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한 몸매에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파라오 하운드는 반려인에게 애정표현을 아끼지 않는 사랑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다소 민감한 성격으로 귓속까지 빨개지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평소 감성적인 성격으로 다른 사람에게 히스테리를 곧잘 부리는 당신. 그런 자신이 부끄러워 곧 얼굴이 빨개지고 마는 당신과 닮게 느껴지나요?
화내고 사과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후배들도 지쳐갈 텐데요. 상처받기 싫어하는 당신과 같이 상처받기 좋아하는 후배는 없답니다.
2021.01.07 -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