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 치우는걸 왜 그렇게 빤히 쳐다보니?💩
톡톡매거진
2026.04.08
찹쌀이와 콩이는
응가를 하고나면 꼭 저에게 달려와요!
패드에 응가했으니 간식줘!!!!
라는 뜻으로 달려오는데,,,
응가를 치워주러 가면 꼭 따라와서
둘이 빤히 보고 있어요 !
"우리 똥 만진다!!!! 더러워!!"
하면서 쳐다보는건지,,,,
똥을 치우는 모습을 보면서...
강아지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요?
끙아 치우는 모습,
오히려 좋아한다!!
강아지의 쉬야와 응가에는
성별, 건강 상태, 오늘 점심 메뉴 등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있어요.
강아지끼리 만나면
서로의 응가 냄새가 잘 나는
똥꾸 향기를 맡으면서 파악하고
친구가 된답니다.
그래서 응가를 줍고
소중하게 보관(?)까지 하는 보호자를 보며
'내 똥 가지고 뭐 하지..?
앗 설마!!!
나한테 엄청난 관심을?!?!?!'
이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시원해서 기분 좋기도 하고,
엄마 아빠가 내 정보의 결정체에
관심을 가져줘서 더 좋고!!
간혹 응가 치우는 보호자를 보며
활짝 웃는 강아지가 있는데,
위와 같이 생각하고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답니다 ㅎㅎ
화장실 가는 보호자를
헐레벌떡 쫓아와서
볼일 보는 모습을
빤히 쳐다보는 멍뭉이도 있는데요!
배변활동할 때
본인이 가장 무방비한 순간이기 때문에
보호자도 그럴 것이라 생각해서
소중한 엄마 아빠를 지켜주기 위해
따라오는 것이에요!
물론,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크겠지만요 ㅇ.<
여러분은 막둥이의 똥을 치워줄 때
막둥이가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