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질문 1위! '우리 강아지 털관리 방법은?'

여기도 털! 저기도 털!

기온의 변화가 심한 요즘, 환절기가
아이들의 털갈이 시즌이에요(๑˘ꇴ˘๑)

특별한 우리 강아지들은
단모종인가요, 장모종인가요?
오늘은 아이들의 털갈이 관리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장모종 강아지

대표적인 장모종으로
포메라니안, 허스키, 스피츠, 장모 치와와, 골든리트리버, 셰틀랜드 쉽독, 시츄, 비숑, 슈나우저, 요크셔테리어, 말티즈, 푸들, 베들링턴 테리어, 말티푸가 있어요.

장모종이라고 모두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은
NO!

예외 경우로 비숑, 시츄, 슈나우저, 말티즈, 푸들, 요크셔테리어, 베들링턴, 말티푸 친구들은 털빠짐이 매우 적어요.

반대로 포메라니안, 스피츠, 허스키, 리트리버, 셸티, 장모 치와와, 페키니즈 등의 '이중모' 아이들은 털이 많이 빠져서 특히 관리가 필요해요

믹스견 친구들은, 복불복! 이겠지만
부디 털이 덜 빠지는 아이길,, 기도해요!

장모종 친구들의 털갈이,
 빗질이 가장 중요해요!

올바른 빗질을 잘 해주지 않으면,
피부 발진부터 시작해서 뾰루지 폭탄,
더 심하면 털을 다 잘라내야 할 수도 있어요
(๑ó⌓ò๑)

빗질에서 중요한 것은 빗의 종류!

위의 이미지와 같이
브리슬 브러쉬, 슬리커 브러쉬를 사용하여
 빗겨주는 것을 추천해요!

무작정 털을 빗어준다고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에요!
올바르게 빗어주어야 좋아요❤

1. 털의 방향을 따라 브리슬 브러쉬로 빗질을 해주세요.
2. 슬리커 브러쉬를 이용해 엉켜있는 털을 조심스레 풀어주며 빗질 해주세요.
※이중모 아이들은, 털의 반대 방향으로도 번갈아가며 빗어주세요!

2. 단모종 강아지

대표적인 단모종으로
웰시코기, 시바견, 진돗개, 비글, 퍼그, 래브라도 리트리버, 달마시안, 단모치와와, 도베르만, 프렌치 불독, 미니핀, 보스턴테리어가 있어요.

장모종과 다르게 단모종 아이들은 이중모든, 단일모든 다! 많이 빠집니다ヾ(＾∇＾)

'우리 아이는 일년 내내 털갈이 하는데요..?'
라고 말씀하시는 단모종 집사들!

단모 아이들은 털갈이의 주기가 짧아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빗겨줄 털이 없어서
빗질이 필요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ω･)｢

짧고 억센 우리 댕댕이의 털
옷에도 이불에도 쇼파도 여기저기 다 박혀서는
꼼짝을 안하죠!

오히려 빗질을 통해서 죽은 털을 정리해주는 것이 좋아요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를 위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이 고무로 된 고무 브러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적합해요!

그렇다면 빗질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1.고무 브러쉬를 이용하여 털 방향 따라 빗질 해주세요.
몸에 붙은 먼지와 죽은 털을 제거 해줍니다!
2. 브리슬 브러쉬로 다시 한번 털 방향을 따라 빗질 해주세요
※꼬리와 엉덩이!
'엉털'까지 잊지말고 빗질해주세요!

지금까지 우리 아이의
털갈이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면
흩날리는 털들로부터 우리 집사님을 지켜줄
방법..
유일한 그 방법은 돌돌이 챙기기입니다!

실제로 보감이언니는 
이마부터 입술까지 돌돌이로 세수를 한답니다
( ‾́ ◡ ‾́ )

집안을 청소할 때는 물걸레보다,
부직포나 청소포로 한번 밀어준 후 물걸레로 닦아야 털들을 깔끔하게 청소할 수 있어요!

 슬기로운 반려생활을 위해
멍생보감과 함께 하나씩 하나씩 챙겨나가요!
환절기 뿌숑 뿌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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