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걸릴 수 있는 감염병
톡톡매거진
2023.10.16
소중한 강아지가 아플 때
그 걱정과 가슴 아픔의 크기는 비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차라리 대신 아파주고 싶은 마음이죠.
그런데 강아지와 사람,
둘 다 아플 수도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의 존재를 알고 계신가요?
보통 강아지와 사람은
걸릴 수 있는 질병이 다르지만
강아지가 사람에게,
사람이 강아지에게 옮길 수 있는 질병은
미리 특징을 알아두고
증상을 보이면 빠르게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인수공통감염병 TOP 3
1. 광견병
광견병은 치사율 100%라서
아주 무서운 질병이에요.
강아지가 광견병에 감염될 경우
치료법이 없고,
신경계에 침투해 성격도 완전히 바꿔버리고
끝내 사망에 이르게 되는 병으로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다
무조건 세상을 떠날 수밖에 없습니다.
바이러스는 타액에 섞여
광견병에 걸린 다른 동물에게 물려
감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감염될 경우 성격이 난폭해지고
다시 누군가를 물려고 한다는
특징을 보인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광견병 예방 접종이
법적 의무 사항이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꼭 정기 종합접종과 함께 접종 시켜주세요!
2. 회충
회충은 모견으로부터 태어날 때부터
감염된 상태일 수 있어요.
감염된 다른 동물의 변을 통해
감염되기도 합니다.
강아지와 사람 모두 감염될 수 있으며,
사람이 감염될 경우 장의 외벽을 뚫고
신체 여러 부분에서 기생할 수 있습니다.
회충 자체는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간혹 간, 폐, 눈, 뇌에 기생하는 경우가 있어
심각한 증상을 유발합니다.
산책 시 흙에서 놀거나
밭에서 일하시는 경우에는
감염될 위험이 높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회충은 외출 시 손과 발을 잘 씻고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복용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렙토스피라
이름이 다소 생소한 인수공통감염병인데요.
강아지, 사람은 물론
고양이나 다른 동물들도 감염이 가능한 질병이에요.
감염된 동물의 소변을 먹거나
상처에 닿는 것으로 전파되며,
발열, 탈수, 식욕부진,
구토, 설사, 황달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는 별도의 증상 없이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면역력이 낮다면
간이나 신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심할 경우 급성 신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하는 감염병이에요.
사람에게 전파될 때는
오염된 물을 통해 집단 감염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맑고 깨끗한 식수를 섭취해 주시고
해외 여행 시 검증되지 않은 물은
마시지 말아주세요.
강아지는 정기적으로 접종하는
종합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살모넬라, 링웜처럼
많이 들어서 익숙한 종류의 감염병도 있지요.
현재까지 알려진 인수공통감염병 종류는
무려 50가지가 넘는데요.
대부분 위생적이지 못한 곳이나
야생에 방치된 환경에서 오는 경우가 많은데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가 가능하다는 것을 꼭 인지하시고
개인위생과 청결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와 보호자님 모두 아프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_^