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머리카락 먹방중인 울 고양씨
톡톡매거진
2024.09.30
유독 언니 머리 위를 좋아하는 찰떡이는,
머리 위 소파에 올라가면
보감이 언니 머리카락을 뜯느라 바빠요.
혹시 여러분도 머리카락을
쥐어 뜯긴 경험을 해보셨나요?
머리카락은 최고의 장난감!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머리카락을 장난감으로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여성분들의 긴 머리카락이
찰랑거리며 흔들리는 모습을
낚시대 장난감으로 자주 오해해요.
머리카락이 살랑살랑~
자주 움직이다 보니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서,
사냥감으로 알고 잡으려고 하는 거예요!!
또 하나의 이유는,
집사님에게 보내는 애정표현일 수 있어요
흔히 하는 그루밍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집사님의 머리카락을 그루밍하며
정수리에 자신의 체취를 묻혀
영역 표시하고 집사님을 소유하는 것이에요!!
마지막으로는, 신기하게도
집사님의 두피 냄새가 취향 저격했을 때..
머리카락을 핥거나 뜯을 수 있어요^^;;;;
크게 이상이 있는 행동은 아니지만,
보호자의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고양이 몸 안에 쌓여서
교정하고 싶다면!
가장 먼저 머리카락에 대한 관심을 낮추고
충분히 놀이 활동을 즐길 수 있게
진짜 낚싯대로 놀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또, 머리카락이 긴 편이라면
묶거나 똥 머리를 해주시고,
시트러스 향 계열의 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이 도움 돼요!
이런 행동을 하지 않다가
갑자기 집사님의 머리를 뜯는다면
무언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뜻이니,
최근에 환경이 바뀌진 않았는지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잘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