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성화 수술했어요

라이엄마0524
2024-12-11

라이는 어제 드뎌 중성화 수술하고 왔네요 남자아이이지만 잠복고환이라 여자아이들처럼 개복수술을 했어요 병원에서도 이젠 아이가 힘이 세져서 진정제 맟추는데두 힘들어요....혈액검사나 각종검사하려면 가만히를 안있어서 진정제 맞구 하는데....안자요...버팁니다..저번에 고환위치본다고 초음파할때도 진정제 맞고 했는데 거의 20분을 버티다가 쓰러져서 들려 갔어요...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배고파서 힘도 없을거같은데....버티더라구요 추가로 한대 더맞구 들려갔는데...치료실에서 그새 깨갖구 한대 더맞았다고 하더라구요...독한넘......그걸 버티네....에휴 새벽에 너무 잘자긴 했어 코까지 골며 잠꼬대도 하구....그래도 무사히 검사 다 맟추고 결과나올동안 회복실에 추욱 쳐져있는데...안쓰럽던지...결과는 다 정상이라네요 잔존유치도 있는지 봐달라했는데 다 깨끗하데요....이제 수술만 남았다....병원문 여는 시간에 맟추어서 9:30분에 가서 3시에 집에 왔네요 ....개복인데다가 위치가 애매한데에 있다고 꼼꼼히 확인하느라...나와있는 고환하나는 큰데....숨어있는 고환이 작아서 찜찜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다 화복되서 다시 초음파 보자고 하는데..한숨만 나옵니다....다시 그난리 브루스출거 생각하면 한숨...그래도 확인은 해야 하니까 원장님도 꼼꼼히 봐주시구 수술 할인도 해주셔서 (말들이 많아서 다들 강아지가 크니까 더 비싸게 나올거다80까지 얘기를 하더라구요...안듣길 다행)그래도 예상금액보단 할인해 주셔서 나중에 후처리도 잘 봐주시더라구요..마취가 깨는걸 봐서 이동가방에 겨우넣고 데리고 왔어요 하도 다른강아지들이 짖어대서 정신없는거 보단 집에 데리고 가는게 낮겠더라구요 집에와서 수술한부위도 아프고 넥카라도 불편한지 예민해져 있어서 물릴뻔했네요 그냥 놔둿어요...힘들죠 당연히..큰수술인데...그래도 저녁엔 입맛이 좀 돌아왔는지 미리준비해둔 수술회복용 죽을 사놔서 그거 한봉지 다 비우셧네요..숟가락으로 떠먹여 줫어요 물도 주사기로 주고...약은 좀 있다가 먹자...츄르에 석어서 줬네요..오늘 새벽에도 자세가 불편한지 계속 보채더라구요 저랑 라이랑은 오늘도 피곤..라이야 그래도 입맛은 돌아와서 다행이구나...소독은 어케 하지 ...손도 못대게 하는디..억지로 하는것도 스트래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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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어때여?3명 선착! 제가그린건뎅 3명선착 받을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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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이름 지어주세요 새로 분양받는 파피용 아가인데 이름 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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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 이름짓게 벌써 17번쨔네요!! 오늘은 이겁니다! 이사진의 이름을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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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해봄] 멍한표정~^^ 간식도 안주고 성공했지요 다롱이 표정 '우리 엄마 뭐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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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루가 너무 보고싶네요ㅠ 지금 일본에 있어서 하루가 너무 보고싶어요.ㅠ 어제 새벽에 공항 갈려고 나갈때 불쌍한 눈빛 발사하는 하루가 마음에 너무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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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눈물알러지와 다이어트 사료 추천 부탁드리니다 아래 알러지 검사본 함께 올립니다 알러지 지수는 높지않은데 ㅠ 눈물은 어릶대부터 쭉...엄청 심하고 비염? 같은 증상이 계절성으로 엄청 나타납니다 참고로 현재 십자인대 부분파열이고 작년에 슬개골 수술했습니다. 비숑이고, 3.5kg 인데 작년 수술하고 힐스 알러지사료와 닥터힐메딕스 알러지 사료 먹고 살이 700g 쪚습니다 빼볼려고 힐스 메타볼릭다이어트 사료도 먹었봤는데 ㅠㅠ 잘안빠지더군요 ㅠ 관절이 고관절 이형성 초기, 십자인대 파열중, 슬개골 수술 눈물알러지 ( 매우심해 약도 꽤먹음) 3개 요인이 모두 있는 아이입니다 현재 운동제한 중이고 병원에서 3kg 미만이여야한다고 빼라고 합니다 효과좋은 다이어트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단, 눈물이 많이 터지게하는 사료는 안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카리나4? 눈물이 많이 난다는 후기가 많아 그것은 피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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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추천

건식사료 추천부탁드려요ㅠㅠ 버터, 치즈, 우유. 요거트, 잣, 해바라기씨, 카제인 , 문어, 바닷가재, 새우, 송어 , 사슴고기, 토끼고기, 올리브, 고양이 털, 레몬, 메론, 버섯, 브로콜리, 수박, 양배추, 코코넛, 밤, 아몬드, 카카오, 피스타치오, 쌀, 완두콩 호일, 흰강낭콩, 가자미, 굴, 랍스터 장어 , 가지, 딸기, 망고, 야자, 양, 소, 계란 이렇게 알러지가 나왔는데 대부분 완두콩,쌀,코코넛이 포함되어있더라구요 일단 찾아본사료는 베스트브리드 홀리스틱 콜드 워터 레시피인데 더 좋은게 또 있나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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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고양이가 이상해요.. 고양이가 원래 엄청 잘 뛰어다니고 활발한 애인데 병원 가서 심장사상충 3차 맞은 후 부터 밥도 안 먹구 물도 안 먹구 츄르만 먹어서 다시 병원 데려갔더니 문제 없다고 혹시 모르니까 주사만 맞고 왔는데도 밥을 안 먹고 물도 안 마셔서 11시에 밤에 병원 갔더니 츄르는 먹어서 놔둬도 괜찮다길래 그냥 왔어요.. 근데 오늘도 이러고 츄르 숟가락에 덜어주는건 안 먹고 그냥 봉지째로 주는것만 먹어요. 화장실은 2번 갔다왔어요. 이거 병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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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따라해봄] 씽씽이 도전이다멍!!! 씽씽이 손!(말소리 안나와요 편집한거에요) 씽씽이 🌶는.. 못본걸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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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식탐 고양이 애가 사람 음식은 다 먹으려고 하구요.. 밥 먹을때도 다가가면 저렇게 으르렁거리고 간식 주는 건 꿈도 못꿔요 츄르처럼 비닐에 담긴건 애가 아예 물고 가려고 해서 으르렁하면서 절대 안놓고 손톱으로 절 찍어서 다 뜯어놔요.. 간식 몇개 주고 난 뒤에는 완전 예민해져서 음식이 아니라 비닐 쓰레기나 필통.. 인형 파우치 등 먹으면 안되는 것도 물고가서 씹구요.. 삼키기도 해요 식탁이랑 음식 근처에 못오게 하고 빨리 치워주고는 있는데 이젠 비닐 쓰레기도 먹는건줄 알고 다 물고 뜯고.. 먹으면 안되는거니까 뺏다가 피범벅되고.. 어떡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ㅜㅜ 평소에 밥도 넉넉하게 주고있고 성격이 원래 이런 편도 아니고 잘 놀고 잘 자고 병원가서도 발톱 하나 안세우는 애인데. 하악질도 한번을 안 해본 애가 왜 음식만 보이면 이러는 건지 ㅠㅠㅠㅠ 보통 고양이들은 안먹어 걱정이라던데 이렇게까지 집착하는 경우는 아무리 찾아도 안나오네요 해결책 아시는 분 있나요.. (영상 소리키고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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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쫑♥
아이고 라이도 고생했고 보호자님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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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fyExxa73fyExxa7
고생하셨습니다.
2024-12-11
좋아요 1

어제 중성화 수술했어요

라이엄마0524
2024-12-11

라이는 어제 드뎌 중성화 수술하고 왔네요 남자아이이지만 잠복고환이라 여자아이들처럼 개복수술을 했어요 병원에서도 이젠 아이가 힘이 세져서 진정제 맟추는데두 힘들어요....혈액검사나 각종검사하려면 가만히를 안있어서 진정제 맞구 하는데....안자요...버팁니다..저번에 고환위치본다고 초음파할때도 진정제 맞고 했는데 거의 20분을 버티다가 쓰러져서 들려 갔어요...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배고파서 힘도 없을거같은데....버티더라구요 추가로 한대 더맞구 들려갔는데...치료실에서 그새 깨갖구 한대 더맞았다고 하더라구요...독한넘......그걸 버티네....에휴 새벽에 너무 잘자긴 했어 코까지 골며 잠꼬대도 하구....그래도 무사히 검사 다 맟추고 결과나올동안 회복실에 추욱 쳐져있는데...안쓰럽던지...결과는 다 정상이라네요 잔존유치도 있는지 봐달라했는데 다 깨끗하데요....이제 수술만 남았다....병원문 여는 시간에 맟추어서 9:30분에 가서 3시에 집에 왔네요 ....개복인데다가 위치가 애매한데에 있다고 꼼꼼히 확인하느라...나와있는 고환하나는 큰데....숨어있는 고환이 작아서 찜찜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다 화복되서 다시 초음파 보자고 하는데..한숨만 나옵니다....다시 그난리 브루스출거 생각하면 한숨...그래도 확인은 해야 하니까 원장님도 꼼꼼히 봐주시구 수술 할인도 해주셔서 (말들이 많아서 다들 강아지가 크니까 더 비싸게 나올거다80까지 얘기를 하더라구요...안듣길 다행)그래도 예상금액보단 할인해 주셔서 나중에 후처리도 잘 봐주시더라구요..마취가 깨는걸 봐서 이동가방에 겨우넣고 데리고 왔어요 하도 다른강아지들이 짖어대서 정신없는거 보단 집에 데리고 가는게 낮겠더라구요 집에와서 수술한부위도 아프고 넥카라도 불편한지 예민해져 있어서 물릴뻔했네요 그냥 놔둿어요...힘들죠 당연히..큰수술인데...그래도 저녁엔 입맛이 좀 돌아왔는지 미리준비해둔 수술회복용 죽을 사놔서 그거 한봉지 다 비우셧네요..숟가락으로 떠먹여 줫어요 물도 주사기로 주고...약은 좀 있다가 먹자...츄르에 석어서 줬네요..오늘 새벽에도 자세가 불편한지 계속 보채더라구요 저랑 라이랑은 오늘도 피곤..라이야 그래도 입맛은 돌아와서 다행이구나...소독은 어케 하지 ...손도 못대게 하는디..억지로 하는것도 스트래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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