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칸도 마스터크래프트 오리 잠깐 시식 후기
총알같이 배송이 완료되었네요~ ㅎㅎㅎ 너무 부지런하신 매니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이미 사료에 대한 정보는 이전 게시물들에서 말씀을 드렸으니 간단한 시식 후기를 올려봅니다.
일단 샘플이라고는 하지만 다른 샘플사료와는 달리 소분형태가 아니라 정식 포장입니다. 그냥 1회 급여량 정도의 소포장이라고 보면 되겠는데 개인적으로 소분 형태를 좋아하지 않는지라(소분과정에서의 오염 문제가 있어서요) 이렇게 소포장된 제품이 훨씬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림 1 참조)
사료의 크기는 지위픽 사료와 비교해서 길이는 엇비슷하고 너비는 약간 좁은 느낌입니다. 당연히 두께는 많이 두껍고요. (현재 가지고 있는 건사료가 없어서 간식용으로 사용하는 지위픽 오타고밸리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림 2 참조) 엄지손톱 2/3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 건사료 중에서는 사이즈가 좀 큰 편인지라 초소형견 아이들이 삼키기에는 좀 크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다만, 사료의 경도는 익스트루젼 사료 치고는 그리 단단한 편은 아닙니다. 쉽게 부스러지는 정도는 아닙니다만 두 손으로 잡고 살짝 힘을 주면 쉽게 부러지는 느낌이네요. 아이들이 씹기에 그리 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냄새는 그리 심한 편은 아닙니다. 로얄캐닌도 그렇고 일반적인 익스트루젼 건사료들이 냄새를 풍기기 위해서 인공적인 향을 집어넣는 반면 본 사료는 가급적 천연재료의 맛을 살리고자 하는 취지에 맞게 제작해서인지 그 향이 아주 자극적인 편은 아닙니다.
기호성은 뭐~ 장금양은 뭘 줘도 잘 먹는 편이기는 하지만 오도독오도독 잘 씹어 먹네요~ ㅎㅎㅎ 노즈워크용으로 쓰기에도 괜챦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