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할까요?

강바론집사
2024-10-04

저희 바론이는 지금 10개월이고 11개월 접어드는 참입니다!!
그런데 방금 전에 바론이 정수기를 청소하고 와보니 화장실 밖에 똥이 있었고 화장실 들어가기 편하라고 스텝 해놓은 곳에도 똥이 뭍어 있고 벽에도 똥이 뭍어 있더라구요...
왜그런건가요???ㅠㅠㅠㅠ집사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댓글 3조회수 1,502

고양이 베스트

더보기

고양이

아기고양이 길에서 데려왔는데 밥을 잘 안먹고 화장실도 오늘 샀는데 응가랑 쉬를 안싸요.. 제목 그대로에요..고양이 걸을때도 움츠려서 걷는다해야하나? 겁먹어서 그런거같고..뒷걸음질치고 기어서 걷는느낌 결막염도 한쪽눈에 살짝 있어보이고 주니어용습식은 안먹길래 제일유명하다는 츄르 억지로라도 주니까 조금 먹더라고요 물도 아주조금먹고 안먹음..ㅠ 제가 고양이는 첨이여서.. 방에 둬도 그냥 가만히있고 위를 잘 안봐요 소리가나도 소심냥이인가했는데 너무 바닥만보고 있고 미야옹소리도 눈꼽제거할때만 내고 소리를 잘안내요.. 급하게 반려동물샵이랑 다이소에서 화장실이랑 모래 사서 옆에뒀는데 얘가 잘 걷지를 못하니까 혼자서 나가거나 들어가고를 못하고 지금도 하루종일자다가 잠다잣는지 만들어준 집 안에서 눈만뜨고 숨어있길래 빼줬는데도 그냥 바닥만보고 가만히... 다리도 좀 벌벌떨고요...ㅠㅠ 몇개월인지도 정확히 모르겠어요 관심을 끌어보려해도 잘 안봐준다해야하나...오늘아침에 데려왔는데 화장실 한번도안가고 츄르도 하나 다 못먹였어요.. 동물병원 가봐야할까요?...

댓글 3조회수 565

고양이

고양이 등딱지 고양이 등에 이런 딱지가 한 세군데 정도 있는거 같은데ㅜ 어디 부딪혀서 생긴 딱지일까요? 하나 뭐지 해서 살살 만져보니따 아픈것 같진 않아보엿어요 ㅡㅠ

댓글 6조회수 556

고양이

애기 두고 출근하는 냥집사들 힘내요… 아빠 다녀올게라는 말에 대답해 주는 울냥이ㅠ😭(소리 필수🔊) 모두들 오늘만 버티면 돼요! 화이팅 맛점 하세용

댓글 2조회수 780

고양이

몽이가 드디어 열이 좀 내렸네요 ㅠ 병원에 다녀왔는데도 상태가 메롱이라 걱정 많이 했는데 구토/설사는 없었고 하루종일 걱정 했는데 오늘 아침에 드디어 기력 회복 했나봐요! 아파도 밥도 잘 먹어주고 물도 잘 마셔주고.. 대소변 실수가 있긴 했지만 귀여우니 봐드림 ㅋ 오늘 아침엔 코맹맹 골골송도 하네요 골골송 오랜만에 들어서 갬동 😭😭

댓글 3조회수 734

고양이

고양이가 토를 엄청해요 10살 코숏이구요 건강검진은 작년에 받았습니다 어제부터 먹으면 다 토하구 ㅅ 토 색은 사료말곤 살짝 갈색 노란색이구요 엄청 많이해서그런지 엄청작은 알갱이같은 피?? 인지는.정확히 모르겟는데 세뱍에 급하게깨서 치우느라 사진은 못찍엇네여ㅠ 사료 간식 장난감 반응 다 그대로구요 단순 체한걸까요?? 도시가아니라 병원이 딱 오늘 쉬는날이고 고양이가 밖에 나가면 스트레스를 엄청받아해서 질문여쭙니다ㅠ

댓글 3조회수 916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유머게시판

망한 사진 콘테스트 공주님의 반전 사진 풀어봅니다🫢

댓글 5조회수 534

유머게시판

망한사짐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4조회수 603

유머게시판

망한 사진 콘테스트 ♡ 맞팔 아닌 맞 발자국 해드릴게용 ! 비숑에서 양파 검색해주세용 댓글로 썼다고 해주시공 견종,이름 알려주세요 :3 안녕~

댓글 16조회수 668

육아Q&A

아기가 밥을 안먹어요 .. 2025.03.05 태어난 아이인데 미니비숑이구요 엄청 작아요 2 일준 데려왔는데 650g 인 아기인데 원래 밥을 엄청 급하게 잘 먹는 친구라고 들었는데 데려온날, 어제는 잘먹더니 오늘 아침은 먹지도 않구 .. 앗 그리고 엄청 예뻐해서 그런가 제가 손으로라도 밥을 주려고 몇알 주면 먹고 안먹고 걱정이에여 ..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처음부터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면 안되는걸까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ㅜ

댓글 5조회수 611

유머게시판

망한 사진 콘텐츠! 엽사가 많은 솜사탕입니다 ㅋㅋㅋㅋ

댓글 3조회수 566

고양이 다른 글

고양이

혹시 이런 증상 뭔지 아시는 분 있나요? 급해요 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일단 저희 집 고양이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올해 8살정도 되었구요, 잠귀가 조금 예민해요. 평소 낮이나 밤에 제 침대에서 자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몇달간 자면서 약간 가위 눌린것처럼 몸이 마비되어 보이는.?? 계속 움찔거리고 본인이 몸을 잘 못움직이고 제가 쓰다듬어 줘도 움찔거리기만 하는 상태가 조금씩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라도 몸에 이상이 있는건가.. 싶어서 조금 쎄게 흔들어서 깨우니 완전 화들짝 놀라서 고양이들 갑자기 놀래키거나 모르는 사람이 집에오면 등이랑 꼬리, 털 세우는 것처럼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더라구요. 제가 걱정이 되는 부분은 앞에서 말했듯이 잠귀가 밝은 고양이라 평소에는 조금만 소리가 들려도 바로 깨서 고양이가 잘때는 저희 가족도 푹 잘 수 있게 되도록이면 조용히하는 편이라 이런 상황을 볼때마다 혹시라도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ㅠㅠㅠ 제가 아직 학생이라 학교랑 학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고양이가 어떻게 자고 있는지를 계속 확인할 수가 없어서 더 불안해요 ㅠㅠ 아직은 이런 상황을 두번정도 밖에 보지 못했지만 제가 다른 곳에 있을 시간에 또 그랬을지는 모르는 일이겠죠.. 나이도 적은게 아니라서.. 더욱 걱정이 됩니다. 지식인에도 똑같은 내용을 올렸었는데 고양이 커뮤니티 같은곳에서 물어보는게 더 좋을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아서 이렇게 가입해서 글을 쓰네요.. 긴 글이지만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이런 증상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답변 달아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저희 집 고양이랑 오랫동안 같이 살고 싶어요

댓글 0조회수 0

고양이

5개월 아기 고양이 신부전 진단 밥도 잘 안먹고 놀지도 않아서 급하게 병원 다녀왔어요. 몸무게가 200g 정도 줄어서 엑스레이 찍어보고 피 검사 해봤어요. 빈혈이 있다고 하시고 초음파 촬영도 해보자고 하시곤 표정이 점점 굳어지시더라구요. 평소에 물을 많이 먹거나 숨을 몰아쉬지 않냐고 물어보시는데 순간 머리가 띵 하더라구요. 물 잘 마신다며 기특해하던 제 모습이 떠올라 눈물이 흘렀어요. 신장도 많이 안좋다하시고 심장도 그다지 좋지 않다고 하시네요. 스스로 온도 조절하는 것도 힘들어서 따뜻하게 해주라고.. 그나마 지금 상태에서 토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밥 먹어주는 게 감사하다네요. 어릴 적부터 꾸준히 안좋았던 걸로 보인다고.. 길거리에서 태어나 눈도 뜨지 못 한채 온갖 먼지를 달고 있던 모습이 생각나서 의사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동안 계속 눈물만 흘렸네요. 작은 몸에 온갖 주사를 맞고 배털이 깎이는 모습에 마음이 찢어졌어요.. 이제 전 아가를 위해 뭘 해줄 수 있을까요..?

댓글 0조회수 0
강바론집사강바론집사
화장실이 맘에 들지 않으면 배변배뇨 실수를 한다고 했는데 화장실 문제 인건지...아이 건강상의 문제인건지 모르겠네요ㅠㅠㅠ화장실은 ㅁㅊ 화장실 하나 딱 놓고 쓰고 있어요!
2024-10-04
좋아요 0
엔젤루나엔젤루나
변 상태는 어떤가요? 설사나 변비끼가 있다면 그것 때문일수도 있어서요~
2024-10-05
좋아요 0
강바론집사강바론집사
설사는 안했구 그냥 똥이 바닥에 있더라구요ㅠㅠ
2024-10-05
좋아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