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Q&A

설사...사료때문일까요?? 애기 처음에 데려오면서 샵에서 조금 줬던 사료(A)를 처음 2-3일 정도 먹이다가 사료는 섞어서 바꿔줘야한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B 사료를 구매해서 섞어서 먹였습니다. 10주 정도 때여서 워낙 먹는 양도 적었고 불려서 주기도 했었는데 그렇게 한 일주일정도 먹였는데 퍼피용 사료가 따로 있는것을 알아서 C 사료를 새로 구매해서 먹였어요. B 사료는 전연령용이어서 C 사료를 먹이다가 좀 더 크면 B 사료를 먹여야겠다 하고 놔뒀죠. 그러다가 며칠전에 C 사료가 거의 바닥이 보이길래 지금 아가도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고 5개월 정도가 되어서 B 사료로 줘도 되지 않을까해서 남은 C 사료 조금이랑 B 사료랑 섞어서 급여를 했어요. 정확히 며칠됐는지는 기억이 안나요ㅠㅠ3-4일 된것 같아요. 어제까지 괜찮았는데 야간근무하고 퇴근했더니 밤동안 응가를 3-5번 이상 정도 한것 같고 절반정도는 정상 변인데 설사도 있더라구요ㅜㅜ치우고나서 걱정하고 있는데 아가가 못참고 또 주르륵 두번을 또 설사를 했어요ㅜㅜ여태 설사한적이 없던 아가라ㅠㅠ밤 동안 했던거에 비해서 아침에 한 설사 양은 진짜 조금...저 퇴근하고 나서 텐션은 똑같이 똥꼬발랄했어요..좀 지켜봐도될까요?당장 병원에 가야할까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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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 고양이의 행동변화 제 와이프가 저와 결혼하기 전에 고양이 2마리를 키우고 있었어요. 당시 2020년 이었고 영심이(여아, 코숏, 16살) 와 분이 (여아, 샴, 10살) 이렇게 두마리에요. 저 둘이 성격차이로 그리 친하진 않았지만 10년간 함께 살았고, 저와 결혼을하며 분이만 데리고 왔어요. 문제는 분이를 키운지 6개월이 지나니, 제게 없던 고양이 알러지가 생겼고 비염이 심해졌습니다. 스테로이드, 히스토불린 등 주사를 맞으며 버텼지만, 몸이 안좋아져서 어쩔 수 없이 3년만에 다시 장모님댁으로 보냈습니다. 2023년 분이를 장모님 댁으로 보내고 , 다시 영심이와 분이의 동거가 시작되었어요. 분이는 장난끼가 많아 영심이에게 자주 장난을 치는데, 영심이는 이럴때마다 하악 거려요. 여전히 둘이 안맞구나 생각했어요. 동거를 시작하고 1개월쯔음 되던 요즘, 영심이(현재 19살) 가 평소와는 달리 숨숨집에 들어가서 나오질 않는다고 합니다. 장모님 말씀은, 이제 영심이가 늙고 건강도 안좋은데, 새로운 어린 고양이가 동거하게되니 자신은 물러날때임을 생각하고 삶을 정리하려고 숨숨집에 들어간거 같다고 합니다. (어느 유튜브에서 강아지의 경우엔 그러한 이유라고 설명한 영상을 보내주시더군요) 안그래도, 분이때문에 영심이가 기를 못 펴느니 하면서 합사하게된걸 안좋게 생각하셔서, 제가 눈치가 많이 보였습니다만.. 정말 영심이가 이제 분이한테 자리를 비워주고 떠나려고 하는 모습일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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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티비보면 시력이 나빠질까요 출근할 때 티비를 켜주면 티비에 딱 붙어서 보더라구요 시력이 걱정되서 그런데 눈 나빠질까요?? ㅜㅜ 티비를 안 켜주면 혼자서 너무 심심해하는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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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대소변을 숨기려고해요 원래는 그러진 않았는데 최근 갑자기 패드에 소변으로 보고 코로 패드를 밀어서 숨기려고 하고 대변을 보고 옆에있던 옷으로 덮으려고 하고 그러네요 뭐때문에 그럴까요 ㅠ0ㅠ,, 대소변으로 혼낸적은 한번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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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토 어제 두번째날인데 강아지가 밥을 안먹고 기운이 없고 물똥을 쌌다는 글 을 올린 사람인데요. 오늘은 아침에 갑자기 토를 하네요 병원을 가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