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만점

딩디리동동
2025-12-17

첫 문제는 어려워서 찍었는데 다행히 맞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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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퀴즈배틀 휴~~ 오늘은 무사통과 냥이 문제 넘 어렵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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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혀유...쏘리에유 여행 중인지라 정신 좀 산만혀유. 퀴즈... 악! 앜! 😱 우리팀 1등팀, 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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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모모와 나의 사연... (?) 섬유근육통과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병원 교수님이 강아지를 키워보라고 하셨다. 애견샾에도 가보고 유기견센터에도 가봤는데 선뜻 데리고 오지 못하고 있는중에 신랑 직원이 치와와 2개월 5개월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데 말썽을 많이 피워서 강아지 공장으로 다시 보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강아지 공장으로 가게되면 안락사를 한다는 말에 두마리를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두마리 키우는건 힘들거 같아 2개월 좀 넘은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게된 강아지가 모모다. 뒤에들은 이야기인데 5개월 강아지는 안락사를 했다고 해서 못데리고 온게 미안해서 많이 울었던 날이 있었다. 모모를 데리고 온후에는 몸은 아파도 마음적으로는 큰 위로가 되었다. 모모는 내 삶에 큰 위로를 준다. 하지만 내가 모모한테 잘 대하는건지 나로인해 힘든건 아닌지 걱정이 될때가 많다. 모모야! 엄마가 너로인해 큰 위로를 받을수 있어서 너무 고맙다. 엄마하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모모! 사랑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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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저희 강아지 안는 사람들,,;; 저희집 애가 5개월인데 사람들을 엄청 좋아하거 애교도 많아요 산책하다가 사람있음 앉아서 자기 봐주고 이뻐해줄때까지 안가는 아이에요 이뻐해주는건 좋은데 아줌마나 아저씨 할머니들이 강아지를 번쩍 안는데 그것도 강아지 슬개골 약하기땨문에 강아지 안는 법이 있잖아요? 그런거 모르니 걍 두손으로 번쩍 들고 받치는것도 아니고 걍 그대로 서있어요 근데 너무 화나고 당황스러워서 그자리에 뭐라고 말 못하고 걍 바로 제가 안았거든요 그와중에 저희 강아지 귀엽가소 아줌마아저씨즐 모여있는데 그중 어떤 아저씨는 강아지 발 실수로 밟고 기분 너무 똥이였어요 리드줄에 판넬같은거 붙일까하는데 워낙 사람들 좋아하니 만지지말라는 판넬 붙이기도 그렇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람 많을때 안고 있음 강아지가 또 발버둥쳐서 떨어질뻔하고 안는걸 안좋아해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제 대처도 잘 못한거같아서 더 미안하고 분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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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같나요 폼피츠같나요 혈통소 발급 가능한데 발급 안 해서 비용은 따로 내야한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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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 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샵에서 폼피츠 절대 어니고 부모견 도그쇼 출신이라거 하는데 100초반이라고 해서 좀 걱정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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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 같나요 폼피츠 같나요 4개월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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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견

강아지 안락사 상담받아도 되는 걸까요 저희 강아지는 노령견이에요 이제는 저 없으면 밥도 못 먹을 정도로 다리에 힘이 없어요 걷긴 하는데 밥을 못 찾아가요 눈도 아예 안 보여서 머리 부딪치고 귀도 안 들리고 우리 가족한텐 강아지를 안 맡기고 싶어요 똥 싸면 뭐라 하고 구박을 엄청 받아요 예쁨 받았을 땐 어렸을 때밖에 없어요 제가 저녁 늦게 들어오거나 며칠 뒤에 들어오거나 그래서 강아지한테도 너무 미안합니다 원래 안락사 시킬 생각이 없었는데 가족들이 강아지가 힘들다 이제 갈 때 됐다 안락사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얘기하더라고요 병도 없고 밥은 주면 잘 먹는데 간식도 물도 잘 먹는데 안락사가 될까요? 병원에서도 애가 병에 걸리거나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을 때 그런 때 권유한다던데 저희 강아지는 아무런 이유가 없는데 상담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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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너와 함께" 2022년 9월 27일. 우리 첫째 강아지 두부가 태어났던 날. 2022년 12월 3일. 두부가 우리의 가족이 되었던 날. 2023년 2월 10일. 두부가 약 4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하늘의 별이 되었던 날. - “두부와 함께” [만남] 12월의 추운 어느 날. 부모님과 나들이를 갔다가 무심코 들어간 어느 펫샵. 그때까지만 해도 몰랐지. 그곳에서 내 첫 강아지를 만나게 될 줄은. 여러 진열장 사이. 다 똑같은 진열장이었는데, 이상하게 너만 눈에 띄더라. 유리판을 사이에 두고 너랑 눈이 마주쳤어. 그날 갑자기 이건 운명이다! 싶은게 뭔지 처음으로 알게 되었어. 그렇지만, 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돌렸지. 근데 나와서 걷다보니, 계속 네가 눈에 아른거리더라. 그날 난 태어나서 처음으로 그렇게 간절하게 입양하고 싶은 동물이 있었어. 지금 가버리면, 다시는 만나지 못할것 같았거든. 그렇게, 결국 나는 부모님을 설득하고, 잘 키우겠다며 다짐하고는 너를 결국 데려왔어. 첫 강아지치고는 참 얼렁뚱땅 결정되었던것 같네. 하지만 그때는 참 기뻤어. 처음으로 의지할수있는 동생이 생긴 기분이었거든. [마지막] 그렇게 하루, 이틀. 무럭무럭 커가는 너를 보며 나는 정말 뿌듯하고 기뻤어. 데려오기를 정말 잘한것같았지. 그런데, 펫샵에서 밥을 많이 안줬는지.. 사료든, 간식이든 뭐든 급하게 먹더라.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 그런데 내가 부모님과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얼마뒤에, 더 많은 추억을 남기지 못한 채 네가 별이 되었지. 이유는 내가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바로 그 이유였어. ‘급하게 사료를 먹다 사료가 기도에 걸리고 만거야’. 하임리히법을 알았다면 넌 아직 내곁에 있었을지 몰라. 하지만 초보 언니였던 나는 그런것도 모르고.. 정말 부족한 점이 많았어. 장례식장에서 나는 그만 펑펑 울어버렸어.. 내 첫 동생이, 이렇게 떠나버리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미안하다고, 사랑했다고 정말 많이 울었어. 그렇게 우울한 하루가 지나고 있었어. - 2022년 12월 9일 크림이가 세상에 처음 나왔던 날 2023년 2월 11일 네가 우리 두번째 동생이 되었던 날 - “크림이와 함께” [만남] 2월 10일, 그 금요일은 정말 우울한 날이었어. 첫 동생이 떠나고, 입맛도 없더라. 그날은 방구석에 박혀만 있었어. 그러다 결국은, 결국은 잠이 들었고 다음날 아침이 밝았지. 내가 계속 힘들어하는게 부모님께서 걱정되셨는지, 나를 데리고 어딘가로 가셨어. 따라 간 곳에는 오밀조밀 뭉쳐있는 포메들이 있었어. 펫샵은 아니고, 포메라니안 전문 브리더가 분양하는 곳이었어. 많은(8마리정도) 포메형제들 사이, 너만 당하고 있었어. 형제들이 물고 괴롭히는데 낑소리 한번 못내고 움츠러들어 있었지. 그게 눈에 밟히더라. 그리고 왠지 모르게, 두부가 자꾸, 이 아이라고 말해주는것만 같았어. 그렇게 그 아이는, 내 두번째 동생이 되었어. [크림이] 크림이는, 두부가 미리 알려주었는지 절대 허겁지겁 먹는 일이 없었어. 한알한알 꼭꼭 씹어 먹었지. 두부를 닮았는지 얌전하고 착했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너무 예뻤어!! [크림이와의 이야기] 글램핑도 같이가고, 애견 운동장도 가보고. 맛있는 소고기도 나눠먹고, 첫 산책도 나가보고. 정말 꿈만 같은 하루의 연속이었어. 그렇게 어느샌가 크림이의 첫번째 생일이 되었어. 정말 시간은 쑥쑥 가더라. 그렇게 난생처음 언니랑 눈놀이도 하고, 같이 썰매도 탔지. 크림이는 썰매를 자기가 끌고싶어하더라ㅋㅋ 크림이랑은 여행을 많이 갔는데, 자고 왔던 여행 중 가장 첫 여행은 남해에 갔던거였어. 독일마을에 숙소를 잡아서, 바베큐도 해먹고 바다도 가고 정말 재밌게 놀았지!! 또 겨울에는, 같이 온천도 했어!! 너무 재밌었던것 같아. 강원도에서는 대관령에서 눈위에 퐁당해보기도 하고, 삼양라면도 먹었지ㅣ 헤헤, 다음에는 제주도도 가보고 싶네! 크림이랑 살면서 처음 경험해보는게 참 많아. 첫 산책, 첫 여행, 첫 미용.. 정말 크림이랑은 다양한 추억이 있는 것 같아. 어느날 친구랑 크림이를 산책시키다가 줄을 놓쳐서 크림이를 잃어버릴뻔 했던 일은, 아직도 너무 떨려. 영영 못 볼뻔 했다고 생각하니 빨리 잘 잡아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 그런데 또 크림이의 웃긴 사진을 찍은 날은, 엄청 웃기도 했지ㅋㅋ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한 것 같아. (이야기가 더 많지만, 여기까지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두부에게] 안녕, 두부야? 언니야. 저번에 네가 떠나고 나서, 나는 정말정말 슬펐어. 크림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두부 너를 잃은 슬픔은 며칠간 가시질 않더라. 그래도 나는 마음을 다잡았어. 내가 계속 슬퍼하면, 너도 하늘에서 편히 쉬지 못할까봐, 지금의 내 동생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할까봐, 나는 이겨냈어. 아니, 사실 이겨낸것은 아니었던 것 같아. 아직도 가끔 네가 생각나곤 해. 그렇지만, 난 언젠가 너를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 믿어. 우리 첫 강아지 동생, 언니가 너를 언제까지나 기억할게. 고마웠고 미안해!! 강아지 별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해야 해! *추신:크림이도 네 덕인지, 잘 자라고 있어* -언니가- [크림이에게] 크림아 안녕! 오늘 네게 편지를 한번 써 보려고!ㅎㅎ. 있잖아 크림아, 언니는 네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하다? 네가 아무리 사고를 쳐도, 물론 화나긴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또 풀리더라고ㅋㅋ 옆에서 응석부릴때는 또 얼마나 귀여운지~~ 근데 네가 아프면, 언니는 마음이 너무 아파. 토라도 했을 때는 어디가 아픈건 아닌지 걱정되고. 그러니까, 오래오래 아프지 말고 건강해야 해!! 언니도 힘내서 더 열심히 돌봐 줄게. 우리 이쁜이, 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우리 크림이!! -언니가- ※크림두부한테 말하는 일기?처럼 써서, 반말처럼 쓰긴 했는데,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유저님들께 반말을 한 것이 아니라는 점 안내드립니다!※ +사진은 크림두부 어릴때입니다(위쪽 사진이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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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방구뿅알랑방구뿅
대단하셔요~ 저는 냥이문제가 너무 어려워요ㅠㅠ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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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디리동동딩디리동동
저는 냥이를 키워서 강쥐 문제가 어렵더라고요ㅠㅠ 오늘 찍은 문제도 강쥐꺼🤣🤣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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