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 뒤돌아보는 울 강아지

털레털레 킁카킁카
신나게 산책하다 말고
자꾸 저를 힐끗 돌아봐요.

산책하다 말고 나한테 원하는 게
더 있는 걸까요?
아니면 잘 따라오고 있는지
감시라도 하는 걸까요!?

산책할 때 자꾸 돌아보는 이유!

1. 잘 오고 이써요?

강아지가 앞장서서 걸을 때
보호자가 뒤에서 따라오는지
정말로 확인하고 있을 수 있어요!

다만 감시하는 것보다는
안전하게 잘 오고 있는지,
다른 사람으로 바뀌지는 않았는지
확인하려고 돌아보는 거랍니다.


2. 오디로 갈까요?

보호자가 가는 곳으로
따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강아지가 있어요.

특히 늘 다니던 코스가 아니라
낯선 곳으로 갈 때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뒤를 돌아볼 때가 있는데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보호자의 결정을 기다리는 것이랍니다.

반대로 너무 신나서
여기저기 원하는 곳으로 가고 싶은데
보호자가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아
다른 곳으로 가요!라고
바라볼 수도 있답니다.

3. 나 정말 행복해요!

보호자를 바라볼 때
활~짝 웃고 있다면
지금 매우 행복하다는 것을
온몸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만약 소심하고 산책을
무서워하는 강아지라면
보호자를 바라보고
안정감을 느끼며 한 걸음씩
용기 내어 딛고 있을 확률이 높아요 : )

아침저녁으로는 춥지만
그래도 봄이 오고 있다는 것이
체감되고 있는 요즘인데요~!!

막둥이가 가장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가장 사랑하는 막둥이!

함께 산책하며
행복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을
자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