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숑 10개월인데 입질이 개선되지 않아요 ㅠㅠ

비숑봄
2024-05-22

생후10개월중인 수컷비숑입니다.

5개월차정도부터 입이가려운지 가벼운입질로 시작했습니디.
점점 성장하고 나서 슬슬 아파지기 시작해서 인터넷에 많이 알려진 입질교육을 많이 시도해봐도 더 흥분해서 덤벼들기 시작했어요.

성장기에는 이빨이 간지럽다는 정보가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장난감도 많이 사용했지만 완화가 되지 않습니다.

최근 거세수술도 했지만 하기 전이랑 흥분도는 전혀 달라지지 않고 입질도 그대로 입니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항상 입질하지 않아요. 집안일을하거나 출근할때 동선이 많아져 강아지에게 집중하지 않을때 다리를 물거나 발을 무는데 이게 물고 저의 얼굴을보고 반응을 살피는 느낌이 강합니다. 저의 눈치를 살피면서 깨무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기상 후 입질( 산책이나 밥달라는 요구성 입질느낌)

또 산책 후 집에 와서 깨무는 현상이 강합니다. 하지만 산책도 아침 저녁 1시간씩 총 2시간 하고 있고 산책도중 피곤한 지 앉아버리지만 이상하게도 집에와서 쉬는게 아닌 흥분해서 뛰어다니거나 입질을 해버립니다.

혹시 도움이 될만한 정보나 조언 아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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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일주일차 자율 급식 하던아이 도와주세요 ㅠㅠ 현재 저희집으로 온지 일주일차 되었구요. 이전 집에서 자율배식으로 사료를 먹던 아이였습니다. 3-4살 푸들 4kg 구요. 보통 아침,저녁 식구들이 식사할때 같이 밥을 먹는편이었고 외출 시 혼자 있을땐 잘 안먹었다 하네요. 제 생각엔 원래 먹어야할 정량보다는 살짝 작게 줬었던것 같고 아기가 알아서 배고프면 찾아가서 먹고 배부르면 남기고 했다네요. 저희집으로 오자마자 똑같이 자율배식을 해줬으나 물만 먹고 하루하고 반나절?정도 아-예 밥을 안먹더라구요.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다른 간식이라도 줘볼까 했지만 꾹 참고 사료를 먹을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결국 먹지 않고 공복토를 하더라구요.. 공복토를 하더니 그 뒤에는 또 사료를 허겁지겁 잘 먹고 배부르니 그 다음날은 또 ! 안먹더라구요.. 집에 사람이 있든 없든 잘 안먹어요. 제한 배식으로 바꿔야하나 싶어서 지금 5일째 제한 배식 하고 있는데요.. 아침,저녁으로 2번정도 하고 있고 아침엔 냄새만 맡고 아예 먹질 않구 저녁에는 그래도 먹긴 먹는데 원래 먹던 양에서 3분의1? 4분의1정도까지 엄청 적게 먹어요. 대신 점심때 쯤 배가 고픈지 밥그릇 냄새를 계속 맡거든요? 제 고민은.. 제한급식하며 이렇게라도 먹는거에 의의를 둬야하는 시기인지.. 아니면 이전처럼 자율배식으로 나둬야하는건지.. 제한급식 유지를 하면될지.. 너무 고민이에요. 사료외에는 간식 전혀 안줍니다. 이전 집에서 눈곱정리 후 보상으로 간식 쪼-금 주셨다길래 마찬가지로 눈곱정리,양치교육 할때 빼고는 간식 급여 안해요. 대신 저녁 사료 먹은 뒤에 합니다. 어떻게 해야 아이가 맛있게 밥을 먹을까요? ㅠㅠㅠ 제가 너무 걱정이 앞서나가는걸까요? 제발 도와주세여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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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산책 왜이러는 거에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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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에구 ㅠ~ 멍냥보감 덕분에 많이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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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감언니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더운 여름엔 아.아가 최고죠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멍냥보감#멍냥럭키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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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우유라고 해요♪( ´θ`) 태어난지 이제 90일 된 우유라고 합니다🤍 랜선 언니오빠들 반가워요(。・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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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 이렇게 어려운건가요?? 😂 전에 산책 나가서 엎드려서 고집부리고 안가서 고민글도 올리고 또 잘했다고 성공글도 올렸는데요... 하아 오늘 나가서 너무 힘들어서 진짜 패버리고 올뻔했어요 😂🤣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것도 이쁜 여자만 좋아하는거 같아요 ;;;(여아인데.. 대체 왜???) 젊고 이쁜 분만 보면 막 달려가려니까 그쪽에서 호응해주면 완전 빠져서 흥분하고 막 소리지르면서 품에 안겨서 사라질때까지 울고불고 난리네요 그러고 나서 그 방향으로 안가면 버팅기고 엎드려서 때쓰는 진짜 말 드롭게 안듣는 아이같은 행동을.... ㅠ 탁쳐서 줄에 자극도 줘보고 사료로 꼬셔도 보고 별짓 다했는데 고집이 보통이 아니에요 다시 유튭보고 공부 중인데, 이게 대체 무슨 소용인가 싶고... 한적한 길에서는 정말 저한테 집중하고 잘 따라오고 하는데 사람이 일단 벅적 거리거나 보이면, 흥분하고 달려가서 지가 끼려고 합니다 ㅠ 그러고나서 흥분 상태로 신이나서 질주본능이 튀어나오거나 바닥에 딱 엎드려서 버팅기기 둘 중 하나네요 이때 무시하고 가던길 강압적으로 앞만보고 걸으니 엎드린채로 질질 끌려오는.... 집에서부터 다시 교육해야할까요? 아님 일단 좀 조용한 밖만 골라 다녀야할까요?? 일단 통제가 필요할거 같아 목줄을 또 구매했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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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네뽀또네
저희도 한살 넘어도 눈치보며 무는 행동이 계속되어 입질을 의심했는데 18개월 인 지금 어느새 없어졌어요.점차 줄면서 없어졌어요.아직도 손으로 장난치는걸 좋아해서 특정사람 손가락을 양양하기는 하는데 입질이 아니고 놀자는 뜻 인듯요.하지만 입질처럼 할땐 손을 얼른 숨기고 안놀아줍니다. 외부산책으로 손보다 냄새맡고 뛰뛰하는 재미를 주세요.지쳐서 손따위는 시시해집니다. 마치 뽀로로 틀면 심드렁 해지는 초등 고학년이 된 어린 사촌동생같은 느낌?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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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뚱뽀뚱
다른 강아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강아지도 생각보다 그게 오래 갔어요 그러다 1년차 넘어가니까 점점 괜찮아졌는데 꾸준한 교육이 중요한 듯 해요!!! 저는 애기 때부터 손 숨기고 안 된다고 해줬어요 지금도 장난치다가 흥분하면 조금씩 물긴 하는데 그건 그냥 놀자는 의미 정도 같고 좀 심하다 싶으면 그냥 산책 나가서 힘 쫙 빼고 오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래도 문다면 정색하고 물면 안 놀아줘 이런 식으로 화(?)내니까 그래도 2살 됐다고 슬금슬금 눈치 보면서 안 하더라구요 산책이 진짜 최고인 거 같아요... 아무래도 10개월 애기라면 체력이 엄청날 테니까 힘드셔도 주변 냄새 맡게 하고 조금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하면서 힘 빼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거기다 터그놀이 같은 놀이까지 하면 아주 효과적일 듯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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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yunejinyune
입질보단 노는개념일듯합니다 활동성이 점차 많아지고 궁금한게 많은 시기라 아이가 문다싶으면 놀이로 에너지를 해소할수있게 도와주셔요~ 저희 강쥐도 어느순간 무는게 줄어들더라구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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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SYdi3rXPSYdi3r
저는 애가 물면 아!하고 바로 일어나서 자리 피하고 관심 안주고 반복하니 많이 좋아졌는데 이런건 이미 다 해보셨죠...?ㅜㅜ 사실 확실하게 좋아진 건 가족이 둘째를 데려왔는데 둘이 놀면서 무는게 아프단걸 깨달았는지 신기하게 그 이후로 백프로 고쳐져서 안하더라고요 무는 걸 고치려고 둘째를 데려오는 건 말이 안되지만요ㅜㅜ 무는 게 아프다는걸 자기가 실감하면 확 좋아지더라고요 산책 갔다와서 더 흥분하는거는 산책 동안 계속 긴장했어서 그렇다고 어디서 봤어요 그런 경우엔 다른 강아지 냄새에 긴장하는거라 산책 나가서 주변 냄새를 많이 맡게 하기보단 빠르게 걸어서 운동시켜주라고 하더라고요 아직 아기라서 힘이 넘쳐날거예요😂 한가할때 5시간 넘게도 걸었는데 그래도 집에 안가려고 하데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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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사랑♡토리사랑♡
글보면서 저희 토리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ㅠ 토리는 8개월 들어서고 있는데, 공격성은 아니지만 흥분하거나 장난칠 때 엄청 심하더라고요ㅠ.. 아가때 보다 지금이 피크라서 엄청 고민 중이었는데 토리만 그런게 아니구나 하는 마음에 위안이 되네요~ 그리고 댓글보면서 고쳐질 수 있구나 하는 희망도 생기는거 같습니다~^^ 도움을 드리는 댓글이 아닌 도움을 받고 가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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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짱얼두부짱얼
저는 설겆이 할때 발을 살짝 물던가 종아리를 꼬잡듯이 물더라구요 아래에 저 있다구 어필하는거 같아요 아퍼 때치 하면서 발로 블로킹후 무관심 했어요 지금은 코로 콩 하고 발아래서 빠안히 보던가 앉아있어요
20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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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0412망고0412
가족 중 한 명이 엄하게 다스려야해요 ㅡㅡ 아님 못 고쳐요. 장난이던 요구성이든지 입질하면 저희는 남편이 엄하게 다스렸어요.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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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숑 10개월인데 입질이 개선되지 않아요 ㅠㅠ

비숑봄
2024-05-22

생후10개월중인 수컷비숑입니다.

5개월차정도부터 입이가려운지 가벼운입질로 시작했습니디.
점점 성장하고 나서 슬슬 아파지기 시작해서 인터넷에 많이 알려진 입질교육을 많이 시도해봐도 더 흥분해서 덤벼들기 시작했어요.

성장기에는 이빨이 간지럽다는 정보가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할 수 있는 장난감도 많이 사용했지만 완화가 되지 않습니다.

최근 거세수술도 했지만 하기 전이랑 흥분도는 전혀 달라지지 않고 입질도 그대로 입니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항상 입질하지 않아요. 집안일을하거나 출근할때 동선이 많아져 강아지에게 집중하지 않을때 다리를 물거나 발을 무는데 이게 물고 저의 얼굴을보고 반응을 살피는 느낌이 강합니다. 저의 눈치를 살피면서 깨무는 느낌입니다. 아침에 기상 후 입질( 산책이나 밥달라는 요구성 입질느낌)

또 산책 후 집에 와서 깨무는 현상이 강합니다. 하지만 산책도 아침 저녁 1시간씩 총 2시간 하고 있고 산책도중 피곤한 지 앉아버리지만 이상하게도 집에와서 쉬는게 아닌 흥분해서 뛰어다니거나 입질을 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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