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중성화 수술했어요
라이는 어제 드뎌 중성화 수술하고 왔네요 남자아이이지만 잠복고환이라 여자아이들처럼 개복수술을 했어요 병원에서도 이젠 아이가 힘이 세져서 진정제 맟추는데두 힘들어요....혈액검사나 각종검사하려면 가만히를 안있어서 진정제 맞구 하는데....안자요...버팁니다..저번에 고환위치본다고 초음파할때도 진정제 맞고 했는데 거의 20분을 버티다가 쓰러져서 들려 갔어요...이번에도 그럴줄 알았는데 배고파서 힘도 없을거같은데....버티더라구요 추가로 한대 더맞구 들려갔는데...치료실에서 그새 깨갖구 한대 더맞았다고 하더라구요...독한넘......그걸 버티네....에휴 새벽에 너무 잘자긴 했어 코까지 골며 잠꼬대도 하구....그래도 무사히 검사 다 맟추고 결과나올동안 회복실에 추욱 쳐져있는데...안쓰럽던지...결과는 다 정상이라네요 잔존유치도 있는지 봐달라했는데 다 깨끗하데요....이제 수술만 남았다....병원문 여는 시간에 맟추어서 9:30분에 가서 3시에 집에 왔네요 ....개복인데다가 위치가 애매한데에 있다고 꼼꼼히 확인하느라...나와있는 고환하나는 큰데....숨어있는 고환이 작아서 찜찜했다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중에 다 화복되서 다시 초음파 보자고 하는데..한숨만 나옵니다....다시 그난리 브루스출거 생각하면 한숨...그래도 확인은 해야 하니까 원장님도 꼼꼼히 봐주시구 수술 할인도 해주셔서 (말들이 많아서 다들 강아지가 크니까 더 비싸게 나올거다80까지 얘기를 하더라구요...안듣길 다행)그래도 예상금액보단 할인해 주셔서 나중에 후처리도 잘 봐주시더라구요..마취가 깨는걸 봐서 이동가방에 겨우넣고 데리고 왔어요 하도 다른강아지들이 짖어대서 정신없는거 보단 집에 데리고 가는게 낮겠더라구요 집에와서 수술한부위도 아프고 넥카라도 불편한지 예민해져 있어서 물릴뻔했네요 그냥 놔둿어요...힘들죠 당연히..큰수술인데...그래도 저녁엔 입맛이 좀 돌아왔는지 미리준비해둔 수술회복용 죽을 사놔서 그거 한봉지 다 비우셧네요..숟가락으로 떠먹여 줫어요 물도 주사기로 주고...약은 좀 있다가 먹자...츄르에 석어서 줬네요..오늘 새벽에도 자세가 불편한지 계속 보채더라구요 저랑 라이랑은 오늘도 피곤..라이야 그래도 입맛은 돌아와서 다행이구나...소독은 어케 하지 ...손도 못대게 하는디..억지로 하는것도 스트래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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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 우리 망고가 조용하면 자는것 아니면 휴지통 안에 맛나는 껍질 찾아서 조용히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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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당첨 보감이 언니 맛나게 잘 먹을께요~~여름이 날아가도록 잘 먹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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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를 사람으로... 모모를 AI가 사람으로 만들어줬어요~ 😆 그런데 모모는 여자아이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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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멍냥이웃 몇명이신가요? 다들 멍냥이웃 몇며이시가요? 불편하다묜 지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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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필수템 '건강수첩' "광견병 접종 하셨나요?”, “예방 접종 완료됐나요?” 애견동반 장소 가보신 분들, 이런 질문 받아본 적 있으시죠? 그럴 때마다 병원 수첩 뒤지고, 사진첩 찾아 헤매던 경험… 다들 있으실 거예요. ✔ 이제 ‘건강수첩’ 하나면 끝! 예방접종, 수술 여부, 질병 이력까지 자주 쓰는 건강 정보를 한눈에 장소 입장 시 필요한 정보만 쏙! 여행 자주 다니거나, 여럿이 아이를 함께 돌보는 경우에도 ‘건강수첩’이 큰 도움이 돼요. 오늘부터 우리 아이 건강기록, 간편하게 정리해보세요 :) 👇 자세한 사용법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s://blog.naver.com/mnbogam/222783685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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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태어난지 2달 반 된 미니 비숑 우리 두부와 함께한지 일주일 된 두부엄마에요🐶 초보엄마라 모르는것 투성이입니다😭 육아 어렵네요~ 많이들 도와주세요~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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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실신 우리 망고가 조용하면 자는것 아니면 휴지통 안에 맛나는 껍질 찾아서 조용히 먹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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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 떡실신~ 어쩜 자유자재로~자는자세도 요란한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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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쿨매트에서 에어컨 키고 누워있음 지상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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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머가 친구가 없어요 우유는 내향적이고 어울려 노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애견카페를 가도 다른 친구들이 먼저 관심을 보였지 우유가 먼저 관심을 보이거나 하는 건 못 봤어요 사람에게도 경계가 심하고 애교가 막 있지 않아요 그런데 문득 멍냥보감 친구들이 다른 친구들과 뛰노는 게시물들을 보면.. 우리 우유는 안 심심할까 싶더라고요 저랑 있어도 막 기깔나게 활동적인 편이 아니라서 일부러 데리고 나가는 거 아님 대체로 잠만 자는데 요즘 같은 때면 더 걱정이 돼요 사람은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 하는게 몇 주만 지속돼도 무기력하잖아요 우유는 지금 이렇다 할 간식도 못 먹고....후.. 얘는 넷플릭스도 안 보고 행두폰도 없고 쇼핑도 안 하니깐.... 이 날씨에 밖에 자주 나가는 것도 힘들어하는데 집에서 너무 무료해보이면 제 마음이 불안합니다 그렇다고 강제로 친구를 만들자니 너무 스트레스 받아할 것 같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참고로 우유는 매사에 갱장히 조심스럽고 왁 다가오는 친구를 피하는 편이며 현재 5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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