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이 때 어떻게 하시나용?

ovs2
2025-02-14

3개월 비숑 프리제 여아입니다!
어제 집에 처음 왔고
3개월 차라 그런지 이빨이 많이 가려운지
뭐든 물어뜯으려 하고 쓰다듬으면 입질하는데
개껌도 주고 터그놀이 좀 하면 괜찮을까요?
손이나 옷 무는 건 바로잡아줘야할까 고민되고 걱정돼서 여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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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ㅠㅠ 강아지 혼자 두고 나갔다 왔는데,,이렇게 돼있네요.ㅠㅜ 정말 어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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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훈련사 추천 부탁드려요ㅜㅜ 제발 광고는 사절 입니다!!! 안녕하세요. 유투브로 훈련 교육 찾아보다 문의 드립니다,,! 곧 8개월이 되는 말티푸(남아, 중성화0)를 키우고 있는 견주입니다 6개월 차까지만 해도 침대에 함께 누워 있으면 사람이 조금 움직여도 전혀 반응하지 않던 아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사람이 살짝만 움직여도 혹은 본인이 불편할 때 입질을 하려는 행동이 생겼습니다. 그럴 때마다 ‘하나, 둘, 셋’이라고 카운트해주면 다시 잠잠해지긴 합니다.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애견동반 카페같은 실내에서 제지를 했을 때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행동을 못 하게 막으면, 주변 사람들이 놀랄 정도로 공격적인 입질을 합니다. 평소에는 밖에서 사람을 정말 좋아하고, 만져주면 너무 좋아하는 아이인데 이런 행동 때문에 ‘혹시 언제 갑자기 돌변할까?’ 하는 긴장감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 때문에 유투브 찾아보다 훈련사 한분한테 연락 남겨보고 블로그 글 찾아보니 거의 업체 광고여서 ㅜㅜㅜㅜ ㅠ 제발 추천 부탁 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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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산책 다들 어떻게 하세요? 날이 추워져서 그런가 요즘 밖에만 나가면 얼음이에요ㅠㅠ 집에 가는 방향이라던가 집에 가자면 땡 그제서야 움직이고 완전 산책 처음했을때처럼 하네스,리드줄 무서워서 눈 꼭 감고 꼬리말고 발라당해서 낑 ㅠㅠㅠㅠㅠㅠㅠ 완전 쪼꼬미 애기때 첫 산책도 겨울이었는데 그래도 점점 잘했거든요.. 돌아오는 여름엔 더워도 산책 잘했는데 다시 겨울이 문제네용... 하... 이제 해결인줄 알았는데 다시 복잡해졌슴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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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반 폼스키 교육 도와주세요 ..! 이제 막 3개월차 접어드는 애기에요 9월 26일생! 일단 자기 이름도 아직 못알아 듣는 것 같고 훈련이라는 것 자체가 아무것도 안되는 상태에요 너무 어려서 그런걸까요.. 집 바닥이 너무 미끄러워 계속 넘어져가지구 미끄럼 방지 매트 깔아줬는데 배변패드 구분을 아얘 못하더라구요.. 매트 다 치우고 잠자리 쪽이랑 패드 쪽에만 매트 깔아두니 좀 괜찮아 지긴 했는데 매트를 아얘 깔아주면 안되는 걸까요? 울타리 교육 하려 해도 울타리 다 부시고 나와있어요.. 사료도 밥그릇에 있는게 아니면 못찾아 먹어서 노즈워크 장난감도 구매했구요..! 근데 문제가 장난감에 관심이 없어요....사람만 물어요 ㅠㅠ 결론은.. 1. 배변 훈련 어떻게 해야할까 애가 너무 미끄러지고 보상으로 사료를 줘도 못찾아먹음 2. 울타리 생활이 아얘 안되서 거실에 풀어둠 주의할 물건은 없는데 괜찮을까요? 3. 입질이 지나치게 심한 것 같아요 좀 크면 괜찮아질까요..? 이갈이 우유껌, 장난감에 관심 전혀 없고 오로지 제 손 발 다리 얼굴만 깨물어요 4. 3차 접종 전인데 산책 해도 될까요? 누군 된다 누군 안된다 해서요 에너지가 넘치다 못해 터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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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폼스키 산책 거부 안녕하세요. 4개월 된 폼스키 키우고 있는대 5차 접종이 끝나서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시키고 있는대 산책 나가려고 하는대 나가려고 하면 구석으로 들어가서 숨어버리고 나가면 무서워서 안아달라고 하고 간식도 거부 하는대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ㅠ 조언 부탁 드립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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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말티푸 물응가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저 궁금한게 있어서 글 남겨요… -밑에 아가 응가 사진 있어요- 2개월 여아 말티푸 12/12일에 집으로 데려왔구요 그 날에 1차접종 맞았어요 펫샵에서 먹던 사료 그대로 먹이고 있구요 7시 12시 5시 9시 9g씩 물에 불려서 주고있는데요 아가가 응가도 많이 하고 (오늘만 7번?) 양이 많진 않지만 조금씩 묽은 변 보다가 지금은 사진처럼 나와서… 응가하면 응꼬도 강아지티슈로 잘 닦아주는데 똥고스키도 타요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또 사료 소리 들으면 꼬리 흔들고 엄청 신나서 달려오고 잘 먹고…. 울타리에서 밥 먹고 응가하면 밖으로 꺼내줘서 놀아도 주거든요ㅠㅠㅠㅠ 병원을 가야할까요? 초보주인은 너무 무서워유 ㅠㅠ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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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자이목스 오라틴 안티셉틱 휴지기 말씀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유가 뭘까요? 이번에 강아 자이목스 오라틴 안티셉틱 휴지기 말씀하시는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유가 뭘까요? 이번에 강아지가 밥을 먹고난후 턱을 긁고 어제부터는 물만 먹어도 턱을 긁는데 잇몸이 안좋아 피도 나고해서 알아보던 와중에 자이목스 오라틴 안티셉틱 이란 제품이 잇몸에 좋은듯한데 많은분들이 휴지기를 말씀하시는데 이유를 아시는분은 없네요.. 대체 어떤 성분이 문제라 휴지기를 가져야하는것일까요? chat gpt 도 괜찮다고하는데 한두분이 아니라 정말 많은분들이 이구동성으로 휴지기를 말씀하시니.. 그리고 쿠싱 부신종양이 있는데 써도 괜찮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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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로얄캐닌 스타터 사료양 알려주세요 ㅜㅜ 9월 1일생 말티즈 아가 데려온 지 3일차입니다~ 만3개월 , 즉 4개월 차인데 600그램 조금 넘는 작은 아이인데요, 샵에서 로얄캐닌 스타터를 하루 2번 1.5숟가락씩 주라고 했는데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멍냥보감에 계산해보니 14그램씩 3번 나오더라구요~ 이 정도만 주면 될까요?😢 물도 멍냥보감에 나온대로 56ml면 되는 걸까요 ㅜㅜ 애기가 자꾸 소변을 핥아서 음수량이 부족한 건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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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5개월 말티숑? 너무똥꼬발랄하고 겁없고 혼내도 장난, 훈련이고뭐고 안되요ㅠㅠ 어느분이 키우던 아이를 일주일 전에 데려왔고, 막 5개월 지나는 중이거든요. 푸들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말티숑이나 말티푸 같은데…어떤가요?😅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요ㅠㅠ 일단 ✅배변훈련!! 그분말로는 패드에 쉬, 응가 다 가렸다고 하는데 저희집 와서는 환경이 바껴서인지 쉬는 70% 응가는 30%…? 자주 싸는곳에 패드 여러장 깔아놨고, 싸면 새걸로 갈아놓고요. 패드에 하는거 보게 되면 바로 옆에 바닥에서 간식 주면서 폭풍칭찬 해주고, 실수해도 절대 혼내지 않고 조용히 치우기 반복중인데….아는거 같으면서도 모르는거 같고ㅠㅠ 일단 패드 위를 좋아해요(?)🤣 그 위에 앉아서 장난감 물고 놀기도 하고, 굳이~ 간식이나 밥을 거기로 물고와서 먹기도 합니다…ㅋ ‘잠자거나 밥먹는 곳에서는 볼일을 보는 곳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이런말을 본거 같은데.. 아직 그런 시기가 아닌건지ㅠㅠ 그리고 ✅모든 게 다 장난!! 겁이 없고, 난리부르스에요. 아니 얘 미쳣나?!ㅋㅋㅋ 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 우쭈쭈 만져주려고만 해도 신나서 발뚱땅거리면서 입벌리고 손물고 장난치는게 일단 기본모드라🤦🏻‍♀️ 만져주면서 어느정도는 받아주다가 쌔게물면 ”아!! 안되!“ 하고 안쳐다보고 잠깐 무시? 하는데 그러거나말거나 신경1도 안쓰고 계속 달려들고 장난장난~ 그래서 왠만함 장난감으로 놀아주고요. 잠깐 바닥에 뭐좀 닦고있으면 그거 또 장난친다고 물겠다고 난리쳐서 한팔에 안고 닦거나 방에 잠깐 넣어두고 닦고요. 왜때문인지 화장실을 엄청 좋아해서 꼭 따라와서는 바닥에 있는 물기 핥아먹고😱 거실엔 물묻은 발도장 다 찍고다니고, 문살짝 열린 상태로 샤워하려고 샤워기틀어뒀더니 거기 머리 들이밀어서는 다 젖고ㅋㅋ 얼굴에 눈물자국 좀 휴지로 닦여주려고 하면 얼마나 빠르게 휴지먹겠다고 난리인지 휴지로는 닦을수도 없어요. 발톱깎거나 셀프미용… 엄두도 안나요…ㅠㅠㅋㅋㅋ 떡실신해서 잘때 살살하다가 포기했는데.. 이런 아이 샵에 가면 도대체 어찌 할까요…?계속 물고 장난치려 움직이려하면 안될텐데. 진짜 이런애들 어찌해여?ㅠㅠ 낯안가리고 긴장도 별로 안하고 금방 좋다고 장난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저나 딸아이가 침대에 누우면 완전 신나가지고 뛰어올라와선 입술, 눈, 귀 미친듯이 핥고 머리물어뜯고 난리가납니다..ㅋㅋ도대체 눕기만 하면 왜그러는지 모르겟어요ㅠ 머리카락 물어뜯기, 머리에 꽂은 삔 물어뜯기 장난아니고요. 드라이기소리, 청소기소리 안무서워하고 겁나 재밌어해요.. 드라이기로 바닥에 앉아서 머리말리는데 옆에와서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먹겠다고 난리, 그러더니 또 드라이기 바람을 먹겠다고 공중에 입벌리고 계속 바람을ㅋㅋㅋㅋㅋㅋ 청소기도 밀면서 다니는게 너무 신나고 재밌는지 그거 잡겠다고 뛰어댕기고 덮치고..ㅠㅠㅋㅋ 뭘해도 오도방정이에요ㅠㅠ 뭐가됐든 왔다갔다 하는 거에 엄청자극받고 개흥분해요ㅋㅋ 신발, 화장실 신발, 거실실내화 엄청~ 물어와서 아무리 안돼!! 혼내고 무섭게 뭐라해도 혼내는거 자체에 반응을 안해서 지금 저희집에 신발들은 싹 다 사라져있고요😂 뭐 그 외에 옷에 있는 지퍼, 책, 떨어트린거나 휴지나 물건들 뜯고 물고가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애를 키울때도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던 같은데…ㅠㅠ 그래서 “기다려” 훈련을 좀 시키고 싶은데 우리 댕댕이는 기다릴수 없나봐요ㅠㅠㅠㅠ 보통 아무리 똥꼬발랄 개춘기라해도 주인이 혼내거나 무서운 목소리로 하면 잠깐은 주춤하거나 눈치보지 않나요? 진짜 엄청 힘든 둘째 육아를 하는 기분이에요..ㅋㅋㅋ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된날은 떡실신해서 거의 아침까지 자는데, 그게 안된 날은 새벽에 깨서는 거실왔다갔다 사고치거나 자는데 침대에 장난감 갖고와서 시끄럽게 하고 혼자 겁나 텐션업 돼있어서 환장합니다.. ㅋㅋ 그래서 ‘그냥 넌 놀다가 자라-’ 하고 거실에 자기 담요 깔려있는 곳에서 따로 재우려고 문닫고 들어갔더니, 들어가자마자 낑낑울고 문긁더라구요.. 혹시 그냥 며칠 꾹 참고 분리라도 해야 뭔가 훈련에 도움이 될까요…? 제가 훈련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우리 아이가 유별난건지….. 이 시기가 지나면 좀 철들고 차분해 지는건지…. 아니면 크면서 더 업그레이드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어디서 보니까 어떤 행동에 주인이 혼내거나 그러면 그걸 관심주는거라 생각해서 더 한다고…? 그래서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데 손 쌔게 무는거랑, 머리카락 물어뜯는거, 휴지나 배변패드 뜯어먹는 이런건 좀 탈날수도 있을 같아서 저도 모르게 자꾸 안된다고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냥 놔뒀다가 안 했을때 칭찬한다…이걸 강아지가 알까요…?🤔 저도 반려견 두마리를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워봤지만 지금 아이랑은 완전 180도 다른! 소리나는거, 움직이는거, 모든동물 다~ 무서워하는 왕겁쟁이 아이를 키웠던지라 개춘기나 말썽같은건 1도 없었고ㅋㅋ 기껏해야 가끔 배변실수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지금 너무~ 귀엽지만, 뭐가 맞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ㅋㅋ 이런 아이 키우고 계시거나 키우신분 있으면 뭐든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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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폼피츠? 뭘까요? 폼피츠든 포메든 다좋은데 궁금해요 그래두 ㅎㅎ 폼피츠 ?포메? 뭐로 클까요? 포메면 곰상인지 여우상인지두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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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펫&러그 있는 집, 배변 훈련 꿀팁 안녕하세요, 4개월된 말티즈 산타맘이에요. 저는 산타 이전에도 16년동안 함께한 반려견이 있었는데요, 꽤 오랜기간 댕댕이를 키우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견주님들에게 살짝 공유 해 보려고합니다.(글이 살짝 길어요^^;) 우선 요즘 인테리어에 진심이신 견주님들도 많고 댕댕이들 관절 때문에 미끄럼방지 카펫을 깔아두기도하고 해서 카펫이나 러그가 있는 집이 꽤 많더라구요. 저 또한 산타가 왔을 때, 거실에 대형 러그도 있고 심지어 안방을 제외한 모든 방들은 모두 카펫재질의 바닥으로 시공이 되어있었어요. 아기 강아지가 당연히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그 기간이 절대적으로 짧아야하고, 실수 횟수가 적어야하는 환경이었죠. 또한, 혹시 우리집은 러그가 없지만 명절에 친척집 방문이나 친구집에 놀러갔는데 우리 아이가 러그에 실수를하면 너무 미안하잖아요? 그래서 배변패드에만 배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배변 패드를 여러장 층층이 겹쳐서 깔아주세요. 저는 4~5장 정도 배변패드를 겹쳐서 깔았는데요, 그 이유는 댕댕이들은 보통 후각과 발바닥의 촉감으로 패드를 구분해요. 아기 강아지들에겐 카페트와 배변패드의 촉감이 헷갈릴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카펫보다 조금 더 폭신한 느낌이 드는곳이 배변패드라는것을 인식 시켜주기 위한 방법이에요. 기본적으로 배변패드엔 배변 유도제 성분이 있기에 여러장을 겹쳐두면 냄새 또한 아기 댕댕이가 패드를 알아보기 쉽답니다. +여기서 추가팁은 맨 윗장에 패드가 지저분해지면 바로 버리지마시고 맨밑으로 보내주고 새 패드가 가장 위로 올라오게 위치만 바꿔주세요. 이렇게 층층이 깔아둔 배변패드가 모두 더러워지면, 그때 한번에 새걸로 도톰하게 다시 깔아주면 돼요. ★★절대 배변패드를 꽤 큰 범위로 붙여서 넓게 깔지마세요. 배변패드는 딱 그 크기만큼이 강아지에게 적당한 배변 공간이라는것을 인식 시켜줘야해요. 깔아둔 배변패드에 벗어나서 실수를 했다고해서 넓게넓게 배변패드를 붙여두는것은, 결국엔 대형 러그나 카펫 뿐만이아니라 사방팔방이 배변패드다!라고 인식 시켜주는 환경이 될수있어요. 물론 아기 강아지가 본인이 안정적으로 싸는 곳을 처음에 견주가 알기는 쉽지않죠? 거실에 4장정도 겹친 패드를 깔았다면, 복도쪽에 4장 겹친것도 만들고, 화장실에 가까운곳에 4장정도 겹친 패드를 두는것은 상관없어요. 그러다 한곳이 정착된다면 나머지는 빠르게 없애는것 또한 중요하답니다. ★★카펫에 실수를 했을때 크게 혼내지 마세요. 위에 방법을 쓰다보면 거의 하루만에 패드위에서 소변 훈련은 쉽게 될거에요. 그런데, 어? 이 방법이 꽤 잘되네?하다가도 아기 강아지기에 카펫에 한두번은 실수를 할수도있어요. 이건 말 그대로 아직 어려서 헷갈려서에요. 이 때 크게 혼을 낸다면, 나는 도톰한곳에 잘 쌌는데 왜 혼나지 하고, 변을 싸는게 잘못하는거라는 인식이 생겨서 증거를 인멸하려고 변을 먹는 식분증이 생길수도있어요. 또는 배변패드를 기피하고 맨바닥에만 실수를 하게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구요. 만약 카펫이나 러그에 실수를 했다면 "안돼." 라고 한마디만 해주시고, 탈취제나 전체 세탁으로 냄새를 곧바로 지워주세요. ★★카펫이나 러그 위에서 밥과 간식, 장난감을 주세요. 이 곳은 먹는 공간, 그리고 놀수있는 공간이라는 분리된것을 인식 시켜주기위함이에요. 저는 아주 초기엔 아예 식기를 거실 러그 한가운데에 뒀었구요, 러그에 실수했던 자리를 기억했다가 그곳에 사료 한알씩 놓아주며 앉아 기다려같은 기초 훈련하고 놀아줬어요. ★★반대로 배변패드 위에서는 간식을 절대 주지마세요. 아주 잘해서 감격이 올라오더라도, 꾹 참고 그곳을 벗어났을때 보상해 주세요. ★★내가 못봤는데도 배변패드에 잘 싸놨다면 보상해주세요. 바로 보상해주는게 가장 좋지만, 저희가 cctv 처럼 댕댕이를 계속 지켜볼순 없잖아요? 제가 딴짓하는동안, 또는 없는동안에도 배변패드에 잘 싸놨다면 시간이 흘렀다해도 패드에 싼걸 확인하는 제스쳐를 보여주시고 '옳지 잘했어'하며 보상해주세요. ★★탈취제와 세제는 시중에 파는걸로 사용해주세요. 간간히 천연 성분이 좋겠지라며 레몬즙이나 베이킹소다등으로 만들어서 쓰시는 집이 있는데, 쉬야 냄새는 생각보다 잘 안지워져요. 시중에 판매되는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액상 세제와 탈취제는 대부분이 안정성을 다 인증받은 제품이에요. 당연히 댕댕이에게 바로 분사는 절대! 금물이지만요!ㅎㅎ 개코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눈에는 깨끗한거같지만 댕댕이들은 자신이 실수한곳이 완전히 지워져있지않으면 또다시 실수할거에요. ★★자는곳, 노는곳을 배변패드와 가깝게 두지마세요. 배변패드 옆에 하우스, 식기, 장난감, 카펫등 모두 다 같이 있다면 하우스나 장난감에도 배변냄새가 배어서 패드를 구분하는 후각에 혼란을 줄 수 있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길었죠, 사실 간식을 바로 보상하는 방법등 여럿이 더 있는데 가독성이 떨어지는것 같아서 중요한 것들만 적었는데도 한참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산타가 온 날, 하루만에 성공하는 영상이에요. 카펫에서 놀다가도 배변패드를 잘 찾아가죠? 지금도 한번도 실수없이 집안 이곳저곳을 잘 누비고다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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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배변 교육 도와주세요ㅠㅠ 4개월된 화이트포메입니다 울타리생활 졸업하고 마루에서 생활을 하는데(잠은 자기가 알아서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서 자요) 응가는 배변패드위에 하는데 쉬는 배변패드만 피해서해요ㅠㅠ 퍄드만 10장정도 깔아뒀는데ㅠㅠ 유튜브보고 할꺼 다해봤는데ㅠㅠㅠ 아직 어려서 간식은 안주고 패드위에 하면 칭찬하고 사료 한알씩 주는데 사료도 잘 안먹고ㅠㅠ 사료는 자기가 먹을만큼만 먹고 천천히 여러번 나눠서 알아서 먹는애라 칭찬하고 사료한알줘도 크게 좋아하거나 그러지 않아요 도대체 왜 쉬는 패드만 쏙쏙 피해서 할까요ㅠㅠ 사진에 안보이는곳도 배변패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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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귀크림두부♡세젤귀크림두부♡
옷무는건 가족만 하면!! 가족분들만 괜찮다면 괜찮은데 손무는건 안돼요~~ 교육하셔야됩니당 이갈이용 제품들도 많이 나왔으니 이용해보세요~ 이갈이껌, 이갈이용 장난감, 우드스틱 등등등~~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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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우드스틱 주었어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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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사랑새봄사랑
입질은 꼭 고쳐주셔야해요~ 지금 바로 안 잡으심 크면 더 심해져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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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강쥐내사랑강쥐
터그 놀이는 더 안좋을수도 있대서 저는 우드스틱과 개껌 줬더니 덜하더라구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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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sVDEYsHasVDEY
3개월차에 우드스틱 개껌 줘두대나용?🥹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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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오♡
장난감을 진짜 많이 줬어요 입질하면 장난감 주면서 관심돌려 주기도 했구요 터그놀이도 많이 해줬어요 대신 흥분도 가라 앉힐수있게 놀아주다 중간중간 놔 엎드려 훈련 같이 했어요 지금은 흥분했다 진정도 잘하는거 같아요 시기상 이갈이 때문에 아예 안무는건 기대하기 힘들거 같아요 시오도 괜찮더니 이가 가려운지 텍 종류 심지어 시패드도 물려구 하더라구요 맘 비우고 아가다아가다 말해도 모른다 잘한것만 칭찬하자 쇠뇌시키면서 관심돌려주기해요 도를 닦는 마음으로ㅋㅋㅋ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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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__토리__
우리 토리는 터그 놀이로 많이 놀아줘서 잘 넘긴 것 같아요~^^ 손을 물거나 나무 등을 갉가서 터그 놀이로 힘을 빼놓았는데 흔들거리는 이빨이 빠지고 다시 자라는 이빨도 간질거리는 것도 무난하게 넘긴 것 같아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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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EUkDl3HmEUkDl3
최소 1살정돈 되고 필수 예방접종,사료에 물 안넣고 먹일때까지 간식은 안된다고 들었는데 개껌도 아마 비슷할껄요..?? 잘못된 정보일수도 있어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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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sVDEYsHasVDEY
@HmEUkDl3감사합니당!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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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혁심혁
딱딱 좀 잘 씹으면 우드스틱 추천!이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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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QGXqVTaBQGXqVT
우드스틱추천!!!! 열심히 하다보면 이빨도빠져요 ㅎㅎ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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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마리통통이마리
울 마리는 입질 하나도 없는데요 2개월때부터 인형으로 놀아주니까 인형만 뜯고 다른 쇼파나 이불 등등은 절대 안뜯었거든요 인형으로 터그놀이많이 해줬구요(과한 터그놀이는x) 입질은 바로 초장에 고쳐야합니다 이불한번 물었을때 초장에 고치니까 두번다시 이불은 물지않았어요 그러니 자연스럽게 옷이든 이불이든 등등은 절대 안건드리더라구요 오직 인형만 뜯었어요 그리고 5개월지나면 접종다하고 산책 엄청 시켜주세요 그럼 집에 가구 등등은 절대 안뜯늘 겁니다^^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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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Ni8zTZTjNi8zTZ
저희 베베두 터그놀이해주다가 장난감 물어뜯기 심해서 점진적으로 우드스틱으로 해결했습니다 산책 하루 2~3번씩 해주니 정말 사고 한번 안치는 벌써 3살되버린 착한 우리 강쥐가 됐습니다 정말 산책은 필수인것 같아요 ^^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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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빼로LOVE빼로
근데 저는 개인적 으로 간식 이나 개껌 같은 걸 지금 부터 주라고 할까봐 필요없는 걸 집에 찾아보면 무더기로 나와서 그걸 줬던거 같아요!아직도 그래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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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크림이우리크림이
6개월까지는 간식이나 아무것도 주지말라고 ..샵에서 말했던걸로 기억해요..터그놀이는 지금 개월수에 하면 성격이 더 나빠질수 있다고... 장난감을 주시고 물어뜯게 하는게 좋다고 하던데...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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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크림이우리크림이
글구 산책은 5차 접종 다 끝나고 시키는게 좋다고 합니다.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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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네언니밀크네언니
저는 사람 물면 개 발바닥을 똑같이 깨물었어요 아기개는 엄마개한테 이렇게 배워야하는데 샵에서 데려온애들은 못배우니 사람이 해줘야한다더라구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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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합금유리초합금유리
산책과 공놀이로 아이 피곤하도록 놀아 줬어요~ 그래도 이갈이 때는 간지러워선가 장난감 많이 뜯어 놓더라구요~아이가 터그놀이는 안 좋아해서 별로 안 했고 개껌하고 장난감을 많이 보충해줬고 애가 사랑하는 내 슬리퍼 그래 네꺼다~하고 그냥 아예 씹고 뜯고 즐기게 줬어요~얌전한 애라 가구 옷은 전혀 손 안대더라구요~ 가끔 손은 문다기보단 앙앙 한 적 있긴 한데 물론 좀 아프고 자국 남는 시기는 있었지만 다른 사람이나 가족 물거나 앙앙거리는건 아니고 누워서 빨듯이 제 손만 앙앙하기에 그냥 뒀어요~원래 얌전한 하기도 해서 이 갈이 시기 지나고 어른 되니 지가 물면 아프단걸 자연스레 인식해선가 별다른 주의 교육없이 입질없는 얌전한 9살을 기다리는 나이가 되었구요~ 다만 이건 정도와 아이 성격에 따라 잘 보고 판단하셔야 할듯 해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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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이방탄이
저는 몇분간 무시하고 방에들어 가있었어요 우드스틱도 효과짱! 이에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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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비우이사비우
아랫분 말씀처럼 우드스틱 정확히 커피나무스틱이 개껌보다 효과적이어요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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