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5개월 좀 넘었는데 개춘기가 벌써 온 걸까요...
보리우다다1
23.10.14 00:19 조회 1,405
말티푸 · 여아 · 5개월
어느 순간 확 변해서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1. 사료 거부
먹을 거 환장하던 애가 갑자기 사료를 거부합니다... 근데 간식이랑 사람 음식은 먹고 싶대요 ㅎ...
2. 입질
원래도 장난하듯 냥냥 입질은 있었는데 요즘은 흥분을 심하게 하면서 뭅니다... 아직까진 막 피 보고 이런 건 아닌데 이러다 언젠가 제대로 피 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요ㅠ
3. 짖음
얘 못 짖는 애인 줄 알았어요 ㅎㅎ... 그 정도로 조용하던 애가 갑자기 산책 가다 짖어버리고 무는 거 못 물게 했더니 짖어버리고 있는 성깔 없는 성깔 다 내면서 짖어요. 처음엔 놀다가 흥분해서 짖는 줄 알았는데 가만 보니 자기 마음에 안 드는 거 생기면 막 짖네요 집에선 개진상이라 불러요
4. 못 들은 척
전엔 눈만 마주쳐도 웃으면서 달려오더니 요즘은 불러도 쌩이네요. 고개라도 들어주면 다행이고 아예 못 들은 척 고개도 안 돌리는 때도 많아요 ㅋ... 간식, 산책 아니면 관심 구걸 해야 돼요.
5. 배변 실수
배변 거의 완벽했습니다. 패드 너무 더럽지 않으면 90퍼센트 이상 배변 패드에 볼일 봤는데 세상에 최근 며칠 새 이불에다 똥을 벌써 몇 번을 쌌는지 심지어 밟아서 발가락 사이에 꼈어요. 물에 담가서 흔드니까 덩어리가 ㅋㅋ...
쓰다 보니 개춘기 맞는 것 같은데 이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개춘기 보낸 분들 계시면 육아 팁 좀 부탁드려요 뭐든 좋으니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