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던 행동&구석진 곳으로 가는 아이 안녕하세요, 다양한 의견 듣고자 글 올립니다. 1. 저희 막내가 더워지고 나서부터 산책을 잘 안 나가긴 했어요 날씨 선선할 땐 1일1산책 기본이었어요 대신 산책시간은 짧았고 그게 아이한테 맞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샌 하네스만 보아도 하우스로 들어가버립니다 이전에는 나오게 유도해서 무조건 나갔었는데 올해 초, 탈구4기에 가깝단 진단 받고 나서부터는 아파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우유가 거부하면 더 강요 안 해요. 어쩌다 저녁에 나가 산책하면 헛구역질도 많이 하고 어느 정도 걷다 더 가기를 거부해서 금방 돌아옵니다 2. 그리고 오늘 새벽엔 처음으로 엄마방 앞에다 응아를 눴더라고요 어느 날부터 응아패드에서 좀 벗어나며 응아했었는데 여기다 한 건 처음이었어요. 3. 우유 하우스는 거실 한구석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 창가 쪽이며 한겨울과 한여름 뜨거울 때 잠깐씩 말고는 항상 같은 자리 유지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안방 구석으로 자주 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티비 소리가 커서 시끄러워 그런가 했는데 한 번은 티비 꺼져 있을 때도 가 있었어요. 그 자린 한적하고 고요하고 사람소리가 잘 안 들리는 위치예요. (청소할 때 빼고는 비어 있는 공간) 우유가 단순히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걸까요? 우유가 예민하기도 많이 예민한 성격인데다 건강이 다른 아이들처럼 막 엄청 튼튼하고 단단한 아이가 아닌 것도 맞습니다. 요새 식이알러지 때문에 그 좋아하던 간식도 죄다 끊어서 딱히 낙이라 할 게 없긴 한데 그 때문일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지 참 걱정이 되어 글 올려봅니다. 혹여라도 이 두서없는 긴 글 읽으신 분들 계시다면 모쪼록 댓글 부탁드립니다🥺

2개월 강아지 눈곱떼는법ㅜ 2개월된 말티푸를 키운지 5일째에요! 어엄청 활달합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눈곱 떼주려고 잡으면 이리저리 몸 비틀고 얼굴 빼고.. 가만히 있질 않는데 어떻게 눈곱을 떼줄 수 있을까요?ㅜㅜ 가만히 있게 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

밥을 잘 안먹어요 4개월차 진입하면서 밥을 잘 안먹어요 ㅠ 집에 공사하느라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가요? 공사끝난지 일주일은 지났는데… 잘 놀고 똥도 건강한데 밥을 하루치의 절반밖에 안먹어요 ㅠㅠㅠㅠ 이빨은 어금니 나는 중이에요

문득 궁금한것에 대하여 강아지도 꿈을 꾸나요?

4개월 토이푸들 이식증과 실내배변 고집 단추는 아직 아가인데 개인기도 잘하고 배변도 꼭 배변판에만 싸는 똑똑한 강아지에요. 그런데 이상하게 산책을 나가서 배변을 안 보고 다른 강아지들이 마킹한 곳에 데려가줘도 냄새만 한참 맡고 참아요. 집에 와서 화장실에서 발 씻겨줄 때까지 참다가 꼭 배변패드 위에만 싸요. 또 먹성이 너무 좋아서 밥을 하루 세번 정량보다 조금 더 주는데도 더 달라고 보채거나 이갈이 장난감을 이것저것 사줘도 이상하게 매트나 물티슈 같은 걸 먹고 뜯어요. 산책 나갈 때도 막 다 주워먹을 기세에요. 못하게 하고는 있지만 안 볼 때 몰래 몰래 먹어서 걱정이에요ㅜㅜ 집에서나 밖에서나 참지 않고 배변활동을 하고 아무거나 주워 먹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교육을 어떻게 시키면 좋을까요?

14번째 이름짓기~~ 벌써 14번째 이름짓기가 왔어요~까먹고 있었는데 갑자기 기억 났지요~~ 오늘은 이겁니다!!

푸들 10살 노견 알러지 사료 알러지 검사는 안해봤지만 알러지가 너무 심해요ㅠ 육류쪽에 닭 소고기 육류쪽에 알러지가 있는것 같은데 사료 고르기가 너무 힘드네요ㅠ 귀염증이랑 발사탕도 심하게 해서 피부도 안좋아지더라고요ㅠ 성분좋고 안전한 원료로 알러지에 도움되는 사료 추천해주세요ㅠ

사랑스런 막내 포포입니다🥰 *** 멍냥보감에 오신것을 환영해요 *** 세상에서 가장 예쁜 반려동물을 자랑해 주세요! 사진, 동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요

안 하던 행동&구석진 곳으로 가는 아이 안녕하세요, 다양한 의견 듣고자 글 올립니다. 1. 저희 막내가 더워지고 나서부터 산책을 잘 안 나가긴 했어요 날씨 선선할 땐 1일1산책 기본이었어요 대신 산책시간은 짧았고 그게 아이한테 맞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요샌 하네스만 보아도 하우스로 들어가버립니다 이전에는 나오게 유도해서 무조건 나갔었는데 올해 초, 탈구4기에 가깝단 진단 받고 나서부터는 아파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우유가 거부하면 더 강요 안 해요. 어쩌다 저녁에 나가 산책하면 헛구역질도 많이 하고 어느 정도 걷다 더 가기를 거부해서 금방 돌아옵니다 2. 그리고 오늘 새벽엔 처음으로 엄마방 앞에다 응아를 눴더라고요 어느 날부터 응아패드에서 좀 벗어나며 응아했었는데 여기다 한 건 처음이었어요. 3. 우유 하우스는 거실 한구석에 위치해 있습니다. 큰 창가 쪽이며 한겨울과 한여름 뜨거울 때 잠깐씩 말고는 항상 같은 자리 유지합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안방 구석으로 자주 가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티비 소리가 커서 시끄러워 그런가 했는데 한 번은 티비 꺼져 있을 때도 가 있었어요. 그 자린 한적하고 고요하고 사람소리가 잘 안 들리는 위치예요. (청소할 때 빼고는 비어 있는 공간) 우유가 단순히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은 걸까요? 우유가 예민하기도 많이 예민한 성격인데다 건강이 다른 아이들처럼 막 엄청 튼튼하고 단단한 아이가 아닌 것도 맞습니다. 요새 식이알러지 때문에 그 좋아하던 간식도 죄다 끊어서 딱히 낙이라 할 게 없긴 한데 그 때문일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지 참 걱정이 되어 글 올려봅니다. 혹여라도 이 두서없는 긴 글 읽으신 분들 계시다면 모쪼록 댓글 부탁드립니다🥺

그림 그려 드려요 강쥐 사진 보내주시고 스타일 선택 해주세요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 열심히 그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