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저의 아픔을 아나봐요!
톡톡매거진
2023.03.06
얼마 전 보감이언니가
코로롱에 찐하게 걸려서
거의 뭐 죽다 살아났는데요
하루하루 난리 부르스를 치던 찰떡이가
격리 기간만큼은 얌전히
제 옆에 붙어서 위로해 주더라구요!
마치 제가 아픈 것을 아는 것처럼요
감동 감동,,
집사가 아프다는 것을
고양이도 알까?
사람이 아플 때는,
온도나 냄새가 바뀐다고 해요
강아지만큼이나 후각이 좋은 고양이는
집사가 아플 때 달라진 냄새를 알고
집사가 아프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돼요
그래서 이런 행동을 하고는 합니다
집사가 아픈 사실을 알게 된 고양이가
하는 행동
1. 곁에서 함께한다
주위를 맴돌며
마치 집사를 돌봐주는 것처럼
집사 곁에 자리 잡고 있어요!
게다가 골골송에 꾹꾹이까지,
실제로 골골송은 사람의 불면증이나
피로 회복에 좋은 영향을 미친답니다!
꾹꾹+골골은 집사가 빨리 낫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다고 합니다
찰떡이가 보감이언니에게
정말 얼마나 많은 꾹꾹 골골송을 해주었는지
너무너무 감동이였어요ㅠㅠㅠㅠㅠ
2. 반대로 거리를 둔다
힘든 집사에게
응석을 부리지 말고 참아야지
라는 생각으로 오히려
멀리 거리를 두는 경우가 있어요
본능적으로 집사가 아파서,
피곤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고 해요
세상에 우리 똑똑한 이쁜이들
(알다가도 모를 고양이들)
3. 만지고 깨운다
정말 찰떡이가 너무 신기했어요!
갑자기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간
보감이언니는
집에서 혼자 기절 직전이었는데,
귀에 대고 야옹~야옹~하며
손으로 툭툭 치더라구요!
마치 죽지 말고 살아나라는 뜻처럼,,
덕분에 응급실로 갈 수 있었답니다!
그런데 착각이 아니라 실제로
이런 이야기들이 종종
인터넷이나 뉴스에 올라오더라구요!
이런 행동은 정말 '집사'를
특별한 '가족'으로 인식했을 때
하는 행동이에요!
항상 내 말을 냥무시하지만,
나를 신경 써주는 우리 냐옹이
오늘도 이렇게 냐옹이 매력에 한번 더
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