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자꾸 짖어요

jGUwgfho
2023-10-13

아가때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누구나 잘 따르고 반가워했는데 요즘은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들어게도 엘베에서 내리면 보이는사람들에게도 아파트단지에서 사람을 마주쳐도 꼬리를 떨면서 짖어요.
사람 아주 많은 공원에서도 시장에서도 산책가서도 낯선 숙소에서도 사람들보고 안 짖는데....

왜그럴까요?
유치원을 가면서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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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르네
혹시 눈보면서 혼난 경험이 많을까요? 이런 경우 눈이 마주쳤을 때 무서워서 짖는 경우가 있거든요.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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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UwgfhojGUwgfho
별이는 오히려 아가때 혼자있는동안 젤리나 미나리 치킨 털어먹고 혼난거 말고는 별로 혼날일도 없었는데 오히려 중성화하고 와서 갑자기 짓기시작하더니 호텔링하고와서 심해지고 유치원 다니면서 더 심해지고 지난번에 백신3가지 한꺼번에 맞고와서 심하게 앓은후로는 짖으면서 꼬리도 몸도 떨면서 짖기시작하네요.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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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르네
@jGUwgfho일반적으로 중성화 시기- 개춘기 시절부터 짖어요. 어떤 경험으로 부터 짖고 가람들의 반응 때문에 짖거든요. 어떤 과정에서 그 행동이 강화되기도 하고요. 가장 좋은건 일 방문 훈련사님 도움 받아 이유와 교정 방법을 찾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아는 벙법은 짖을 때, 안아주거나 반응을 보이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정도입니다. 짖으면 다른 방으로 가시거나 햐서 네 행동이 나를 불편하게 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정도입니다.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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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UwgfhojGUwgfho
훈련을 받아보는게 좋겠네요.감사합니다~
202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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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자꾸 짖어요

jGUwgfho
2023-10-13

아가때는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누구나 잘 따르고 반가워했는데 요즘은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들어게도 엘베에서 내리면 보이는사람들에게도 아파트단지에서 사람을 마주쳐도 꼬리를 떨면서 짖어요.
사람 아주 많은 공원에서도 시장에서도 산책가서도 낯선 숙소에서도 사람들보고 안 짖는데....

왜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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