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산책!

귀요미꼬미
2025-12-20

다녀왔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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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OX퀴즈배틀 찍는다는게 폰을 보지도 않고 손으로 친것 같아요 ㅠ 너무 억울하네요 ㅠ손가락아 너 마음대로 움직이지 말고 내말로 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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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OX..퀴즈배틀 어려운 난이도 많은데 다들 너무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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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 미안했어 마리야😂 울마리는 6살아이이구요 매우 순둥한 아이예요 어렸을때 말썽한번 피운적 없고, 콜백도 무척 잘되며, 목줄안해도 멀리가지않고 옆에만 있는 아이예요^^ 산책할때도 일부러 리드줄을 놓으면 그자리에 멈춰서서 제가 잡을때까지 기다려주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어요 근처 공원이 새로 생겼는데 놀이터에 트램폴린이 있더라구요 처음으로 산책간날 마리랑 같이 트램폴린을 탔는데 ㅎ 마리는 뭣 모르고 따라갔다가 무섭다고 납작 엎드리고만 있었어요~ 그모습이 넘 기엽고 웃겨서 한참을 같이 탔었죠🤭 (사실, 마리랑 같이 트램폴린 타보는게 버킷리스트중에 하나였음ㅎ) 전 너무 재밌어서 소리까지 지르고 ㅋㅋ 암튼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한참을 반대쪽으로 산책한 후에 트램폴린 한번 더 타고 집에가야겠다 생각하고 다시 그쪽으로 갔죠 ㅋ 😁 마리야~ 이거 한번만 더 타자~ 그런데! 마리가 트램폴린을 보더니 제자리에 멈추더라구요 제가 타자 마리야~ 하니 갑자기 고개를 들더니 얼굴을 목줄에서 딱 빼대요😲 아니 세상에 이제까지 목줄이 풀린적도 없고 뺀적은 더더욱 없었던 일이라 너무 놀랐어요 제가 마리야 이리와~ 이러니 안오대요🤦‍♀️ (와.. 진짜 이런적 처음..주위에 사람있었음 큰일날뻔..) 또 탈까봐 무서웠나봐요 제가 미안해 마리야 엄마가 안그럴께ㅜ 하니 그제서야 오더라구요 아.. 제가 그때 느꼈답니다 얘 말귀 다 알아듣는구나.. 그리고, 얘는 목줄에서 목을 뺄줄 알았던거구나.. 근데 안빼고 다녔던거.. 내가마리를 산책시킨게 아니라 그동안 마리가 절 산책시킨느낌이 들더라구요😂 너 되게 지능적이다~~ 아무튼, 이제 마리가 싫어하는건 절대 안하렵니다. 그리고, 이쁜말 고운말만 더더 해주려구요^^ 우리 애기들 말귀 다 알아들어요🩵 미안했어 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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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첫산책 잘 한 편인가요? 처음 나가서 낑낑대더니 울면서도 저랑 속도 맞추고 가끔 얼굴 바라보며 잘 걷더라구요ㅜㅜ 나간지 3분만에 쉬도 하고 제가 멈추면 앉아서 저 바라보고 기다리는데 이정도면 성공한걸까요?? 번외?로 진짜 막 3개월 됐을때 개인기도 12개정도 있고 음식 앞에 놔둬도 기다려~하면 낑낑대면서도 안 먹고 기다리더라구요🥹 저는 강아지 처음 반려해보는건데 생각보다 사람말 잘 알아듣고 해서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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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안락사 5년전에 짖지도 않고 제일 우울해보이는 강아지를 유기견 센터에서 데려와키우고 있는데요 처음 데려왔을때 부터 밥도 거의 안먹고 배변도 무조건 실외배변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산책도 자주 시키는 편입니다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이빨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어금니랑 송곳니 제외하고는 병원가서 다 발치를 해줬고요 2년전에는 자궁쪽에 물이 찼다해서 자궁수술까지 했습니다 1년 전까지만해도 잘 뛰어다니고 밥은 잘 안먹지만 전보다는 먹어서 살도 좀 찌고 성격도 너무 좋고 가족들이 모두 예뻐하는 저희 가족인데 이번년도 초에 폐렴에 걸려서 열이 7일동안 39.7-40도 유지되어 2주 정도 입원시켰는데도 밥도 아예 안먹고 호전도 별로 안되서 집으로 데려왔거든요.. 열때문에 그런지 이후로 한쪽 다리로 하반신 마비가 와서 집에서는 아예 걷지를 못하고 실외배변 똥쌀때만 세발로 절으면서 일분정도만 서있는데 인제는 아예 걷지도 못해요 이름 부르면 쳐다보고 꼬리도 흔들어주는데 집에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고 사료도 거의 미음처럼 만들어서억지로 입벌려서 강제로 먹이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제 욕심갖고 마음아파서 이게 맞는건가 싶습니다ㅜ 최선을 다해서 예쁘게 밝게 키웠다 생각했는데 저때메 아픈거같고 차라리 가족들 다 함께 보면서 안락사를 해서 편하게 보내줘야하는지 아니면 이대로 계속 억지로 밥 먹이면서 하루종일 누워있으면서 키워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강아지 나이는 11-12살 추정입니다 말티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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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 발표

[당첨자 발표] 📢실박스사연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멍냥보감 보호자님들 :) 12월 12일부터 진행되었던 [실박스사연] 이벤트! 보호자님들께서 총 129개의 사연을 남겨주셨고 하나하나 직접 읽어가며 총 10분을 선정했습니다 :) 정말 어려운 얘기들도 용기내어 적어주신 분들도 많았고, 아이들의 귀여운 모습들, 함께 보낸 시간들 등등 보호자님들께서 아이들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다시 알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 너무 따뜻하고 진심이 담긴 사연들이다보니 당첨자분들을 선정하기 너무 어려운 시간이었어요ㅠ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너무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선정되지 않으셨더라도 제 마음속엔 모든 사연이 1등!👍 그럼 당첨자를 발표해드릴게요 ! :) 🎁당첨자 명단 🐶세젤귀크림두부♡ 🐶설이마미잉 🐶구리구리츄 🐶안젤리나보리 🐱강이엄마:)♥ 🐱먼지집사w 🐶앙꼬빠 🐶러블리하라♥ 🐱우리봄이씨 당첨 상품 관련 추가사항이 있어 마지막 한 분은 추후 발표 예정입니다! ※당첨되신 분들은 상품 제작 및 배송을 위해 푸시 알림을 꼭 확인해주세요! 당첨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고, 당첨되지 않으신 분들께도 약속드린 실박스 커플 펜던트 할인쿠폰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2025년의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길 바라고 올 한 해도 멍냥보감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른 이벤트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막둥이와 함께 만들어갈 소중한 추억들 멍냥피드, 플레이스 후기 등등! 멍냥보감에 남겨두고 간직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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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베리엄마예요^^ 10월17일에 태어나 12월20일에 저희집에 왔어요^^ 저희 아가 어때요?^^ 너무 귀엽죠? 말괄량이 여자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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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게시판

포메 팝콘설... 귀욥따...😊 ➡️ https://www.instagram.com/reel/DSIvARZEn2a/?igsh=MWk0MTVwbXY3YzNp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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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 된 말티푸 밥을 잘 안먹어요 ㅠㅠ도와주세요 이제 3개월차 말티푸 여아인데 불린사료를 아침 8시 오후 3시 9시 두스푼에서 두스푼 반씩 주고 있고 패드에 쉬를 하거나 앉아 손 등등 가르칠 때 용품 샵에서 준 서비스 사료또는 지금 먹고 있는사료를 안불리고 하나씩 주고있어요 밥 내려놓으면 잘 먹던 아이가 갑자기 며칠 전 부터 밥을 내려놓아도 바로 먹지 않고 좀 있다가 먹는다거나 밥을 자꾸 남기는데 뭐가 문제 일까요? ㅠㅠ 어디 아픈걸까요? 아침 급여때 사료토 했고 점심에는 토 안했습니다 ㅠㅠ 설사도 안하고 쉬도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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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행운의 송편때 당첨 되었던 고구마라떼~ 애플유자차로 따숩게 잘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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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박스사연]저희집 호비가 진짜 귀여워요 저희 집 강아지 이름은 호비입니다. 이렇게 사연을 쓰게 된 이유는 솔직히 저희 집 아이가 진짜 진짜 귀엽거든요? 숨만 쉬어도 귀여운 호비에게 여러 가지 매력 포인트가 있는데 그중 하나는 어디서나 신나면 구르는 낙천적인 성격이라는 거죠. 신이 나면 어디서든 구릅니다. 정말 어. 디. 서. 든. 1. 우리 아이와 첫 만남, 입양을 결심한 이유 2022년 2월 10년 동안 키우던 아이를 갑상선암으로 보내고 그 해 12월에 저희 집 2층으로 이사를 오신다던 외삼촌의 강아지 10개월 된 호비가 먼저 집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외삼촌 집에서는 그렇게 활발했다던데 호비가 구석만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고 밥도 물도 먹지 않아 이렇게 뒀다가는 큰일 날 것 같아 제 방 안으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항상 움츠려있고 짖지도 않고 서지도 않던 호비를 보던 가족들은 어디가 아픈 게 아닐까? 귀가 안들리는게 아닐까? 귀가 안들리는게 아닐까? 걱정하던 시점 새벽만 되면 거위 소리를 내어 가족들의 잠을 깨웠답니다. 호비를 데리고 병원들을 다녀봤는데 결론은 리버스 스니징, 심적인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병으로 첫째를 보냈던 제가 아픈 아이를 내버려 둘 수 도 없고 심적인 문제라고 했는데 원인이 정확하지도 않아 외삼촌을 비롯 다른 가족들은 병원을 데리고 다닐 것 같지도 않아 제가 키우겠다고 제 아이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둘째를 키울 생각이 없던 제가 저희 집에 온 후 제가 보호자 하겠다는 선언까지 1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네요. 생각해 보면 1개월부터 10개월까지 시골 펜스 안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 사람 손길을 한 번도 타지 않았던 아이가 갑자기 도시로 오게 되었을 때 얼마나 세상이 크고 무서웠을까 싶고 호비가 외삼촌이 이사를 늦게 오시는 바람에 가끔씩 저희 집에 들렀는데 외삼촌 보면 도망갔거든요. 다시 시골로 데려갈까 봐 모르는 척한 거라고 줄 잘 선거라고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한답니다. 2. 더 좋은 반려인이 되기 위한 다짐 솔직히 말해서 저는 호비에게 좋은 반려인인 것 같습니다. 이보다 더 사랑해 줄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정말 사랑하거든요. 호비도 저를 사랑해 주고 항상 행복하다고 눈으로 몸으로 말해주고 표현해 줘서 감사합니다. '점점 커져가는 사랑에 네가 나를 마음껏 사랑한다고 표현할 수 있도록 내가 더 사랑하고 더 잘해줄게 항상 행복하게 지내자 호비야' 3. 함께 했던 다양한 추억들 경험이 없어 덜덜 덜고 숨기만 하던 호비에게 많은 경험이 되기를 바라며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차도 5시간, 6시간도 쉬지도 않고 잘 타고요. 여행 가방만 들면 빨리 나가자고 온 거실을 뛰어다니며 짖습니다. 사진은 온 지 얼마 안 돼서 가족들 목소리만 들려도 구석으로 숨었던 호비와 정말 어디서든 구르는 호비 사진 첨부합니다. 사진이 4장밖에 안 올라가서 아쉽네요 진짜 어디서든 구르거든요. 옷이 남아나지를 않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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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둥이네귀여운둥이네
어쩜이리 닮을수가 있나... 찐남매야...😆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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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꼬미귀요미꼬미
닮았나요? 토리 어릴때는 꼬미가 항상 엄마로 오해받았어요..ㅎㅎㅋㅋ
202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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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마리통통이마리
이쁜애옆에 예쁜애🩵💛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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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와와🐾🐾자두와와🐾
두번째 컷 혓바닥🥰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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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망고♡또또♡망고
둘 자매가 너무너무 귀여워요 ~~^^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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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랑방구뿅알랑방구뿅
둘다 너무 귀엽네요ㅠㅠ 사진도 찰나에 잘 찍으시고 ㅎㅎ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라요^^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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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꼬미귀요미꼬미
헙 감따해용🥰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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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꼬미귀요미꼬미
메롱😋😋ㅎㅎ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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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꼬미귀요미꼬미
남매랍니당~~~ㅎㅎ 귀엽죵☺️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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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꼬미귀요미꼬미
감사합니다~~~사진 찍는게 취미라😄
202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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