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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반려견들이 토를 자주하면 간식이나 뮐 안 주는게 좋아요 티백으로 된 그걸 사 먹이면 안돼요 꼭 시장가면 보리차만 사서 끊어서 식혀서 보리차를 먹여주세요 그럴때 보리차가 좋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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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을 잠그자 제가 쓰레기 갔다 버리려 문앞에 철망을 해뒀죠 망고는 제 뒤에서 조그만 구멍을 노리고 있었죠~~바로 큰대문은 갖혀 있는데 집앞 문을 여는 사이 갑자기 여기가 2층이라 전 밑에 큰대문이 닫혀 있는줄 알고 저도 정신없이 내려갔죠 마침 큰문이 열려 있는거에요 그래서 망고야~~망고야 하면서 막 불렸죠 마침 차들이 전부 멈취상태인것 같이 차가 안지나서 신호동중앙에서 망고가 나를 보고 가만 있는것 있죠 제가 집쪽으로 왔더리 차들이 막 왔다갔다 하는것 있죠 어찌 쪼그만 한게 어쩜 달리기도 잘하고 심장이 서너번 떨어진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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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땜빵이 생겼어요 😭 머리에 땜빵이 생겼어요. 😱 이상하게 머리 속을 뒤져보고 싶더라니... 머리핀 꽂은 자리인것 같아요. 당분간은 헤어핀 꽂지말고 땋거나 묶어야겠어요. 털이 다시 자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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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장 제가 망고를 데리고 운동장을 갔어요 마침 한~~초2학년으로 보여고 저한테 오더니 그 강아지 물어요 하고 말해서 안 묻어 하고 이야기 했더니 한번 안아봐도 돼요~~그러길래 제가 안아봐도 돼~~~하고 말을하니 망고를 데리고 놀이터로 데리고 가더니 전 같이 안아서 내려 온거랑만 생각하고 갑자기 그애가 미끄럼틀 그위에 서서 갑자기 팍 들어올려서 미크럼위에서 바로 손을 올리고 던지는거에요 전 갑자기 우리망고 상태부터 본다고 신경을 미치토록 내몸이 막 떨리더라구요 고양이를 들고 던진애(여자애)엄마랑 전화하더리구요 개아무것나 만지면 안돼 얼릉 집에 들어와라 했나봐요 그냥 가더라구요 개를 이렇게 던지면 안되는거아~~하고 말했더니 미안합니다란 한마디 없이 그냥가는거에요~~그래서 바로 병원으로 갔죠 골절이라고 하데요 바로 그자리에서 수술하고 애 혼자 병원에 놔두고 왔죠~~제 자신에게 엄청 꾸짖어죠 안돼 라는 말한마디 했으면 이런일이 안생기는데 집에서 혼자서 엄청 울었죠 망고야 그때는 엄마가 너에게 잘못을 많이 했는데 정말정말 미안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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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줄 우리 멍냥보감 식구님들은 이런건 상관없는데 자기 개는 착해서 안문다 하시는거에요 지금까지 줄은 얼마만큼 쓰는거도 모르고 풀고 다니느분도 계시네요 ~~거의 그런분들 나이가 엄청 많이 있으신분~~~~말은 못하고 저 멀리서 구경만 했죠ㅠ 아궁 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