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가를 소중히 모래 속에 숨기는 이유는?
톡톡매거진
2024.11.04
가르쳐 주지도 않았는데
아장아장 화장실까지 가서
시원하게 볼일을 본 뒤
살포시 모래로 덮어두는 고양이들!
강아지들은 패드를 화장실이라고 알려주는
교육을 따로 해야 하는데,
야옹이도 배변 실수를 하는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 처음부터 모래를 잘 사용해요.
어떻게 이렇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배변 후
모래를 덮는 이유!
고양이들은 배설물을 묻어,
포식자나 위협 대상으로부터
보호하려고 한다는 사실,
잘 알고 계시죠?
근데 모래를 덮을 때,
발에 있는 냄새샘에서
페로몬을 내보내서
"여긴 내 영역이야!"라고
표시하는 본능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다묘 가정에서는
화장실을 여러 개 두어야
냥이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을 수 있어요.
또한 고양이들도 성향에 따라
좀 더 깔끔한 고양이와
살짝 관대한 고양이도 있어서,
생활 리듬에 따라
보호자님들이 화장실 관리를
도와주셔야 해요.
매일 감자는 꼭 캐어야 하고
전체 모래를 갈아 주는 것은
2주~4주마다 완전히 비우고
청소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참, 고양이가 배변 실수를 해서
커뮤니티에 걱정하시는 내용을
남겨주시는 경우가 꽤 있는데요.
자세히 확인해 보니
최근 화장실 모래가 바뀌어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이 주 원인이더라고요!
고양이 모래는 크게
벤토와 두부 모래로 나뉘어요.
벤토는 모래와 같고,
두부는 벤토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으로 번지 날림이 없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특징을 잘 비교해 보시고,
막둥이가 더 선호하는 재질로
교체하시는 것이 좋아요.
평소 우리 냥이에 생활 패턴을 잘 관찰해서
화장실 관리를 해 주세요!
가끔 모래가 너무 마음에 들면
모래 위에서 마음껏 뒹굴면서
행복감을 표현해요.
"우리 고양이는 모래를 덮지 않아요!"
괜찮아요!
처음부터 모래를 덮지 않았다면,
그저 성격차이일 확률이 높거든요.
하지만 평소에는 덮었는데
갑자기 덮지 않고 그냥 나온다면,
건강 이상이나 모래 불만족,
스트레스 등이 원인일 수 있으니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