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견

갓 태어난 강아지 강아지 열마리가 태어났어요. 엄마강아지가 실수로 물었는지 보지는 못했지만 아기강아지 성기가 분리되어 달랑거린지 3일차예요. 태어난지 일주일밖에 안되어서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해서 계속 사람용 피부연고를 발라주고만 있어요.(여긴 인도네시아라서 한국처럼 애완견 전용병원은 없답니다) 사람용 항생제나 소염진통제를 먹여야겠지요? 외과적 수술을 통해 봉합을 하는 것이 맞는것 같은데...가정에서 대응해야할 방법이 무엇인지 안내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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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색깔 겉은 진한검은색 안은 갈색이었습니다 혹시 장에 문제가 생길것인걸까요? 종은 스탠다드 푸들입니다.

대형견

뉴트리웰 맥스 대형견이라 뉴크리웰 맥스 먹이고 있는데 성분 괜찮은건지 제대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ㅠㅠ

대형견

말라뮤트 허스키 믹스 여름 야외에서 살 수 있을까요ㅠㅠ 요번 늦겨울에 주변 보호소에서 도망쳐 길거리 생활을 하다가 어쩌다 보니 저희 집 마당에서 키우게 됐습니다. 학대를 당했는지 사람은 너무 좋아하는데 손만 갖다 대면 비명을 지르고 오줌을 지렸었고요. 귀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한쪽 귀는 염증이 심해 연골이 다 녹았고 심장 사상충에 감염됐다네요. 길거리 생활을 3년 이상은 한 걸로 보인답니다. 나이는 5세 이상으로 추정되는 아이입니다. 지금은 살도 많이 찌고 귀도 염증은 거의 다 잡혔고 심장사상충은 약만 먹이고 있습니다. 산책을 잘 못 해주는 건 너무 불쌍하지만 전 고향이랑 멀리서 지내고 아버지는 심장병이 심하셔서 무리하시면 안 되고 어머니는 얘 힘을 감당을 못 하더라고요. 전 고향이랑 멀리 살아서 제가 해주는 건 한계가 있네요. 아무튼 전체적인 컨디션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요번 여름에 이 아이가 여름을 날 수 있을까 너무 걱정이 돼서 글을 적습니다ㅠㅠ 이미 집에는 노견 2마리와 고양이 2마리가 있어 실내에선 절대 못 키우고요. 야외에서 묶어두고 키울 수밖에 없는 상태인데 현재 파라솔로 그늘도 만들어 주고 얼음 물도 자주 갈아는 주고 바닥에 물도 자주 뿌려주고 있는데 얘가 과연 여름을 날 수 있을까 너무 걱정되네요. 아이스팩이라도 엄청 얼려서 집에 넣어주면 좀 나을까요?? 그 밖에 팁이 좀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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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놀이터 매너 좀 대화해봅시다. 안녕하세요 많은분들과 이문제에대해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 글올립니다. 반려견놀이터는 강아지들이 오프리쉬하면서 편하게 뛰어놀 수 있게 만든곳이지요 다른강아지들과 어울리기도하고 뛰기도하고 그런 곳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경우가 너무많은데요 "저희 아이는 혼자있는걸 좋아합니다" "저희애는 예민해요" 그 보호자의 아이들은 다른 강아지들이 다가가면 으르렁거리고 짖습니다. 그리고 놀러온 다른 강아지들은 예민하고 혼자있고싶어하는 강아지들떄문에 놀러와서 주인손에 잡혀있습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반려견 놀이터에 무조건 외향적이고 예민하지 않은 아이들만 와야되는건 아닙니다. 모두를 위한곳이니까요 그런데 모두를 위한곳에 일부 예민하고 혼자있는걸 즐기는 강아지들을 굳이 데려와서 다른 강아지들에게 피해를 줘야하나요? 혼자있는걸 즐기면 왜 여러 반려견들이 이용하는 시설에 데려오나요? 예민한아이를 왜 데려와서 다른아이들에게 피해를주나요? 예민하고 혼자있기를 즐긴다면 대관을하던 다른 방법을 찾아야지 왜 다중이용시설에 데려와서 피해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그 아이들의 보호자분들도 맘은 속상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사회성을 키워주고 싶으시기도 할거구요 그러면 적어도 놀이터에데려왔으면 리드줄을 착용시켜서 천천히 어울리게 해주거나 적응시키는 쪽으로 진행해야지 오히려 다른 아이들이 리드줄에 묶여있게되는건 정말 잘못됬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