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짖고 울어요

대박엄마
2024-03-19

대박이가 일절 짖지도 않고 조용한 앤데
산책나갈듯 보이면 신나서 낑낑 좀 하는 정도예요

근데 그저께부터인가 아침~ 점심 사이에
갑자기 뭐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한두번 컹컹 짖고
늑대하울링이랑은 좀 다른 허스키가 웅얼웅얼 말하듯 하는 소리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박이가 바라보는 방에 뭐가 있는 줄 알고 둘어봤는데도 별 다를 건 없었구요
잠시 그러다가 잠잠해지긴 하는데 그날만 그런 게 아니라 어제도 오늘도 그러더라고요 ? 밖에서 일정하게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네요 ㅠㅠ

원래 그 시간엔 잠에 푹 빠져서 쇼파에 널브러져 있거든요 ㅠ 이유를 확인할 건덕지가 없네요 ㅠㅠ

댓글 16조회수 1,498

육아Q&A 베스트

더보기

육아Q&A

다이어트 시 급여량 ㅠㅠ 안녕하세요 초코파이맘이에용🙌 초코랑 파이가 요즘 살이 쪄서..ㅋㅋ 다욧트를 좀 하고자 하눈데 혼합급여량에서 알려주는 대로 먹였는데 살쪘어요ㅠㅠ 다욧트 사료를 살것인데 일단 혼합급여량이 다이어트필요한 강쥐인지, 다욧트시 필요한 열량인지 이런 게 고려되진 않는거죵!? 장기적으로 보고 무리하지 않고 다욧트 하려면 일반 사료로 급여 시 혼합급여량에서 나오는 열량에서 몇%정도를 먹이면 되는지, 다욧트 사료로 급여 시 몇 %정도로 급여하면 좋은지 알고싶어요 도와주세요😭

댓글 4조회수 623

육아Q&A

강아지가 간식만 찾아요ㅜ 몇일 일이 바빠서 얼마전 부모님 댁에 아이를 맡겼는데 부모님이 간식을 너무 많이 주셔서 아이가 사료를 안 먹고 계속 간식만 찾아요ㅜㅜ 아이가 하루에 딱 한번 밥을 먹어요ㅜㅜ 원래는 자동급식기에서 밥 나오면 칼같이 잘 먹던 아이인데! 심지어 몸무게는 1.2kg이나 쪘답니다,,, 요즘 저희집 공주님은 산책 다녀온 뒤에 자동급식기에 있는 밥을 찔끔찔끔 먹긴하는데 그때 빼곤 하루종일 굶고. 요즘은 잘 마시던 물도 잘 안 마셔서 너무 걱정이에요ㅜ 소변량도 줄고 대변량도 줄고 ㅜ 맨날 간식 두는 곳에 가서 낑낑거리고ㅜㅜ 미치겠어요ㅜㅜ 어쩌면 좋죠ㅜㅜ 간식을 아예 안주고는 있는데 이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선배님들의 지혜가 필요합니다!ㅜㅜ

댓글 13조회수 618

육아Q&A

병원다녀 온 후 물집 배 위에 상처가 있어서 병원 다녀온 후 갑자기 없었던 수포 같은 것이 올라왔어요...

댓글 11조회수 584

육아Q&A

아기강아지 사료급여 시간 미리줘도 되나용! 아가 7시에 먹였는데 외출때문에 공복이 길어질거같아서요 ㅠ 10시30분에 주고 나가도 될까요?!

댓글 6조회수 767

육아Q&A

3개월차 말티푸 사료 횟수.. 부족해보여요ㅜㅜ 현재 강아지 몸무게는 650g이에요. 사료 13g을 불려서 하루 3번 먹이는데 먹을때 엄청 허겁지겁 먹고 먹고나서 부족해 보이더라구요. 양을 늘려야될까요?

댓글 6조회수 720

커뮤니티 베스트

더보기

자유게시판

저 구독하신 분~ 저 구독하신 분 궁굼해요오~! 알려주세요! 혹시 구독 안되어 있다면 해주세요~(호두가 부탁함당~ㅜㅜ) 글구 저 구독해주신 분들 한테는 제가 구독해드림요~!! 구독 하셨다면 말해주세요^^ 해드릴게욧!!!!!

댓글 18조회수 176

당첨후기

캐치캐치 보감 🎁 매일 뽑는재미가 솔솔~ 감사합니다 😄

댓글 16조회수 558

소형견

누냐 일어났어?? 안녕하세요 어느날 제가 일어났는데 이런 자세로 누워 있더라고요!

댓글 15조회수 519

꿀팁

육아 꿀팁 옛다! 무는 습관은 무시가 답!

댓글 2조회수 502

자유게시판

캐치캐치보감 이벤 🍀 어랏~ 송편이벤트에서 꽝으로 마무리 했는데 이번엔 당첨 😆 감사합니다 ^^

댓글 17조회수 233

육아Q&A 다른 글

왔다가으링왔다가으링
혹시 귀신을 보는?ㅋㅋㅋㅋ 저도 그냥 그러려니 하긴 해요.
2024-03-19
좋아요 0
대박엄마대박엄마
그렇군요 첨들어봐서 어디 아픈가 했네요 ㅠㅠ
2024-03-19
좋아요 0
대박엄마대박엄마
귀신이면 다행일 것 같아요 ㅋㅋㅋ 원인을 찾아서
2024-03-19
좋아요 0
호야형아♡호야형아♡
저희 아이도 가끔씩 허공에 대고 짖을때가 있긴해요~ 저희는 무시하는데 그러다가 멈추더라고요!! 앞에 누가 있는것처럼 마치ㅋㅋ
2024-03-19
좋아요 0
길교주💛초코길교주💛초코
사람한테는 일상적이거나 안들려서 인식 못하던 소리가 대박이한테는 들리는거일거에요. 자극반응도를 낮춰주는게 좋은데. 백색소음을 좀 들려줘보세요.
2024-03-19
좋아요 0
춘자"기다려~춘자"기다려~
대부분 스트레스나 외롭고 우울하거나 심심할 때 그러는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고 합니다~
2024-03-19
좋아요 1
깜찍한재니🐶깜찍한재니🐶
밖에 친구가 있거나 밖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면 저희 재니도 그러드라구요..ㅋㅋ
2024-03-19
좋아요 0
깜찍한재니🐶깜찍한재니🐶
너무 걱정않하셔도 되요
2024-03-19
좋아요 0
대박엄마대박엄마
맞아요 진짜 집에 고양이라도 들어왔나 싶더라구요 ㅋㅋ
2024-03-20
좋아요 0
대박엄마대박엄마
자다가도 그러기도 하는군요 ㅋㅋㅋ 보호자님도 놀라시겠어요
2024-03-20
좋아요 0
대박엄마대박엄마
그래야겠어요 작게 강쥐 수면 음악이라도 틀어놓던지 ...
2024-03-20
좋아요 0
대박엄마대박엄마
ㅠㅠ 그럴 수도 있군요
2024-03-20
좋아요 0
대박엄마대박엄마
그렇군용 다들 경험이 있다고 하시고 그러니 안심이 되네용 아직도 저는 초보견주인가봐요 ㅋㅋ
2024-03-20
좋아요 0
깜찍한재니🐶깜찍한재니🐶
ㅋㅋㅋ
2024-03-20
좋아요 0

갑자기 짖고 울어요

대박엄마
2024-03-19

대박이가 일절 짖지도 않고 조용한 앤데
산책나갈듯 보이면 신나서 낑낑 좀 하는 정도예요

근데 그저께부터인가 아침~ 점심 사이에
갑자기 뭐 귀신이라도 본 것처럼 한두번 컹컹 짖고
늑대하울링이랑은 좀 다른 허스키가 웅얼웅얼 말하듯 하는 소리를 내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대박이가 바라보는 방에 뭐가 있는 줄 알고 둘어봤는데도 별 다를 건 없었구요
잠시 그러다가 잠잠해지긴 하는데 그날만 그런 게 아니라 어제도 오늘도 그러더라고요 ? 밖에서 일정하게 소리가 나는 것도 아니고 원인을 모르겠네요 ㅠㅠ

원래 그 시간엔 잠에 푹 빠져서 쇼파에 널브러져 있거든요 ㅠ 이유를 확인할 건덕지가 없네요 ㅠㅠ

16
1,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