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를위해~?

망고는비숑!
2024-06-20

당연한거긴 하겠지만 장수를 위해 산책도 더 열씸히 다녔고
대변 상태가 별로면 장갑낀손으로 만져봤고
항문에서 머리카락이 끼여서 못나오고있을때 손으로 잡아당겨주고^^;;
특별한건 없지만 저희아이들키울때랑은 다르게 안해본것도 하게되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육아는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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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좋은 커피 잘 마시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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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그려드려욤♡~ 잘은 못 그리지만 그래도 조심히…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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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주방에서 저녁준비하는데 뒷통수 시선이 따가운걸.. 씽크대까지. 정확히 대각선 으루 식탁건너편 안방방석 자리에서 감시하고 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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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 호텔링 맡겨야 하는데 분리불안.. 저 좀 제발 도와주세요!!ㅠㅠㅠㅠ 뽐이가 분리불안이 심각한건 아닌데 그래도 장기간 여행은 꿈도 못꾸거둔요ㅠㅠㅠ 하루만 집 비워도 집안이 난리나요….ㅠㅠㅠ 벽 뜯고 쇼파에 배변실수하구….. 근데 다음 설날에 시댁이랑 다같이 4박 5일로 해외여행 가기로 해서….. 호텔링 맡길려고 하는데 분리불안이 더 심해질까바 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 미리 훈련을 좀 하면 괜찮다고 하는데 혹시 부산 쪽에서 훈련 받아보신 분 계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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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롱이 미용했어요 요번엔 얼굴컷을 다른때와 다르게 했더니 더 애기 같아요 다롱아 너무 귀여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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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상처 한번만 봐주세요 강아지 겨드랑이쪽에 딱쟁이가 있었는데 떨어질랑 말랑해서 조금씩 제거했는데 이미 치는 안 나고 저런 상처가있거든요 ㅠㅠ 병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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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목격

꼬비 잃어버렸어요 ㅠ 이름 : 꼬비 견종 : 말티푸 나이 : 4살 성별 : 수컷 특징 : 꼬리가 길고 다리가 김 잃어버린 장소 : 서홍동 엄마가스 주변 귤밭 혹시 보신분 연락부탁드립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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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후기

캐치캐치 캐치캐치보감에서 페레로 2개 캤는데 스벅으로 와서 더 죠으다. 2잔 다 아아벤티로 바까묵어떠여. 감사합니닷. 커피앗집 멍냥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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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견

강아지 핀 먹고 토 5개월 강아지가 핀 먹고 토를 했는데 핀이 나왔어요 괜찮겠죠..? 잘 뛰어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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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Q&A

3개월 강아지가 자꾸 토를 해요ㅜㅜ(사진주의) 첫번째 두번째 사진은 아침에 토한거고.. (저 길다란 검은색은 뭔지 모르겠어요) 세번째 사진은 3시쯤에 토한거에요 딱히 먹던 게 달라진 것도 아니라서.. 왜 이러는걸까요ㅜㅜ 컨디션 자체는 계속 쌩쌩해요 병원에 가봐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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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덕이 병원갔다왔어요.. 며칠전부터 걷는게 이상해서 멍도 들고 하길래 솔직히 별거 아니겠지 싶어 병원 갔다왔는데 다리 만져보고 엑스레이 찍고 설명 들으러 갔는데 lcpd같다고 하셨어요.. 사진상으로 애매해서 일단 오늘 주사맞고 진통제 일주일 먹어보고 약 다 먹고가 중요하대요 약 먹을땐 잘 걷는지 약 다 먹이고 나서 다시 이상하게 걷는지 봐야한대요 ..🥲 특히 비숑 푸들이 이런게 많다하더라구요 ㅠㅠ 유전이라네요,,,, 푸덕이 완전 유리몸.. 공놀이나 뛰면 더 심해진다해서 하지말라더라구요.. 그것도 모르고 어제 엄청 뛰어놀았는데.. 병원을 일찍 가볼걸 그랬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후회가득하네요 앞으로 좀 이상하다싶으면 병원 먼저 가봐야겠어요 괜찮겠지싶어 지켜본 제가 너무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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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냥복권 미션 중 🫰 행운의 멍냥복권 미션 중 "우리 막내를 위해 이것까지 해봤다"를 생각해봤어요 특별할 것까지는 없는데 생각나는 몇 가지만 적어보자면 1. 중성화 수술 이후 너무 힘들어해서 소리지를 때마다 진짜 0 점 몇 초 만에 호다닥 깨서 달랬습니다 사실 여름이라 창문 열어놓고 잘 때도 있고 해서 최대한 빨리 우유를 케어해야 했어요 그냥 멍멍이 아니라 비명을 지르는 우리 막내라 거실에서 누워 자다가도 1초도 안 됐을 때 벌떡 일어나 달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푹 잘 수 없었던 게 당연한 상황이었죠 뭐 ㅎㅎ 2. 우유가 산책을 싫어했거든요 나가도 오도카니 있고 심할 땐 눈밭에서도 안 움직였어요 그래서 낮은 자세로 간식 쪼꼼씩 떼어서 한 발 한 발 움직이게 했는데 그때 지상주차장을 거의 쪼그려앉기로 몇 바퀴씩 돌았던 것 같아요 지금 하지정맥류 수술해서 그때처럼은 못 하지만 다시 한다 해도 이제 무릎 나갈 것 같습니다...ㅎ 3. 원래 중고거래 안 하는데 처음이라 이거저거 사다가 시도만 해보고 싶은 새상품들 거래하러 나가봤어요 금액도 얼마 안 하는 것들이라 주로 걸어다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거리가 꽤 되었던 곳들도 걸어다녔던 것 같아요 다녀오면 녹초가 돼서 물건 열어보지도 못하고 뻗었습니다 ㅎㅎㅎ 4. 공복토가 잦았었어요 하루는 또 공복토를 해놨는데 입가가 촉촉한 거 보니 방금 토한 것 같았어요 원래는 깨끗하게 닦아주는데 그날따라 눈빛이 안쓰럽더라고요 토한 거 알려주러, 치워달라고 제 방까지 온 게 괜히 더 짠했어요 그래서 괜찮다고 입에 뽀뽀해줬는데 사실 비위 약해서 비린내가 올라와 퍽 당황했지만 그냥 다 괜찮다괜찮다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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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저 그머든것들 다해봤어요 솔직히 머리카락이나 긴잔디먹었을째 치줄기처럼 대롱대롱달고나오그느거 보면 진짜 놀라운일임 ㅋㅋ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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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아애미꾸아애미
엄마니까 사랑으러 다 극복할수 있는거겠됴?ㅎㅎㅎ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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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는비숑!망고는비숑!
👍 👍 맞아요 막둥이를 위해서~ㅎㅎ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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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를위해~?

망고는비숑!
2024-06-20

당연한거긴 하겠지만 장수를 위해 산책도 더 열씸히 다녔고
대변 상태가 별로면 장갑낀손으로 만져봤고
항문에서 머리카락이 끼여서 못나오고있을때 손으로 잡아당겨주고^^;;
특별한건 없지만 저희아이들키울때랑은 다르게 안해본것도 하게되네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육아는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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