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이상한 사람을 만났어요🥺

돌이S2
2024-05-30

어제 엄마께서 산책하시다가 정신이상한 사람을 만나셨어요🤬
산책로를 걷고 있는데 길이 좁고 사람이 많아서 강아지가 그 사람 가까이로 지나갔어요
당연히 줄 짧게 잡고 그 사람은 스치지도 않았는데 아이씨!!이러고 옆으로 피해서 쭉 걸어가더래요
근데 그 사람이 행색이 별로고 느낌이 안좋아서 멈춰선 다음에 그 사람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데, 갑자기 쭉 앞으로 가더니 휙 뒤돌아서 엄마 사진을 찍더랍니다🤯
정신이상자 아니고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엮이면 잘못될 거 같아서 엄마가 뒤돌아서 와버렸다는데 너무 화가 나셨대요
저희 강아지가 짖거나 가까이에서 냄새를 맡거나 했으면 불쾌했을 수 있는데 전혀 뭔가 없었거든요🫨 제가 다음에 사람 많은 곳 갈때는 그냥 강아지 안으라고 했는데 저도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ㅠㅠ
요새 이상한 사람들 많으니 모두 조심히 산책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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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 말티숑? 너무똥꼬발랄하고 겁없고 혼내도 장난, 훈련이고뭐고 안되요ㅠㅠ 어느분이 키우던 아이를 일주일 전에 데려왔고, 막 5개월 지나는 중이거든요. 푸들이라는데 제가 보기엔 말티숑이나 말티푸 같은데…어떤가요?😅 이건 중요한게 아니구요ㅠㅠ 일단 ✅배변훈련!! 그분말로는 패드에 쉬, 응가 다 가렸다고 하는데 저희집 와서는 환경이 바껴서인지 쉬는 70% 응가는 30%…? 자주 싸는곳에 패드 여러장 깔아놨고, 싸면 새걸로 갈아놓고요. 패드에 하는거 보게 되면 바로 옆에 바닥에서 간식 주면서 폭풍칭찬 해주고, 실수해도 절대 혼내지 않고 조용히 치우기 반복중인데….아는거 같으면서도 모르는거 같고ㅠㅠ 일단 패드 위를 좋아해요(?)🤣 그 위에 앉아서 장난감 물고 놀기도 하고, 굳이~ 간식이나 밥을 거기로 물고와서 먹기도 합니다…ㅋ ‘잠자거나 밥먹는 곳에서는 볼일을 보는 곳으로 인식하지 않는다’ 이런말을 본거 같은데.. 아직 그런 시기가 아닌건지ㅠㅠ 그리고 ✅모든 게 다 장난!! 겁이 없고, 난리부르스에요. 아니 얘 미쳣나?!ㅋㅋㅋ 싶을정도로ㅋㅋㅋㅋㅋ 우쭈쭈 만져주려고만 해도 신나서 발뚱땅거리면서 입벌리고 손물고 장난치는게 일단 기본모드라🤦🏻‍♀️ 만져주면서 어느정도는 받아주다가 쌔게물면 ”아!! 안되!“ 하고 안쳐다보고 잠깐 무시? 하는데 그러거나말거나 신경1도 안쓰고 계속 달려들고 장난장난~ 그래서 왠만함 장난감으로 놀아주고요. 잠깐 바닥에 뭐좀 닦고있으면 그거 또 장난친다고 물겠다고 난리쳐서 한팔에 안고 닦거나 방에 잠깐 넣어두고 닦고요. 왜때문인지 화장실을 엄청 좋아해서 꼭 따라와서는 바닥에 있는 물기 핥아먹고😱 거실엔 물묻은 발도장 다 찍고다니고, 문살짝 열린 상태로 샤워하려고 샤워기틀어뒀더니 거기 머리 들이밀어서는 다 젖고ㅋㅋ 얼굴에 눈물자국 좀 휴지로 닦여주려고 하면 얼마나 빠르게 휴지먹겠다고 난리인지 휴지로는 닦을수도 없어요. 발톱깎거나 셀프미용… 엄두도 안나요…ㅠㅠㅋㅋㅋ 떡실신해서 잘때 살살하다가 포기했는데.. 이런 아이 샵에 가면 도대체 어찌 할까요…?계속 물고 장난치려 움직이려하면 안될텐데. 진짜 이런애들 어찌해여?ㅠㅠ 낯안가리고 긴장도 별로 안하고 금방 좋다고 장난치는 스타일이라서요… 그리고 저나 딸아이가 침대에 누우면 완전 신나가지고 뛰어올라와선 입술, 눈, 귀 미친듯이 핥고 머리물어뜯고 난리가납니다..ㅋㅋ도대체 눕기만 하면 왜그러는지 모르겟어요ㅠ 머리카락 물어뜯기, 머리에 꽂은 삔 물어뜯기 장난아니고요. 드라이기소리, 청소기소리 안무서워하고 겁나 재밌어해요.. 드라이기로 바닥에 앉아서 머리말리는데 옆에와서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 먹겠다고 난리, 그러더니 또 드라이기 바람을 먹겠다고 공중에 입벌리고 계속 바람을ㅋㅋㅋㅋㅋㅋ 청소기도 밀면서 다니는게 너무 신나고 재밌는지 그거 잡겠다고 뛰어댕기고 덮치고..ㅠㅠㅋㅋ 뭘해도 오도방정이에요ㅠㅠ 뭐가됐든 왔다갔다 하는 거에 엄청자극받고 개흥분해요ㅋㅋ 신발, 화장실 신발, 거실실내화 엄청~ 물어와서 아무리 안돼!! 혼내고 무섭게 뭐라해도 혼내는거 자체에 반응을 안해서 지금 저희집에 신발들은 싹 다 사라져있고요😂 뭐 그 외에 옷에 있는 지퍼, 책, 떨어트린거나 휴지나 물건들 뜯고 물고가는건 말할것도 없고요… 애를 키울때도 이렇게까지는 아니었던 같은데…ㅠㅠ 그래서 “기다려” 훈련을 좀 시키고 싶은데 우리 댕댕이는 기다릴수 없나봐요ㅠㅠㅠㅠ 보통 아무리 똥꼬발랄 개춘기라해도 주인이 혼내거나 무서운 목소리로 하면 잠깐은 주춤하거나 눈치보지 않나요? 진짜 엄청 힘든 둘째 육아를 하는 기분이에요..ㅋㅋㅋ 에너지 소모가 많이 된날은 떡실신해서 거의 아침까지 자는데, 그게 안된 날은 새벽에 깨서는 거실왔다갔다 사고치거나 자는데 침대에 장난감 갖고와서 시끄럽게 하고 혼자 겁나 텐션업 돼있어서 환장합니다.. ㅋㅋ 그래서 ‘그냥 넌 놀다가 자라-’ 하고 거실에 자기 담요 깔려있는 곳에서 따로 재우려고 문닫고 들어갔더니, 들어가자마자 낑낑울고 문긁더라구요.. 혹시 그냥 며칠 꾹 참고 분리라도 해야 뭔가 훈련에 도움이 될까요…? 제가 훈련을 잘못하고 있는건지…. 우리 아이가 유별난건지….. 이 시기가 지나면 좀 철들고 차분해 지는건지…. 아니면 크면서 더 업그레이드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 어디서 보니까 어떤 행동에 주인이 혼내거나 그러면 그걸 관심주는거라 생각해서 더 한다고…? 그래서 최대한 안하려고 하는데 손 쌔게 무는거랑, 머리카락 물어뜯는거, 휴지나 배변패드 뜯어먹는 이런건 좀 탈날수도 있을 같아서 저도 모르게 자꾸 안된다고 하게 되더라구요…ㅠㅠ 그냥 놔뒀다가 안 했을때 칭찬한다…이걸 강아지가 알까요…?🤔 저도 반려견 두마리를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워봤지만 지금 아이랑은 완전 180도 다른! 소리나는거, 움직이는거, 모든동물 다~ 무서워하는 왕겁쟁이 아이를 키웠던지라 개춘기나 말썽같은건 1도 없었고ㅋㅋ 기껏해야 가끔 배변실수 정도였거든요. 그래서 지금 너무~ 귀엽지만, 뭐가 맞는지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ㅋㅋ 이런 아이 키우고 계시거나 키우신분 있으면 뭐든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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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포메?폼피츠? 뭘까요? 폼피츠든 포메든 다좋은데 궁금해요 그래두 ㅎㅎ 폼피츠 ?포메? 뭐로 클까요? 포메면 곰상인지 여우상인지두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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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견생네컷 산책하다가 사진 잘나와서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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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 선착순 1명! 울 고양이 이름을 맞추시면 그림그려드려욧!!! 댓글로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ㄱㄱ (ㅇ3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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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몽쉘맘이에요 강아지 IBD관련 문의 몇일전 강아지 이물삼킴 의증으로 글남겼었고 담당선생님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내시경을 먼저 시행하고 개복하는걸로 이야기가 되서 그렇게 진행을 했어요 다행히 이물이 발견되지않아 개복은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위에 저류된 물이 많이 있었고 소장 전체가 점막에 궤양이 생긴것처럼.. 염증이 심한상황이었어요ㅠㅜ 여전히 밥은 거부해요 ㅠ 병원에서는 IBD의심이 된다고 하셨어요ㅠ 일단 지금은 항생제를 다른계열로 바꿔서 상황을 보기로 했고 차도가 없으면 조직검사를 통해 IBD인지 확인해 보기로 이야기가 어느정도 된상태에요 여기서 질문인게.. 제가 찾아보니 조직검사를 안나가고 가진단으로 IBD를 치료하고있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ㅠㅠ 꼭 필요한건 아닌건지... 혹시 이질환에 대해 잘 알고 계시거나 치료중인 아이와 함께 살고있는 보호분이 계신다면.. 도와주세요 ㅠㅠ 괜찮은 병원이 있는지, 또 조직검사할때 개복으로 해야된다고 이야기를 들어서 ㅠ 안해도 되는 상황이면 참고할까 해요 ㅠㅠ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지만.. 보호자가 속상해하고 울면 울 강아지들은 다 알잖아요??ㅠㅜ 그래서 더 강해질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번 글에 개복할지 말지에 대해 여러보호자분들께서 응원과 견해를 이야기 해주셨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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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unejinyune
만지러오는척 때리는분도 계시더라구요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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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물만두💜
아예 원천봉쇄!!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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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꾸크림이내새꾸크림이
진짜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ㅜㅜ!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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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S2돌이S2
헉.. 절로 욕이 나오네요,, 정말 같이 싸울 수 없는게 화나요ㅠㅠㅠ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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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S2돌이S2
정말요ㅠㅠㅠ무조건 안아야겠어요..😭 반려견 문화가 잘 자리잡는 나라였으면 좋겠어요..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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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S2돌이S2
정말요ㅠㅠㅠ 늘 조심하셔요🥹🥹!!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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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꾸크림이내새꾸크림이
@돌이S2늘 조심 또 조심해야 되요😭 전 크림이가 아직 아가라 가~~끔 목줄 채워서 산책 나가주는데 한번은 부산갔을때 신랑이랑 냉족 먹고 싶어서 식당 들어가서 밥 먹는데 어떤 할아버지가 저희 강아지이동가방만 계속 쳐다 보더라구요ㅡㅡ^ 한마디 하려다가 가만히 내버려 뒀어요..ㅠ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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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S2돌이S2
@내새꾸크림이잘하셨어요..🥺괜히 말 붙였다가 큰일나는 세상이다보니 가만히 있는 게 나은 거 같아요ㅜㅜ잘못된거면 사과하겠지만 이유없이 욕먹을 때가 종종 있는 거 같네요 에휴휴..🥹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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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netKX884netKX
강아지 싫어하는 사람은 엄청 싫어하더라구요 전 무조건 피하고 봅니다 산책갔다 만난분은 그분강아지가 빨간색 옷입은 할머니만 보면 짖고 숨는데요 발길질 당한적이 있다고 하네요 강아지들 트라우마 생기면 겁많아지고 하더라구요 조심히 댕기세요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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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S2돌이S2
싫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냥 산책하고 있는 애들한테 해를 가하는 건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불쌍한 아가들..🥲 더 조심히 다녀야겠어요 감사합니다ㅜㅜ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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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S2돌이S2
엄마께도 꼭 안으라고 신신당부했어요ㅜㅜ 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네요..😩 강아지들도 놀라는데 자기들만 놀라는 줄 아나..!!나쁜 사람들😢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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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티믹스빵이셀티믹스빵이
그래서 저는 빵이를 잔디나 벽쪽에 붙쳐놓고 걷게 해요~ 사실 벽쪽에 붙쳐서 걷는게 처음에는 압박이 커서 반려견이 놀랄 수 있어서 평소에 벽에 붙어서 걸으면서 맛있는 간식을 정신없이 주면 점점 이런 압박에 서서히 둔감해질거예요~ (집에서 연습하셔도 좋고요~) 국내 반려동물 문화가 갑자기 5년사이에 확 들어오다보니 아직 반려동물의 문화가 익숙하지 않고 이 문화에 대한 반발심이 커서 그러는 분들이 많더라고요ㅠㅠ (사실 5kg만 넘어도 중,대형견으로 분류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점점 이런 문화가 자연스러워서 다 같이 조금은 자유로웠으면 좋겠네요~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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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S2돌이S2
저두 얼마전에 교육을 받았는데 벽쪽으로 걷게하는 훈련을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빵이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간식이랑 잘 챙겨서 엄마랑도 많이 익숙해지게 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정말 조금씩 자유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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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S2돌이S2
사진 찍는건 얘기도 못들어봐서 엄마도 엄청 당황하셨대요ㅜㅜ 젊은 남자였다는데 뭐라 하지도 못하고 괜히 일 커질까봐 무섭기도 하고.. 정말 확 신고해버리고 싶네요🥲🥲 늘 조심하세요🥹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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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가 이상한 사람을 만났어요🥺

돌이S2
2024-05-30

어제 엄마께서 산책하시다가 정신이상한 사람을 만나셨어요🤬
산책로를 걷고 있는데 길이 좁고 사람이 많아서 강아지가 그 사람 가까이로 지나갔어요
당연히 줄 짧게 잡고 그 사람은 스치지도 않았는데 아이씨!!이러고 옆으로 피해서 쭉 걸어가더래요
근데 그 사람이 행색이 별로고 느낌이 안좋아서 멈춰선 다음에 그 사람이 시야에서 사라질 때까지 기다리는데, 갑자기 쭉 앞으로 가더니 휙 뒤돌아서 엄마 사진을 찍더랍니다🤯
정신이상자 아니고서는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라 엮이면 잘못될 거 같아서 엄마가 뒤돌아서 와버렸다는데 너무 화가 나셨대요
저희 강아지가 짖거나 가까이에서 냄새를 맡거나 했으면 불쾌했을 수 있는데 전혀 뭔가 없었거든요🫨 제가 다음에 사람 많은 곳 갈때는 그냥 강아지 안으라고 했는데 저도 어이없고 화가 나네요ㅠㅠ
요새 이상한 사람들 많으니 모두 조심히 산책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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