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는데요..
전 전업주부인지라 크림이가 잘때랑 저녁에 크림이 재우고 멍보활동을 좀 하는편인데
한번씩 보면...비호감이신 분들이 간혹?
보이시더라구요..
멍보는 나 혼자만의 공간도 아니구 혼자서만 활동하는 공간이 아닌데..
말 그대로 반려견 키우시는 분들에 공간이잖아요..
다같이 활동하는 공간인데 커뮤니티에 글 올라오거나 내가 글을 적거나,글 보면서 댓글을 달거나 그쵸??
한번씩 글을 읽거나 댓글 달려있는거 보면
공격성의 말투?도 보이시는 분이 계시구 시비쪼로 적으시는 분들 싸가지없는 말투 등등 계시는데..
어떤 글을 적든 어떤 댓글을 적든 내 기분만 생각하지말고 상대방이 이 글을 봤을때 기분이 어떨까?라는 생각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을 올려 봅니다.
생각없이 적은 글에 생각없이 댓글 적은거 상대방 입장에선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사회생활이든 온라인이든 어디가든 이상한 사람들은 많지만 멍보는 같이 소통하고 모르는거 있으면 도움도 받아가고 또 내가 아는게 있으면 알려줄수 있는 그런 공간이면 좋겠어요.
그리고 대댓글 다는건 좋아요..하지만 대댓글보단 장문으로 작성해서 올려주면 상대방이 보기에도 편하기도 하고 물어보고 싶은게 많거나 없을수도 있는데 상대방이 뭘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데 계속해서 알람이 울리면 신경이 안쓰일까요...?
집에서 살림하는 사람들은 그렇다고 해두 사회생활 하시는 분들은 신경이 곤두서있을텐데..더군다나 멍보에 학생분들도 계시기도 하잖아요..
댓글 달때 내 기분만 생각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아무리 어플상이라고 하지만 글 적는건 내가 어떻게 적든 상관없어요.
다만 시비적,싸가지없는 말투,비꼬는 말투로는 안적어주셨음 해요.
어플이여도 문장하나하나가 사람 기분을 좋게 해주는것도 있지만 기분을 안좋게 해주는것도 없지 않아 있을수도 있어요..
다같이 소통하는 공간에서 얼굴 찌푸리기 싫잖아요..
기분좋게 소통하며 지냅시다들..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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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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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박스 사연 ] 네 덕분에 살아있어 2023년초 겨울 열아홉의 나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던 해 오랜 친구를 잃고 난 뒤 모든게 무서웠다. 상실감은 컸고 내 생 처음 방황하기 시작했다. 2023년 3월, 교우관계에 크게 어려움을 겪게 됐다. 같이 지냈던 친구들의 무시를 겪으며 매일 외롭게 보냈다. 집에 돌아오면 의욕없이 방에 틀어박혀 있는 날의 연속이었고 수험생이라는 형식에 맞지 않은 생활을 보냈기에 엄격했던 부모님 눈에는 내가 못마땅해보였던게 당연했다. 큰 학업 스트레스와 아무것도 몰라 엄격하기만 했던 부모님과의 언쟁은 나를 더욱 외롭고 우울하게 만들었고 나는 그저 매일 밤마다 손으로 입을 틀어막고 조용히 우는 것밖에 할 수 없었다. 여전히 그때를 생각하면 먹먹하다. 그렇게 몇주를 보내고, 그만 끝내기로 결정했다. 사실 부모님과의 마찰이 가장 큰 스파크였고 그렇게 다짐한 순간부턴 미련이 없었다. 모두 후회하길 바랐다. 준비했지만 결국 실패했고, 주변에 아무도 없어 너무 힘들다는 통곡과 진지한 얘기가 오간 뒤, 그 다음날 너를 만났다. 나를 살린 너는 크림색 털을 가진 손바닥만한 작은 아이였다. ‘가온’이라고 이름을 짓기로 했다. 순우리말 가온, 너는 그렇게 내 중심이 됐고 나에게 따뜻한 온도를 더해줬다. 더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에 가면 나를 좋아해 줄 네가 있으니까 매일이 행복했다. 그렇게 너와 함께한지 벌써 2년 8개월째, 나는 계속 살아있다. 나를 좋아해주는 너를 보면 나는 계속 살고싶어진다. 너의 하루는 여전히 나로 꽉 차있고 너는 항상 나에게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다. 있잖아 나는 그런 니가 내 목숨보다 더 소중해. 네가 나에게 주는 그 마음을 나도 평생 너에게 줄게. 뒤돌아보면 항상 나만 쳐다보고 있는 네가, 내 앞모습만 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너의 24시간을 나와의 행복한 일들로만 꽉꽉 채우며 살아갈게 :) 🐥우리 공주는 너무 똑똑해서 가르치지도 않은걸 뚝딱 해버리는 천재고 달리기도 슈퍼카 속도! 애교만땅 강아지예요. 장난감 러버고 어릴 때부터 겁은 많지만 호기심 max 귀여운 아기! 축구할땐 자세 낮춰 골키퍼 역할 제대로 할 줄 알고 손도 자유자재로 쓸 줄 아는 우리 다재다능 아기 공주! 눈빛만 봐도 통하는 우리,, 항상 건강하게 오래 함께하자 온 마음을 담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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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언니 잘먹겠습니다~ 저도 왔네요 쿠폰요~^^보감 언니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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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려드려욤♡~ 잘은 못 그리지만 그래도 조심히…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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