간호사 상주하고 있고 어린이날, 토요일, 일요일 정상 진료여서 매일 면회 가능하대요~ 보호자인 제 맘은 매일 면회 가고 싶지만ㅜㅜ 입원중인 강아지 면회를 매일 가면, 헤어질 때 마다 심하게 깽깽 울고 괴로워할 것 같은데요~ 헤어지는 스트레스를 받더라도 매일 면회하는 것과, 치료와 안정에 포커스를 두고 면회 하지말고 일주일 뒤 퇴원할 때 만나는 것 (버리고 갔다고 생각해서 더 스트레스 받을까요?) 둘 중 어느 것이 강아지의 심신안정과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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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비숑 이갈이 시기이긴 하지만 너무 무는데 사람 손도 물고 발도 물고 다 물어 뜯는 강아지를 어케 훈육하면 좋을까요?ㅜㅜ비법있으시면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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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내 외부 현재 동물병원에서 프론트라인 +하트가드 5월 20일까지 알아보니까 요즘 진드기가 많아서 고민이어서 바꿀려고 하는데 ㅠ 브라벡토 (진드기약)랑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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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설사 삼일전부터 변을 볼때마다 설사를 하길래 병원에 데려갔더니 우선 약 처방해줄테니 일주일 먹여보라해서 아침저녁으로 하루 먹었는데 여전히 설사를 하네요 ㅠ 다행히 밥도 잘 먹고 물도 잘 마시고 잘 노는데 설사가 안멈추니 너무 걱정이네요 약 더 먹여보면 괜찮을까요 ..단순한 장염이였으면 좋겠는데 ㅜㅜ 사료를 바꾸거나 간식을 많이 준 적은 없어요 요 며칠 일때문에 혼자 있는 시간이 좀 많았는데 그거 때문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