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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골 탈구 4기 1살 비숑 인데요 저희 강아지가 요즘에 너무 자주 앉는 것 같아서 병원에서 심장사상충약 받는김에 한번 만져봐달라고 했는데 슬개골 탈구 4기 라네요,, 왼쪽보다 오른쪽이 더 심하대요.. 근데 제가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데 슬개골 탈구 4기면 수술해야되는 줄 알고 있었거든요 수술해야하냐고 여쭤보니.. 보호자 선택이라네요.. 과잉 진료 안하고 동물을 진심으로 좋아해주시는 원장님이셔서 믿을만한 병원이긴한데.. 아직 저희 강아지는 자주 앉는 거 빼고는 다른 특이 증상은 없어요! 친구 좋아해서 밖에서도 잘 뛰고 산책 잘하고 그렇거든요ㅠㅠ 아직 증상 크지 않으니 수술 안하고 관리만 잘 해줘도 될까요? 아니면 무조건 해야되는 부분인가요? 보호자 선택이라니,, 잘 몰라서 여쭤봐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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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정체는머니?? 집에 데려온지는 3개월넘어 울막둥이7개월째 들어가요 지금까지도 모르겠어서 요기서 물어봐요^^ 토이푸들이라고 입양했는데 어릴때는 말티푸,비숑이냐는 말을많이들었구요 미용쌤은 푸숑이라는데... 이미 토이는아닌듯 하구요ㅋ 머면 어떻습니까 그냥궁금해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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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랑 오리 도가니 강아지 줘도 될까요 저희 강아지한테 직접 도가니를 구매해서 간식을 만들어주려고 합니다. 사람들한테는 닭뼈가 안 좋다는걸 확실히 알고 있는데 강아지한테는 괜찮은지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다 의견이 분분해서 글 남깁니다.... 시중에 오리 도가니는 상품이 많은데 닭 도가니는 없더라구요 근데 오리나 닭이나 같은 조류인데.. 생으로는 줘도 괜찮아보이는데 삶아서 주면 뭐 칼슘이 굳거서 날카로워 진다고하고... 전문성 있는 글은 찾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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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알약 먹이기 성공했어요!! 도움주셨던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진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냅다 절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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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배넷미용 털복숭이가 귀엽기도 했는데 시야도 시스루가 되고 입은 물 투성이 다리는 산책후 매일 먼지털이 같이되서 배넷 첫 미용 1cm로 결정 다리라도 좀 남겨 멋부림 해볼까 했는데 시간이 더 걸린데서 아가 샵에서 입꼭 다물고한시간반 대기 했드니 옴마나 ㅋㅋㅋㅋ 한순간도 화장실도 안갔는데 개바뀐줄 ㅋㅋ 트라우마도 생긴다며 음식 거부도 한다며 성격도 변한다며 그래서 여러곳 가보고 또가보고 했는데 울 아기 대범한 애였다. 다 밀면 떤다며. 그딴게 뭐임ㅡㅡ;; 가족들은 개내놓라며 왜 사슴 고라니 노루를 데려왔냐며 자꾸 야생동물보호협회 신고하려해요. 몇일 지났는데도 적응이 안돼 털 속에 가늘고 긴 다리를 숨기고 살았구료. 시야가 훤하고 너저분한 털로 더이상 아가가 불편한게 없어서 느무 다행인듯. 석달전부터 고민한 미용인데 아무릏지 않아서 엄마 민망.. 말끔해져서 니가 편하면 된거야 물도 더 터푸하게 먹고 산책에도 더 나뒹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