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키우며 나름 키우면서 도움이 된 교육들😉

순이엄마
2023-06-12

1. 켄넬교육
(아기때 집오자마자 켄넬을 처음하우스로 써서 그런지 이동가방쓰기도 편한듯. 비행기나 실내공간에 데려가기 수월함)

2. 산책
(예민한 아이라 목줄을 자주씀. 내가편해서 내 오른쪽으로 걷는연습을 많이시킴/우리나라는 대부분 우측보행이니까. 다른친구들과 무조건인사시키지않음. 원하는방향으로만 가지않음/나도가고싶은방향이있으니까. 아이들이많은곳은 조금 거리를둠/서로신경쓰이니까)

3. 아기때부터 병원자주가기
(첨엔 테이블위도 무섭다고 난리. 싫으나좋으나 받아야될때도 있으니 접종끝나고나서도 간식들고 1달에 1번씩 병원가서 심장사상충약이라도 들고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의사선생님하고 궁금했던거 상담만하고 선생님께 간식전해주면서 얻어먹게함. 아무것도 안하고 간식만 얻어먹고 올때도 있다보니 병원들어가거나 선생님만나도 그냥 반가워하게됨)

4. 사람들과 인사사고다니기!!!
(산책길에 사람들이 순이를보거나 나랑 눈 마주치면 그냥 냅다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인사함ㅋㅋ 나랑 아는사람이야~요녀석아~ 이런 느낌~ ㅋ호의적인 분에겐 간식하나건네드리면서 간식하나만주실수있나요? 하며 부탁함. 어린아이거나 강아지는 이쁜데 다가오는건 무섭다 하시는분들에겐 바닥에 던져달라고 했음. 그결과 사람(아기들포함)에게 크게경계심이없음. 동네마트/커피숍/편의점 등등 열심히 인사하고 다니니 순이를 이뻐해주시는분들이 많아져서 쉽게 출입이 가능해서 편함. 순이도 카운터에 계시는분들은 다 자기이뻐해주는지알고 가는걸 좋아함. 장보기 편함ㅋ)

기억나는게 지금은 이정도네요ㅎ
뭐든 처음엔 쉽지않았지만 포기하지않고 하다보니 밖에선 나름착한강아지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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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한 공간이면 배변 실수 안녕하세요 강아지가 배변패드에 용변을 보는 일이 많기는 하지만 가끔 실수를 하더라구요 .. 바닥에다 싸거나 특히 쿨매트, 하우스 방석, 베개에는 무조건 실수를 하더라구요.. 시원하라고 편하라고 깔아둔건데 무조건하니까 이제 세탁하기도 힘들어서 못 깔겠더라구요 ㅠㅠ 어떻게 교육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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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바닥 몰랏는데..강아지 앞발에만 원래 젤리가 6개인가요ㅠㅠ 뭐가 난줄 알앗눈디..촉감이랑 누를때 느낌이 젤리랑 걍 똑같더라구요.. 원래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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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강아지 구토 안녕하세요. 입양한지 4일정도 된 2개월 미니 비숑 키우고 있는데요, 오늘 강아지가 사료를 먹고 30분 후쯤에 구토를 했더라구요. 어제 바닥에서 15~20cm 되는 길이에서 머리를 콩! 하고 떨어졌는데 (강아지가 떨어졌을 때 낑낑거렸어요.) 혹시 뇌진탕 걸린건 아닐지 걱정되네요. 강아지 구토와 콩하고 떨어진게 관련이 있을까요? 구토 한 번하고 잘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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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강아지 배변훈련 이제 집에 온 지 5일 된 2개월 아기 닥스훈트를 키우고 있어요! 이제부터 가장 중요한 배변 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어제는 사료를 조금 불려서, 장소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주려고 훈련을 시도했는데요— 아직 아기라 그런지 집중력이 거의 없더라고요 😢 손으로 사료를 줘보려 해도 냄새만 맡다가 손에만 관심을 가지거나, 먹여줘야 겨우 먹고… 아니면 아예 다른 데로 돌아다니기 바빴어요. 결국 첫 훈련은 제대로 시작도 못 한 채 끝나버렸네요 ㅠㅠ 배변 훈련 관련해서 유튜브도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이렇게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니까 과연 잘 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셨거나, 좋은 팁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 + 추가로 아직 아기한테 저키같은 간식 주는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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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검진 고양이 두마리와 함께 살고있습니다 첫째는 곧 두살 둘째는 이제 한살 정도 되었는데 둘 다 첫 종합백신 맞은 후로는 병원에 가지 않았는데 건강검진을 받으러 병원에 가야하나요 ? 보통 고양이는 건강검진 주기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베테랑 집사님들의 의견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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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자기 팔 베고 이렇게 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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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갤 미니비숑 사료추천부탁드립니당 7갤차 미니비숑 보호자입니당 요새 붉음 기가 올라오는거같아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ㅜ 로얄스타터, 퍼피 4-5개월 먹이다가 눈물 냄새나서 병원에서 추천받은 닥터힐 k-1000먹이고 눈물은 좀 잡히는것같아 한달반 정도 먹이고 있는데 초반에는 붉은기나 눈물 아예없다가 요개 붉은기랑 눈물이 나요 냄새는 안나구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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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혹시 아기강아지는 똥 하루에 몇번 싸나여?? ㅜㅜ 아직 아침에 한번싸고 이후로 안쌌는데 변비인건 아닐지… 걱정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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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제발 강아지 좀 아시는분 답변좀요 2년된 토이푸들 암컷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뽀루지같은 저런게 양쪽 눈위에있어요 군데제가 빗질을 하면서 눈꼽을 떼면서 본적이 없는거같은데 저게 뭐죠…?

댓글 2조회수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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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에서 사람 밥먹을때 흥분하는 개들 참교육법 가글이나 리스테린같은 액상치약(?)을 컵같은데 살짝 담고, 키친타올이나 손수건같이 액상을 흡수 할 수 있는걸 밥먹을때 옆에 둡니다. 본인도 먹겠다고 밑에서 막 앞발올리고 다리긁고 그러면 키친타올에 액상치약을 묻혀 냄새 맡게해줍니다. 밥먹다 멈추고 주섬주섬 묻혀서 주는게 아니고 마치 "내가 먹던걸 너한테 주는거야~"인척 퍼포먼스해야됩니다. 액상치약냄새가 좋은냄새는 아니기 때문에 이 방법이 지속되면 나중에 "아 인간들이 식탁위에서 먹는건 저딴 냄새나는거구나" 생각하고 좀 덜 옵니다. (컵에 담긴걸 직접냄새 맡게하는건 혹시라도 아이가 먹을수도 있고 너무 지독하기때문에 꼭 묻혀서 주세요) *치킨이나 고기같이 액상치약냄새를 덮어버리는건 불가하니 그런건 외식으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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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oyongbboyong
중요한 팁 공유 감사합니다. 뽀용 3개월차인데 참고해서 키워야 겠어요 👍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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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순이엄마
강아지 성향마다 다르겠지만😄도움이되셨으면 좋겠어요~~!!뽀용이도 이쁨많이 받는 강아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2023-06-12
좋아요 1
초코 세상짱예뻐초코 세상짱예뻐
좋은 팁이네요. 저희아이는 소심해서 사람 ,강아지 친구들 무서워해서 피해요.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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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순이엄마
순이는 사람은 괜찮은데 친구들에겐 소심해서 조심히 다가오는친구랑만 잠깐 인사시키고있어요😄아직 어려서 거리두고 스쳐지나가고 하다보면 적어도 친하진않아도 무서워하지는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육하면마음이 조금 편해지는것같아여ㅎ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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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iJ7qMsxriJ7qMs
좋은 주인이십니다^^ 우리나라는 우측보행이고 오른손잡이가 많기때문에 좌측훈련이 강아지 기준 안정감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측보행이기에 뒤에서 오는 자전거 킥보드 등 피하기쉽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손잡이 기준 강아지 좌측보행시 위험상황 발생시 우측으로 줄을 당겨 피하기 쉬운장점이 있습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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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순이엄마
ㅎㅎ그런가여? 제가 오른쪽이 더 편해서 그런것같아여😄산책길이 저희는 이쪽방향으로 다니다보니ㅎㅎ자전거가위험해 오른쪽이 편하더라구요ㅎ 뭐가 답인지는 모르겠으나ㅎㅎ사람 많을땐 우측보행을 그냥 우선으로할뿐이라ㅎ 정성스러운 답글 감사합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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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iJ7qMsxriJ7qMs
@순이엄마저런곳은 어느 위치든 상관없겠네요^^ 훈련사님들이나 제가 강아지 공부하고 많이 키웠던 경험을 보면 좌측이 안정감이 있어서 좌측으로들 많이 하시긴 합니다 가장 중요한건 주인과 강아지간 교감만 되면 어느위치던 상관없긴합니다^^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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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엄마순이엄마
@xriJ7qMs아 훈련할땐 그렇게 알려주는군요~~! 저렇게한가할땐 느슨하게 걷긴한데ㅎ 간혹 학생들이 우르르 자전거타고 지나가면서 추월한다고 넘어오구.. 강아지 싫어하시는분은 반대편에서 걸어오시다 자전거라인으로 넘어가구 하시더라구요ㅎ 오른쪽으로 붙어서 걸어주면 대부분 사람들이 좋아해주더라구요😅
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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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키우며 나름 키우면서 도움이 된 교육들😉

순이엄마
2023-06-12

1. 켄넬교육
(아기때 집오자마자 켄넬을 처음하우스로 써서 그런지 이동가방쓰기도 편한듯. 비행기나 실내공간에 데려가기 수월함)

2. 산책
(예민한 아이라 목줄을 자주씀. 내가편해서 내 오른쪽으로 걷는연습을 많이시킴/우리나라는 대부분 우측보행이니까. 다른친구들과 무조건인사시키지않음. 원하는방향으로만 가지않음/나도가고싶은방향이있으니까. 아이들이많은곳은 조금 거리를둠/서로신경쓰이니까)

3. 아기때부터 병원자주가기
(첨엔 테이블위도 무섭다고 난리. 싫으나좋으나 받아야될때도 있으니 접종끝나고나서도 간식들고 1달에 1번씩 병원가서 심장사상충약이라도 들고옴.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의사선생님하고 궁금했던거 상담만하고 선생님께 간식전해주면서 얻어먹게함. 아무것도 안하고 간식만 얻어먹고 올때도 있다보니 병원들어가거나 선생님만나도 그냥 반가워하게됨)

4. 사람들과 인사사고다니기!!!
(산책길에 사람들이 순이를보거나 나랑 눈 마주치면 그냥 냅다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인사함ㅋㅋ 나랑 아는사람이야~요녀석아~ 이런 느낌~ ㅋ호의적인 분에겐 간식하나건네드리면서 간식하나만주실수있나요? 하며 부탁함. 어린아이거나 강아지는 이쁜데 다가오는건 무섭다 하시는분들에겐 바닥에 던져달라고 했음. 그결과 사람(아기들포함)에게 크게경계심이없음. 동네마트/커피숍/편의점 등등 열심히 인사하고 다니니 순이를 이뻐해주시는분들이 많아져서 쉽게 출입이 가능해서 편함. 순이도 카운터에 계시는분들은 다 자기이뻐해주는지알고 가는걸 좋아함. 장보기 편함ㅋ)

기억나는게 지금은 이정도네요ㅎ
뭐든 처음엔 쉽지않았지만 포기하지않고 하다보니 밖에선 나름착한강아지로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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