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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걸렸어요 코감기에 걸려가지고 약을 받았는데 3일치 먹었는데 아직 다 안나았어요 ㅠㅠ병원에서 주사 맞히려는데 금액이 어느정도 할까요(병원비 폭탄 불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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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밥을 너무 많이 주는걸까요..... 700g정도 나가는 90일 비숑입니다 응가 밥먹고 꾸준히 싸는데 지금 한번에 저만큼 쌌어요... 밥 양을 줄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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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왕도전✌ 허세가득 구름씨☁️ 하늘 높이 다리들고 응가,쉬야해주시고 뒷발차기도 잊지않으시죠~ 이 더운 계절에 지렁이댄스추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그래도 좋다고 실룩샐룩~ 7월2일도 오산완💚 🌸저 흰꽃 이름이 뭘까요? 흰나비들이 날아다니는데 동화처럼 넘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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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펫페어 사람 얼마나 많나요 토요일에 가장 붐빌 때 케이펫페어 같이 인기있는 댕댕이 박람회 가면 사람 얼마나 많나요 발디딜 틈이 없는 정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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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지 않아요ㅠㅠ 강아지 이름은 쫀득이, 포메 8개월이에요! 오늘 쫀득이를 안고 집으로 이동하던 중 지나가는 할머니 3분 중 한 분께서 쫀득이를 보고 귀엽다며 제 쪽으로 오시더라구요 쫀득이를 보고 이리 오라고 손짓하시길래 그랬으면 안됐는데 쫀득이를 살짝 내려주었어요(저의 잘못도 있지요...) 갑자기 쫀득이를 꽈악 안더라구요. 쫀득이가 아팠던건지 놀랐던건지 낑 소리를 냈어요ㅠㅠ (왠만하면 짖거나 낑 소리조차 잘 안내는 아이에요) 그 때부터 기분이 안 좋더라구요 그리고 쫀득이 얼굴에 뽀뽀를 하는데... 그 옆에 있던 할머니 한분은 또 "으.. 더러워 냄새 안나?" 라고 시전ㅠㅠ.. 아마 쫀득이를 보고 한 소리였겠죠 아침부터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네요.. 좋은 마음으로 한 행동인데 쫀득이한테 괜히 미안하구요ㅠㅠ 다친 곳은 없겠지요...? 앞으로는 저희 강아지를 귀여워하시더라도 정중하게 거절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